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걱정이 되는데 다른 행동도 관찰을 해봐야 하나요?
저같은 경우는 마시는 물 끓이다가 잠깐 깜박해서 좀 쫄아드는 경우는 있어도
냄비는 안 태워먹거든요
좀 걱정이 되는데 다른 행동도 관찰을 해봐야 하나요?
저같은 경우는 마시는 물 끓이다가 잠깐 깜박해서 좀 쫄아드는 경우는 있어도
냄비는 안 태워먹거든요
일단 인덕션힘들면 타이머 달아드리세요 화재날까 걱정이네요
타이머 달아야죠 불나면 어쩌나요
연세 있으면 치매 검사도 하고요
불 키면 후드 같이 키고 ㅡ 소리나게
절대 방에 안들어가요
저도 많이 태워요.ㅠㅠ
엄마나이 아니어도 깜박깜박해서 ㅈ다이머 달았어요.
십만원도 안하는 비용으로 안심이 되네요.
타이머 기능있는 제품으로 바꾸시거나 일반 가스레인지면 타이머 달아드리세요.
엄청싸요.
사용하기 전에 사용시간을 먼저 설정하니까 안전합니다.
제 친정엄마가 그러셨는데 그전에 잘 웃지도 않으시는 분이 툭하면 웃으시고 잠이 많아지시더라구요.
저는 연세드시면서 성격이 유해져서 그러시나 했는데 동생이 보더니 엄마가 바보같이 자꾸 웃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병원에 모셔 검사받았더니 초기 혈관성 치매로 진단받아서 약드시고 계세요.
제 엄마 경우는 119 소방차가 출동해서 소리치고 문을 두드려도 주무시느라 못들었어요 담타고 들어왔던 경우가 2번이나 되었어요.
지금은 타이머 달아드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