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헐적단식 하시는 분들 라면드시나요?

오늘은 조회수 : 2,539
작성일 : 2024-01-11 12:06:18

지금 간헐적단식 시작한지 6주정도 됐어요. 그동안 라면 피자 안 먹었는데 문득 어차피 길게 할거면 먹고 싶은거 먹어가면서 하는게 더 나은거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IP : 198.53.xxx.21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흠
    '24.1.11 12:07 PM (182.210.xxx.16)

    먹시간에 먹어요

  • 2. 00
    '24.1.11 12:07 PM (182.215.xxx.73)

    라면 피자 햄버거 짜장면 다먹어요
    당뇨등 기저질화 갖고있지않다면 맛있게 드세요

  • 3. ..
    '24.1.11 12:08 PM (222.117.xxx.76)

    시간제한이지 음식종류 제한은 아니니까요

  • 4. …….
    '24.1.11 12:09 P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체중을 줄이는 중이면 안먹지만
    너무 먹고싶을땐 두부면으로 끓여먹었어요
    체중유지중엔 가끔 먹구요

  • 5. ㅁㅁ
    '24.1.11 12:09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먹어요
    다먹어요
    다만 양이 적죠

  • 6. 먹죠
    '24.1.11 12:10 PM (121.133.xxx.137)

    이런글에 여러번 댓글 달았는데
    간헐적단식은 식사루틴 자체를 바꾸는거라
    적정감량했다고 끝내는 다이어트라 생각하면 안돼요
    이 패턴으로 평생 할 수 있다 싶어야
    성공하고 유지합니다
    몇년이고 유지 못하면 그건 실패한 다이어트

  • 7.
    '24.1.11 12:12 PM (1.244.xxx.38) - 삭제된댓글

    먹고 싶은 거 다 먹어요.
    다만 고칼로리 먹거나 너무 과식하면 다음 날 공복시간 더 늘려요.

  • 8. 오늘은
    '24.1.11 12:19 PM (198.53.xxx.212)

    네 장기적으로 할 생각으로 하고 있어요. 내일은 라면 끓여 먹을께요. 감사합니다
    간헐적단식의 좋은점은 먹는 시간을 제한하니까 하루종일 몸이 가볍고 배고픔도 이제는 약간 즐길 수 있게 된것 같아요

  • 9. ㅁㅇㄴㄹ
    '24.1.11 12:35 PM (180.69.xxx.100)

    근데 근본적인 변화가 있으려면 식단 자체가 변해야 하더라고요
    단, 너무 압박하면 요요와요.
    적당히 즐기시길

  • 10. 깻잎
    '24.1.11 12:41 PM (58.120.xxx.18)

    안먹어요.
    9개월째 안먹은듯요.
    밀가루 과자 끊었더니 라면 생각도 안나요
    근데 체중줄이고 쫌 느슨하게 빵은 이제 조금씩 먹어요
    근데 8키로 감량후 다시 살이 쪄요

  • 11. ...
    '24.1.11 12:45 PM (112.156.xxx.94)

    간헐적 단식은 식사시간을 조절하는 것이라
    라면 먹는 것은 상관없는데,
    장기적으로 건강을 생각한다면
    밀가루 음식을 줄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특히 라면, 빵, 과자

  • 12. ..
    '24.1.11 1:09 PM (175.116.xxx.62) - 삭제된댓글

    전 뭐 술과 믹스커피 빼고 다 먹었어요. 떡볶이도 먹고 빵 라면 피자 치킨 다 먹는데 16:8에서 18:6 시간만 지켰어요. 당연히 안 먹는 게 좋겠죠. 단지 전 워낙 체중이 많아서 80킬로에서 68킬로 되는데 2년 걸린 것 같네요. 천천히 평생 하려고 합니다.

  • 13. ..
    '24.1.11 1:11 PM (175.116.xxx.62)

    전 뭐 술과 믹스커피 빼고 다 먹었어요. 떡볶이도 먹고 빵 라면 피자 치킨 다 먹는데 16:8에서 18:6 시간만 지켰어요. 당연히 안 먹는 게 좋겠죠. 전 워낙 체중이 많아서 80킬로에서 68킬로 되는데 2년 걸린 것 같네요. 단지 천천히 평생 할 생각이라 먹고 싶은 걸 너무 참으면서 하면 요요가 올 것 같더라고요. 내가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지 스스로도 잘 모르게 하고 있어요ㅎㅎ

  • 14. 그게
    '24.1.11 1:47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라면국물 많이 안드시면 된다고...

    귝물도 좋아하면 천천히 한모금씩 먹으면 무난한 식단된다고...

  • 15.
    '24.1.11 2:48 PM (223.38.xxx.56)

    저는 라면 먹어요

    다만, 저 혼자 먹으면 반개만 끓이고
    콩나물, 양배추 많이 넣고 끓이고 계란도 꼭 같이 먹어요

  • 16. 시간제한이라
    '24.1.11 11:04 PM (108.41.xxx.17)

    먹고 싶은 거 다 먹죠.
    케잌도 먹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4485 패딩에 김치양념이 묻었는데 15 ///// 2024/01/11 1,810
1544484 인터넷티비설치하고 홈쇼핑 보는데..와.. 6 행복한생각 2024/01/11 1,600
1544483 50대남편 버럭 10 질문 2024/01/11 3,375
1544482 쌀로 만든 국수 추천해 주세요. 10 ㄱㄱ 2024/01/11 1,108
1544481 이사 가고 싶어요ㅠㅠ 3 ㅇㅇ 2024/01/11 3,146
1544480 진통제 먹으면 컨디션이 좋아지는데 몸살일까요? .. 2024/01/11 390
1544479 음료 10만원에 기사님 배달비 2만원 4 저가커피 2024/01/11 2,200
1544478 브랜드옷 아주 싸게 사는 곳 알려주세요 8 ..... 2024/01/11 2,687
1544477 MBTI중 Intp유형이 뭔가 싫었는데... 32 ... 2024/01/11 4,794
1544476 더마프라임 미용기기 사용 하시는분~ 1 피부미용 2024/01/11 428
1544475 차가운 제육 추천 6 쉬운요리 2024/01/11 1,062
1544474 요즘 연예인들 영어 왤케 잘 하나요 26 ooo 2024/01/11 6,863
1544473 인공지능 가사노동 로봇 이제 정말 곧 나오겠네요 10 인공지능 2024/01/11 1,199
1544472 오래 만나게 되는 지인 5 ..... 2024/01/11 2,326
1544471 진짜 시동생들이 돈달라고 7 ㅇㅇ 2024/01/11 3,625
1544470 간헐적단식 하시는 분들 라면드시나요? 11 오늘은 2024/01/11 2,539
1544469 자라면서 거지같던 기억때문에. 6 ........ 2024/01/11 1,909
1544468 이사 갈 빈집에 혼자 와서 있어요 12 ** 2024/01/11 4,084
1544467 삼달리 쇼츠 귀아파요 6 ... 2024/01/11 1,501
1544466 미야앤솔 가방 4 심쿵 2024/01/11 1,260
1544465 입맛 없는 주부님들 음식 어떻게 하세요? 6 2024/01/11 1,359
1544464 자영업자.. 새해들어 매출이 팍 ㅠㅠ 4 -- 2024/01/11 2,585
1544463 12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정치번역기 1회 ㅡ 공감의 언어와 사.. 2 같이봅시다 .. 2024/01/11 348
1544462 최은순은 사기죄로 기소 안하나요 5 최은순 2024/01/11 481
1544461 중고등 아이들 등하교 시키시는 분 계신가요? 13 2024/01/11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