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이랑 훈제연어 우동 미역국 커피
말고는 진짜 먹을게 없었음 ㅠㅠ
오징어튀김 기대했지만 흐물흐물 연근무침 기대했지만 아무맛 안남..
립이랑 훈제연어 우동 미역국 커피
말고는 진짜 먹을게 없었음 ㅠㅠ
오징어튀김 기대했지만 흐물흐물 연근무침 기대했지만 아무맛 안남..
리뉴얼 되고 나서 갔는데도
두번 다 오지 말아야지 생각이 들었어요.
무던한 편인 제가 이럴 정도면...
사워크림,아보카도 듬뿍 넣어 브리또 해먹고 여러가지 샐러드,두부김치,훈제연어,타코야끼,립,클램차우더,크로플 구워먹고 커피로 마무리
오늘 오픈런해서 브런치로 먹고 왔네요
홍합탕만 실컷 먹고 다시는 안 가기로 결심했어요
저는 두부김치만 먹게 되요. 두부김치랑 오징어 무침이요
예전에는 분식집 퀄이고 초중딩입맛으로는
그래도 맛있는 분식집 맛이었는데
아주 오랜만에 갔더니
종류만 늘고 먹을만한 게 없었어요
다신 안 가려구요 이제
단체로 치킨이나 집어먹고 나머지는 기억도 안나요
가성비 아니라서 평생 한번으로 만족해요
예전에 뷔페가 12,900원할때 이후 안가봤는데.
요즘엔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그냥 샐러드에 치킨이나 피자 몇조각이나
이거저거 몇가지 먹고, 후식으로 커피 한잔 하면
그 돈값은 하지 않나요.
저는 뷔페를 안 좋아해서
차라리 순대국이든 단일메뉴 배부르게 맛있게 먹고,
카페 가서 커피 마시는걸 선호합니다만.
얼마 전에 평일 런치 19800원에 먹고 왔어요
요즘 물가가 하도 올라서 먹고 싶은 거 몇 가지 골라 먹고
디저트에 커피까지 마시면 괜찮다 하고 왔어요
공휴일과 저녁은 27800원입니다.
초밥나와요.
전 연어는 안먹어서 익힌 초밥만...
공휴일과 주말은 27800원입니다.
초밥나와요.
전 연어는 안먹어서 익힌 초밥만...
퀸즈 갔는데 초밥 ㅠㅠ 걍 김선생 김밥이 낫다 싶던데요
저도 코로나 이후 처음 퀸즈 갔는데 평일 저녁인데도 먹을 거라고는 훈제연어밖에 없고 튀김류가 대부분인데 그마저도 눅눅하고 질기고. 후식 종류도 별로 없고.
아무리 물가 올랐어도 코로나 전 1만원대 할 때보다 훨씬 음식도 못 하고 부실해서 다시는 안 가기로 했어요. 사람은 많던데ㅜ
전 너무 맛있었는데.. 막입인가봐요. 예전 애슐리보다는 더 맛있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19900원이면 괜찮지않나요
다ㅡ맛이.달어요 못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