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이걸 내 손으로 사봤는지 기억에 전혀 없고 포장에 그려진 로고가 어린이때부터 봤던 그대로네요.
뒷면 설명보니 정제소금이 90%고 L글루탐산나트륨이 9.9%거든요
10%가 미원이란 얘긴데 예전 맛소금은 혹시 미원 비율이 더 높았나요?
미원이 몇 알갱이만 넣어도 맛이 달라지는 느낌이던데 10%가 적은 비율이 아닌것도 같구요.
암튼 조미료류 거부않고 그냥 쓰려구요.
언제 이걸 내 손으로 사봤는지 기억에 전혀 없고 포장에 그려진 로고가 어린이때부터 봤던 그대로네요.
뒷면 설명보니 정제소금이 90%고 L글루탐산나트륨이 9.9%거든요
10%가 미원이란 얘긴데 예전 맛소금은 혹시 미원 비율이 더 높았나요?
미원이 몇 알갱이만 넣어도 맛이 달라지는 느낌이던데 10%가 적은 비율이 아닌것도 같구요.
암튼 조미료류 거부않고 그냥 쓰려구요.
계란후라이에는 맛소금을 넣으면 진짜 맛있어요
저는 맛소금으로 시작해서 미원도 샀고. 소고기 다시다도 샀어요 ㆍ나물에 조금씩 넣으면 훨씬 맛있고요
가끔만 사용하고 일반적인 간은 천일염으로 하세요.
그것 자주 사용하면 조미료에 입맛이 길들여져요.
저로 계란 후라이는 맛소금으로 ㅎㅎ
알리오 올리오도 맛소금으로 간하면 딴거 필요없어요 ㅋ
어짜피 치킨스톡도 msg 잖아요
한국산 천일염도 순도 나 맛 안좋아서 안쓰고
프랑스 영국 남미 소금만 쓰는데
훨씬 맛나요 깔끔하게 딱 짠맛나요
맛소금도 요번에 샀는데 그냥 종종 써요
밖에서 외식을 잘안하니 집에서라도
맛있게 써요
유명 김밥집에도 맛소금보다 미원 팍팍넣고
중국요리도 국자채 듬뿍 넣는데
집에서 일반 소금, 간장과
간맞추는데 섞어서 맛소금 간혹 넣는거면 괜찮아요
전 구운소금3/4에 맛소금 1/4 또는 구운소금 4/5 맛소금1/5 섞어서 써요
적당히 조미료 맛도 나고 괜찮습니다
어김없이 이래라 저래라 시어머니 댓글 ㅋㅋㅋㅋ 어이없음
집에서 짬뽕 만들었는데 미원 티스푼으로 1/4정도 넣었어요. 파는 짬뽕맛 나더니 입짧은 두 아이 다 맛있다고 어제 저녁, 아침까지 잘 먹더군요. 어짜피 외식, 배달 다 하는데 조미료 조금 넣어서 맛있게 먹음 좋은거죠.
MSG 무해하다고 해요
전 잘 써요.
맛있는 소금이던데요.
맛 안날때 좋더라고요~
진짜 달걀후라이에 뿌려서 아이들 주면
왜 이렇게 엄마가 한 달걀후라이 맛있냐고 해요.
요새 콩나물국 끓일때 맛 소금으로 간하는데 엄청 맛있네요
미원이 화학적으로 무해하다고 여러 차례 과학자 설명듣고 맘편히 이용해요~
콩나물국이랑 계란후라이에는 무조건 맛소금 넣어요.
진짜 요물이라니까요.
육수내고 온갖 정성을 기울여도 맛소금이 이겨요.
느끼하지 않을 만큼 조금씩 이용하면 음식이 훨씬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