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장내시경 실패했는데 도움좀 주세요

... 조회수 : 3,647
작성일 : 2024-01-22 11:50:10

저는 집안에 암 내력이 있어서 대장내시경을 꼭 해야 하는데 3차례나 약먹다 실패했어요.

그나마 10년전에 먹어서 성공했던 약은 지금은 금지된 것인데 아주 소량이었더라고요. 

 

굉장히 수월하다는 원프랩을 별도로 처방받아 먹었는데 먹을 때는 술술 잘 들어갔거든요. 

그런데 15분 지나 속이 메슥거리더니 전부 @-@. 두번째 약도 똑 같은 증상. 결국 장은 하나도 못비워서  예약을 연기했어요. 

제 생각에 얼마전에 독감걸려서 머리가 아프고 속이 안좋았던 것도 일조한것 같아요. 

금식을 하면 배가 무지 고픈 게 정상인데 저는 독감때문에 오한이 났다가 좀 좋아진 직후이다보니 오히려 빈속에 뭐가 들어가면 속이 안좋을 정도였거든요.

 

그래서 원프랩을 다시 사서 해볼까요, 아니면 오라팡(알약)을 해볼까요. 오늘 병원에 가서 물어보니 오라팡도 안맞는 사람있으니 몸 좋아지면 다시 원프랩이 낫지 않겠느냐 하는데,.

IP : 124.54.xxx.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24.1.22 11:53 AM (101.235.xxx.36)

    저도 대장내시경은 먹는 약때문에 너무 너무 힘들어요.
    지난 9월에 할땨도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ㅠㅠ
    비워간다고 했는데도 모자라 병원가서 500ml 더 먹는데 정말 죽겠더라구요.ㅠ
    차라리 약안먹고 일주일을 굶는게 나을 듯..ㅠ

  • 2. . . .
    '24.1.22 12:02 PM (180.70.xxx.60)

    아주 찬 물에 타서 드세요
    음료처럼 쭉 들이키게요
    가능한 첫입에 몇모금 벌컥 벌컥 마셔야 그나마 양 줄어들더라구요
    맛 진해도 마시시고 바로 찬물을 마셔요

  • 3. 힘들죠
    '24.1.22 12:10 PM (39.7.xxx.243) - 삭제된댓글

    클레졸인가 그거 먹었어요.
    약 4포에 5백미리 물 만들어 섞고 다 마신후 물 500
    이걸 3시간 간격으로 한번더 ㅠ
    내시경 받기 일주일전 독감 걸린게 신의 한수..
    어차피 밥맛도 없어서 3일전부턴 모닝빵에 우유먹고 누룽지 끓여서 계란 후라이 간장찍어 먹었어요.
    전 장운동이 더디고 또 과민성까지 있어요.
    냄새를 못맡으니 그거 하나 좋은데 입으로 삼킬때 하!! 그맛이 정말 토나와요. 찝찌룸하고 너무 단 오렌지향. 구역질 나은 맛과 단 냄새. 트림해도 올라오는 냄새.
    첫번째건 실패하면 이냄새 이맛을 또 먹고 맡아야해서 죽기살기로
    거진 다 마시고 물까지...
    3시간후 2번의 소식을 끝으로 끝아길래 너무 졸려 잤어요.
    3시간후 다시 하는데 이번에 도저히 못허갰어서 반만 250만 먹은거 같아요.
    그리고 물로 1리터 가까이 먹고 총 화장실 9번 가고
    병원갔는데 병원에서 한번 느낌 와서 내시경 전 싸고 했어요.
    다 비워지지 않고 약간 찌꺼기 나온다고 했더니
    아무말 안해서 했고 그래서 그런가 아주 오래봤어요. 힘들었어요.
    지금 오른쪽 옆구리와 등쪽 아프고
    허적지 안쪽 엉덩이 연결되는 그부분 시큰해요ㅜ
    사람마다 다 툴려서 원프랩, 오라팡도 토라는 환자 많다네요.
    원래 대장내시경이 약이 최고 힘들고 마취에서 중간에 깨니 검사도 힘들어요.

  • 4. 힘들죠
    '24.1.22 12:12 PM (39.7.xxx.243) - 삭제된댓글

    클레졸인가 그거 먹었어요.
    약 4포에 5백미리 물 만들어 섞고 다 마신후 물 500
    이걸 3시간 간격으로 한번더 ㅠ
    내시경 받기 일주일전 독감 걸린게 신의 한수..
    어차피 밥맛도 없어서 3일전부턴 모닝빵에 우유먹고 누룽지 끓여서 계란 후라이 간장찍어 먹었어요.
    전 장운동이 더디고 또 과민성까지 있어요.
    냄새를 못맡으니 그거 하나 좋은데 입으로 삼킬때 하!! 그맛이 정말 토나와요. 찝찌름하고 너무 단 오렌지향. 구역질 나는 맛과 단 냄새. 트림해도 올라오는 냄새.
    첫번째건 실패하면 이냄새 이맛을 또 먹고 맡아야해서 죽기살기로
    거진 다 마시고 물까지...
    3시간후 2번의 소식을 끝으로 끝이길래 너무 졸려 잤어요.
    3시간후 다시 하는데 이번에 도저히 못하겠어서 반만 250만 먹은거 같아요.
    그리고 물로 1리터 가까이 먹고 총 화장실 9번 가고
    병원갔는데 병원에서 한번 느낌 와서 내시경 전 싸고 했어요.
    다 비워지지 않고 약간 찌꺼기 나온다고 했더니
    아무말 안해서 했고 그래서 그런가 아주 오래봤어요. 힘들었어요.
    지금 일주일 지났는데도 오른쪽 옆구리와 등쪽 아프고
    허벅지 안쪽 엉덩이 연결되는 그부분 시큰해요ㅜ
    사람마다 다 툴려서 원프랩, 오라팡도 토라는 환자 많다네요.
    원래 대장내시경이 약이 최고 힘들고 마취에서 중간에 깨니 검사도 힘들어요.

  • 5. ....
    '24.1.22 12:16 PM (211.36.xxx.97) - 삭제된댓글

    위내시경 하면서 관장약 넣어주는 방법 있어요. 알아보세요.

  • 6.
    '24.1.22 12:18 PM (58.148.xxx.110)

    마시는 약을 진짜 못먹어서 알약으로 했어요
    이건 그냥 맹물만 마시면 되니까 그나마 낫더라구요

  • 7. 1차
    '24.1.22 12:21 PM (39.7.xxx.243) - 삭제된댓글

    약먹고 2번
    2차 약먹고 1차까지 합해 9번
    병원서 1번
    총 10번 화장실 갔고
    첫번째 약에 승주 못걸었음 2번째 약은 가 드시고 물도 곱배기 드셔요.

  • 8. 1차
    '24.1.22 12:22 PM (39.7.xxx.243) - 삭제된댓글

    약먹고 2번
    2차 약먹고 1차까지 합해 9번
    병원서 1번
    총 10번 화장실 갔고
    첫번째 약에 승부 못걸었음 2번째 약은 다 드시고 물도 곱배기 드셔요.

  • 9. 오라팡 쉽다해서
    '24.1.22 12:22 PM (122.254.xxx.14)

    이번에 했는데 어휴 알약이 부작용이 넘심해서 ㅠ
    약먹는건 어려운건 아닌데 먹고난후
    구토에 니글거림 두통 ᆢ넘넘 괴로워서
    2차복용후 다 토해냈어요
    오랑팡도 마시는 물양이 적은것 아니예요
    전 마시는게 훨 나은것 같아요
    이렇게 힘들진 않았는데 ㅠ
    사람마다 다르다네요ㆍ알약이 안맞는사람도많다고ㆍ
    담엔 그낭 마시는걸로ᆢ
    원그님 그냥 원트랩이 나을듯해요

  • 10. 마시는 약에
    '24.1.22 12:27 PM (112.159.xxx.111)

    매실액 진하게 타서 마셔보세요
    의사가 권했다는데
    울 남편은 매번
    집에 있는 매실액 다 마셔버릴듯 진하게 타서 마셔요
    술술 넘어가고 바로 배설할꺼니까 설탕 많이 들었어도
    게의치 않아도 될거 같아요

  • 11.
    '24.1.22 12:36 PM (39.7.xxx.243) - 삭제된댓글

    화한 향 강한 민트껌 한통 사서 반씩잘라 독약 100미리씩 마시며
    껌 반쪽 씹어서
    껌씹으며 들이키고 뱉고 들이키고 씹고
    7개들은 껌한통으로 물약 2통 간신히 간신히 했어요ㅠ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6351 무조건 뛰기ㅡ3주째 12 운동 2024/03/04 3,454
1546350 중딩 입학해요 3 .. 2024/03/04 1,026
1546349 아파트 단지내에 나무들 가지치기를 해놨어요 14 벚꽃 2024/03/04 3,093
1546348 질문 3 화니맘 2024/03/04 554
1546347 꽃) 서울 전체 선거구별 판세 조사 15 ... 2024/03/04 2,231
1546346 새끼 광어 보셨나요 14 ㅇㅇ 2024/03/04 3,244
1546345 예전에는 다방이 많았잖아요? 요즘은 카페, 베이커리카페가 많고요.. 18 우리나라 2024/03/04 2,610
1546344 교복위가 후드티인데 위에 오리털잠바 입고가도 되죠? 2 중학입학 2024/03/04 1,073
1546343 문자몌세지 5 ㅡㅡ 2024/03/04 978
1546342 조국 비례당 태풍은 찐 민주 진보진영의 승리.. 7 조국혁신 2024/03/04 1,420
1546341 이재명 당대표 되고나서 한게 뭐있어요? 25 ... 2024/03/04 1,707
1546340 화이트태닝하신 분 5 화이트 2024/03/04 1,720
1546339 배우로서 성공한 50대 워킹맘 여배우 34 2024/03/04 26,353
1546338 외국 리조트 로비에서 대성 통곡하고 울었어요 27 ..... 2024/03/04 19,684
1546337 광주 민주화운동 영화요 7 뭐가 좋죠 2024/03/04 901
1546336 넓은데 사시다가 작은 평수로 이사가신 부모님 계신가요? 34 2024/03/04 7,044
1546335 드디어 개학이네요. 7 2024/03/04 2,173
1546334 영국은 소아과는 갈 수 있어요 23 ㅇ ㅇ 2024/03/04 2,863
1546333 전공의 복귀 미미… 정부, 장기전 대비 예산 1200억 마련 26 ... 2024/03/04 2,612
1546332 안보현 섹시해요 14 2024/03/04 4,247
1546331 지 마누라는 수사 거부 남 마누라는 마구 수사 10 .. 2024/03/04 3,338
1546330 저 한때는 이재명 아니다 싶어 43 ..... 2024/03/04 4,333
1546329 성당이나교회 절 바자회 인기템 9 준비해야해요.. 2024/03/04 3,744
1546328 필라테스 수업 1회 체험권이 9만원인데요 13 .. 2024/03/04 3,627
1546327 걷기는 운동이 아니라는데 29 그래도 걷자.. 2024/03/04 13,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