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잘 못 풀어요.
성격이 급하기도 하지만 잘 못 풀때 마다 난 경계성 지능 겨우 벗어난 아이큐 두자리가 맞나 보다 싶어요.
저는 잘 못 풀어요.
성격이 급하기도 하지만 잘 못 풀때 마다 난 경계성 지능 겨우 벗어난 아이큐 두자리가 맞나 보다 싶어요.
뭘 그런 걸로 지능을 평가하나요?
엉킨 목걸이 잘 풀어요
지능보다 인내심이 필요하던데요
수학적 머리 좋고 좋은대학 나오고 지금껏 이과공부만 하는데도
큐브못하고 엉킨거 못풀어요 그냥 그쪽이 싫으네요
머리가 뭔 상관
인내와 끈기로 푸는 거죠
인내심, 성질 급하고 안하고의 차이죠.
저는 검은 봉다리 묶인 거 푸는 게 제일 싫어요.
남편이 다 풀어 줘요.
인내심 기르려 adhd 훈련중에 엉킨거
풀기도 있었어요
ㅋㅋ 저도 기냥 가위로 팍!
근데 저 고딩때 아이큐 140이였는데
그닥 좋은 머린 아닌데 그런 거 푸는 거 좋아해요 내가 풀고 있는데 누가 가위 들이대면 속으로 화내요 ㅋ
저도 뛰어난 머린아닌데 실 전선 푸는거 좋아해요. 그런데서 승부욕이 ^^ 풀고나면 성취감이 ^^
인내심도 필요하지만 도구도 필요합니다.
대상에 따라 꼬지나 이쑤시개같은 끝이 뾰족하고 긴 꼬챙이와 함께 하서야 풀기 쉬워요
꼬인거 풀고 하는거에
엄청난 카타르시스를 느껴요.
스티커 자국 없이 떼는것도요.
그런거만 하고 살고싶은데,
현실은 기획자… ㅠㅠ
슈주 규현인가 얽힌거 푸는 거 좋아한다고 했어요
반가워서 기억나요 ㅎ
가는 줄 목걸이 얽힌거를 세 시간 걸려 푼 적 있어요 ㅎ
머리긴데 가늘어서 대박엉킨거 못풀고 잘랐어요ㅜㅜ. 내머리숱. 팔찌 꼬인거 하나 있는데 며칠후 그런거 잘풀고 재밌어하는 친구만날때 갖고가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