와우 애호박 가격이 1개에 3,380원
오이 3개가 5,500원
비싸도 너무 비싸네요 ㅜㅜ
아침에 장보러 갔다가
야채는 팽이버섯 브로콜리만 사왔어요
와우 애호박 가격이 1개에 3,380원
오이 3개가 5,500원
비싸도 너무 비싸네요 ㅜㅜ
아침에 장보러 갔다가
야채는 팽이버섯 브로콜리만 사왔어요
어제 로컬푸드에서 2200원주고 사는것도 손떨리던데 가격이ㅠ 요즘
강제다욧 각이예요
섬초도요.
매년 겨울마다 섬초 냉동해서 1년 동안 먹었는데
올해는 너~~무 비싸서 못 사겠어요.
작년보다 4배는 오른 것 같아요
10년전 애호박 하나에 3500원 준 적이 있어서 안놀람.
(물가가 비싼 동네이긴 했음)
요새는 파는 물건들에 다 금칠을 하나?
너무너무 비쌈
가대하세요.
윤가가 배추값 더 오르게 힘 쓴다잖아요.
배추값 오르면 애호박은 더 신나게 오를 듯
호박이 그렇더라구요
마트 가서 계속 집었다 다시 놓곤 해요
오이는 세일가 세개에 3900원 얼마나 맛닌던지 하루만에 다 먹어서 또 사야해요ㅠ
그런데ᆢ 이 겨울에 야채 비싼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겨울 한두해 살아온거 아닌데 물가가 올라서 이리
비싸지 겨울이라 고물가는 아닌것 같아요.
오이도 비싸고 다 너무 너무 비싸요ㅠ
쿠팡.로컬푸드.시장가면 조금 나아요..
아껴먹고 살아야죠
작년 겨울엔 그래도 이정도 아니었어요
지금 재래시장 야채가게 와있는데
여기도 이제 안싸네여
섬초만 샀어요 한봉 2천원
귤은 10개 5천원이라 안샀어요
오아시스에선 애호박 2480원,오이 2개 2430원쯤으로
세일하길래 주문해뒀어요.
쿠폰 줄 때까지 기다리면 품절될까봐 그냥 주문했네요.
오이,호박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는데
비싸다고 막 얘기가 나오면 더 먹고 싶어지는게 참 이상해요.
겨울 한두해 지내본거 아닌데
제일 만만한 반찬재료로 생각했던
애호박가격이 3천원을 넘으니
헉 했네요
이겨울에 제일만만이 호박 오이라니요
가장 비싸고 맛은 없는 계절이 딱 지금인건데
살림꾼은 아니신걸로요 ㅎㅎ
그런데 설에 쓸 호박같은거 좀 둬도 되는 전부칠 알배추등등
그나마 지금 사는게
잘하는거임
코앞에 닥치면 호박하나 7-8천원 할걸로 보입니다
당근 양배추 브로콜리 월동무 드세요. 제일 싸고 몸에도 좋고 맛있을 때입니다. 지금은 오이 드시지 마세요. 맛은 있나요?
겨울이라 추워서 오이는 안 땡겨요.
애호박 열흘 전에 2500원이었는데 많이 올랐군요.
겨울 채소가 그렇죠뭐. 난방해 가면서 키우는
애들인데 비쌀수밖에요.
가지도 3개에 4천원인데 상태 안 좋더군요.
봄동도 맛있으니까 많이 드세요.
좀있음 구정 다가오잖아요..
늘 그래요..
명절오기전엔 호박은 기본으로 3000~4000원해요...ㅠㅠ
딸기가 비싸요 ㅋㅋㅋ 버전2
넘 그지 같아요
해마다 명절 전에는 늘 비쌌었는데 어찌 살아왔어유?
딸기가 비싸요 ㅋㅋㅋ 버전2
넘 그지 같아요
해마다 명절 전에는 늘 비쌌었는데 어찌 살아왔어유?
22222222
비싸도 참고 사먹으라는게 마리 앙트와네트 같네요.
아니.이게...
한두가지가 오른게 아니잖아요.
뭐하나 집을 수가 없다구요.
마트를 뱅뱅 돌아요..못사고.
명절에는 더 오르겠죠.
국민이 이렇게 그지같이 길들여지길 바라는건가요?
위에 댓글들은??
비싸도 참고 사먹으라는게 마리 앙트와네트 같네요.
강남사는 그지가 어처구니 없어서 써봅니다.
다행히 저희는 가족은 연령대가 다 성인이라
식비가 100을 안 넘는데 잘 먹는 집은 갑자기 2배가 됐으니
얼마나 힘들겠어요? 150먹던 집이 300되니까요.
주변에 학령기 애들 있는 집이 타격이 더 크지요.
자기들은 늙어서 잘 안먹는 사람들이 타박은 잘줘요.
님들 국가에 도움 되는 사람 아니거든요?
학령기애들이 군인되고 세금 오래 낼 애들이에요.
애들 키우는 집들 힘들지 않아야 해요.
된장찌개용으로 손질해둔 냉동 애호박이 있어서 그럭저럭 넘기고 있어요.
올해 섬초는 진짜 왜 비싼가요 ㅠ
해외 나가보면 유리나라 장바구니 물가 높다는거
실감하죠
날씨까지 안도와줘서 한여름 한겨울에는 야채값
비싸려니 해요
한두해 문제가 아님
40년전 뉴스보면 물가 올라서 힘들다는 소리 들어서
그런가 싶어요
설날 다가올수록 애호박 가격은 비싸져서
수년전 하나에 4,000원 주고 산 적도 있어요.
전부친다고.
어제 세개묶음,
하나에 2,500원 정도 하길래
냉큼 집어 왔어요.
냉장고에 넣어 두면 설날까지 보관가능하니까.
이마트에서 2.500원에 애호박 하나 사왔어요.ㅠ
당근 10키로 사놓고 당근채 듬뿍 넣고 김밥 말아 먹어요 ㅎ
10키로 싸길래 덜컬 샀더니
이건 뭐 크기가 난생 처음 접하는 무 크기입니다 ㅋ
그래도 채칼로 쓕~썰어
슴슴하게 볶아서 김밥에 듬뿍 넣으니 맛은 좋네요
시금친 비싸서 패쓰~~ㅋㅋ
와 미쳤네요. 물가도 안잡고 그저 전정권만 때려잡는 윤석열때문에 국민들만 피해보네요
윗님 같은 댓글 때문에 물가 글이 정치 글 되는거네요
일제불매운동
'24.1.28 11:21 AM (86.139.xxx.173)
와 미쳤네요. 물가도 안잡고 그저 전정권만 때려잡는 윤석열때문에 국민들만 피해보네요
이런 분들이 물가 글을 정치 글로 만드시는군요.
86.139면 외국 ip같은데
유제품 먹을 애들 없다는데 값은 점점 오르네요. 부자동네라고 먹거리 팍팍 사고 그럴거 같죠? 고기 과일 등 먹거리는 애들 있는 집이 제일 많이 삽니다. 장년층이 일주일 먹을 고기를 애는 한자리서 먹어요.
애호박이 비싼 시기가 지금부터 설 명절 즈음인가봐요
한참 비싸긴 했어요
시금치가 좃만한데 비싸다구
ㅈ만하다는 말이 엄마 앞에서 거침없이 나오는 거 보니 집구석이 이재명네 집구석 같네 ㄷㄷㄷ
지금 마트 다녀왔어요. 애호박 1개 2980원, 오이 2개 3300원...그냥 왔어요.
2480원도 비싸다 했는데 3천원이
넘는다고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