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졸업식 꽃집사장님 푸념

조회수 : 24,756
작성일 : 2024-01-05 17:08:53

애 졸업식이라 꽃사러 갔는데 대강 4-5만원이면 적당하지 싶어서 만들어 달라고했더니 세상물정모르는 양반봤나 라는 표정으로 8.5는 되야 볼만하다고

5만원짜리 만든거 보니 정말 꽃이 작더라고요. 사장왈 꽃값이 요즘 졸업시즌이라 오른것도 있는데 몇년새 엄청 올랐다..ㅡ자기들도 도매에서 너무 비싸게 떼와서 힘들다고.

그런데 이번에 졸업시즌이라 꽃예약하러 온사람들마다 비싸다고 다 화를 내서 자기가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고 지쳐서 다음주에 문닫고 며칠 쉬려고 그런다고 그러다가 자기 결혼 8년차인데 이렇게 물가비싸고 나라가 미친것 같은데 애를 낳을수 있겠냐고 개인사를 좌르르.....자기 투잡한다며...주변 언니들이 다 애낳지말라고 한다고 해서 저도

굳이 뭘..강아지나 기르시라 그랬더니 안 그래도 강아지 기르고 있다고.

저도 졸업식날인데 꽃값이 너무 비싸서 아까운데 안살수도 없고 세상이 왜 이 지경이냐고 서로 푸념.

아침부터 꽃집 삼십대 여사장과 이게 웬 신세한탄 나라한탄인지...

대체 꽃값이 왜 비싼거에요? 

IP : 61.79.xxx.171
9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5 5:10 PM (112.223.xxx.58)

    무슨 8.5?
    저희는 3만원짜리 꽃다발 만들었는데 풍성하고 이뻤어요

  • 2. ㅎㅎ
    '24.1.5 5:11 PM (58.148.xxx.110)

    졸업 시즌에는 늘 비쌌어요
    다른 것들도 다 올랐으니 꽃값도 따라 오른거죠

  • 3. 바람소리2
    '24.1.5 5:11 PM (114.204.xxx.203)

    오르긴 했는데 5만원이면 괜찮아요
    개인샵 말고 좀 큰데 가서 만들어 놓은거 고르는게 나아요

  • 4. ……
    '24.1.5 5:12 P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3월3일에 고터 꽃상가가보세요
    하루차이로 가격이 달라요 ㅎㅎ

  • 5. 오늘
    '24.1.5 5:12 PM (1.235.xxx.138)

    꽃시장갔었는데..
    꽃 자체가 비싸긴해요.
    7,8만원은 되어야 이쁘다..풍성하다소리 들을듯 싶어요.

  • 6. 원글
    '24.1.5 5:13 PM (61.79.xxx.171)

    시즌이라 비싸기도 한데 사장말이 최근 이삼년새에 도매꽃값부터 올랐대요. 이게 수입품도 아니고 꽃모종값이 폭등할리도 없는데 왜 갑자기 많이 올랐을까요? 먹거리는 밀가루 기름등이 올라서 올랐다쳐도

  • 7. 울동네
    '24.1.5 5:13 PM (39.7.xxx.67) - 삭제된댓글

    화원 3만원짜리 그런대로 괜찮던데요.

  • 8. ......
    '24.1.5 5:14 PM (112.145.xxx.70)

    8.5 라뇨. 훗...

    그분은 그냥 문 닫고 쉬시면 될듯.

  • 9. 풍성한거
    '24.1.5 5:17 PM (118.235.xxx.106)

    해본적이 없어요 졸업식때 늘 꽃값이 비싸서ㅠㅠ
    물가비싸진것도 맞지만 8.5라니..

  • 10. .....
    '24.1.5 5:17 PM (118.235.xxx.79)

    한 3년전부터 꽃 값이 무지 올랐어요.
    그런데 소비자들은 예전 생각만하고 비싸다 그러는거

  • 11. 8.5면
    '24.1.5 5:19 PM (14.32.xxx.215)

    수입꽃이겠는데요
    꽃 수입 엄청 해요
    비행기 도착하는 다음날 고터 가보시면 알거에요
    장미와 안개꽃만 넣으면 2만원으로도 만들수야 있죠

  • 12. ...
    '24.1.5 5:20 PM (222.111.xxx.126)

    한겨울 생화는 비닐하우스에서 전기, 기름때서 키우는 것

  • 13. 에휴
    '24.1.5 5:21 PM (125.130.xxx.125)

    물가가 다 올랐으니 꽃값이라고 가만 있겠어요.
    꽃도 기르려면 기름값이며 전기값이며 인건비며 많이 들어가는데
    그 기본적인 것들이 다 올랐는걸요.

  • 14. 저도
    '24.1.5 5:21 PM (211.234.xxx.97)

    지난달말일 아이졸업식으로 꽃다발 4만5천원짜리 샀는데 풍성하고 좋았어요 가게에서 5만원이 젤비싼거었어요
    예약해놓은것도 거의다 4만원짜리
    8만이면 비싼듯요

  • 15. ㅇㅇㅇ
    '24.1.5 5:21 PM (120.142.xxx.18)

    꽃값만 올랐나요? 카페 사장님들 왈, 원두도 오르고 재료비 왕창 올라서 못하겠다고 하더라구요. 나라가 이건 뭐 전쟁통 같아요.

  • 16. 작년 5만
    '24.1.5 5:22 PM (58.123.xxx.123)

    이번 7만이 기본이던데요 ㆍ
    저희동네 매번 가는 꽃집이요

  • 17. 아이고
    '24.1.5 5:23 PM (125.178.xxx.170)

    요즘 같이 어려운 시국에
    서민들이 8.5짜리 꽃다발 선물하기 쉽지 않죠.

    20대 아이, 인사동 친구 대학졸업전시회 갔는데
    그 주변 꽃집서 25,000원에 예쁘게 해주더군요.

  • 18. ...
    '24.1.5 5:23 PM (180.69.xxx.82)

    물가도 오른거 맞지만
    대목이라 비싸게 받으면서 무슨 나라한탄까지
    그 사장도 82회원인가 보네요

  • 19. ㄴㄴㄴㄴ
    '24.1.5 5:24 PM (222.236.xxx.238)

    당근으로 사세요. 요새 무더기로 나와요.

  • 20. 소미
    '24.1.5 5:24 PM (110.8.xxx.141)

    고터에가니 3~6먼원 사이엿고
    전 4만원짜리 예쁜거 샀어요.
    물가오른건 맞는데
    꽃집 사장님 엄살도 심하신듯해요

  • 21. .. ...
    '24.1.5 5:25 PM (122.153.xxx.134)

    제가 꽃집 운영했었는데요 (지금은 안함)
    졸업식 시즌 되서 도매 시장 가면
    꽃값이 아주..평소에 장미 한단에 20,000원이었다 하면 졸업식 시즌엔 그 장미가 4만원 되어있어요
    평소 7천원 하던 꽃이 2만원 되어있구요
    꽃집 중에서도 가족이나 본인이 경매권 갖고 있는
    꽃집들은 저렴하게 가져오니 윗분처럼 싸게 살 수도 있죠
    하지만 그 경매권 돈 있다고 다 가질 수 있는것도 아니니까요
    꽃집하는 대부분의 소매상인들 다 비싸게 사와요
    겨울엔 꽃값이 안그래도 비싸지는데 졸업 시즌 되면
    도매상들이 아예 가격을 높게 불러요
    그러니 장미 한송이 4천원에 사와 마진을 붙여야하니
    비쌀 수 밖에요...

  • 22. 이기회에
    '24.1.5 5:26 PM (112.145.xxx.70)

    졸업식에 쓸데없이 비싼 생화 사들고 가는
    풍습이 사라지면 좋겠네요.

  • 23. ㆍㆍ
    '24.1.5 5:27 PM (223.39.xxx.123)

    같은 장미라도 한송이 천원짜리도 있고 한송이 이만원짜리도 있어요.
    어떤 꽃을 쓰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단순히 싼 종류들로 넣어서 꽃다발 만든다 쳐도 작은거 5만, 중간7만, 풍성하면 10만원 정도합니다. 이게 졸업시즌에는 여기서 두 배로 뛸 수도 있고요.
    몇년전에 비해 꽃다발 2배 3배 올랐다보심 됩니다.
    수입 장미 같은걸로 만들면 장미 열다섯 송이에 삼십만원이에요.

  • 24. ㆍㆍ
    '24.1.5 5:28 PM (223.39.xxx.123)

    물가 오른거 중에 제일 많이 오른게 꽃다발이에요. 자주 구입하기 때문에 알아요.

  • 25. ...
    '24.1.5 5:29 PM (122.153.xxx.134)

    위에 고터에서 구매하셨다는 분은 도매상이 제작해서 파니
    싸게 구매하실 수 있는거죠
    그분들은 졸업식 시즌에도 싸게 들여와요
    그걸 소매상이 비싼 돈 주고 사와 손질하고 마진도 남겨야 하니
    당연히 비싸지는거에요
    도매상이 직접 그렇게 만들어 싸게 파니 소매 꽃집 사장님들이 욕먹는거에요 비싸다고..

  • 26. ..
    '24.1.5 5:29 PM (118.235.xxx.186)

    작년 이맘때 5만원짜리 엄청 풍성하고 예뻤어요 8.5라니요 ㅠㅠ 너무 비싸네요 사장님 적당히 하시지..

  • 27. 꽃보다
    '24.1.5 5:32 PM (58.72.xxx.75)

    돈땜에 사람보다 개를 키우는게 낳다는말들이 더 놀랍네요 ㅠ 반려동물 사업 잘되는 이유가있네요
    지인은 강아지디저트사업하는데 너무 잘되서 내년봄엔 건물 사서 전층을 개 카페로 하겠다고해서 부러웠는데. 맞네요^^

  • 28. 오늘 졸업
    '24.1.5 5:32 PM (119.149.xxx.229)

    동네서 5만원 부르는거 진짜 볼품 없어서
    양재 지하꽃시장 갔더니
    4만원에 풍성하게 해 주더만요
    동네서 10만원정도 최소 7만원은 받을만큼요
    선생님 꽃다발 2개랑 아이거랑 총 3개
    넘 이쁘고 싸게 잘 사왔어요

  • 29. ㆍㆍ
    '24.1.5 5:33 PM (223.39.xxx.123)

    장미가 많이 들어가면 비싸요. 의외죠? 그렇더라구요. 특히 얼굴 큰 장미 들어가면 겁나게 비쌉니다.

  • 30. 꽃도
    '24.1.5 5:33 PM (61.43.xxx.248)

    꽃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이예요

    가격이 오르기도하고
    대목도 타긴하지만
    원래 수입꽃같은 비싼꽃이면 8~10만원 하죠

    싼꽃으로도 풍성하게는 할수있구요

    우리가 눈이 높아져서 확실히 비싼꽃이
    훨씬 예쁘긴합니다

  • 31. 축하 케익
    '24.1.5 5:34 PM (36.38.xxx.24)

    선호합니다. 같이 나눠 먹을수도 있고...

  • 32.
    '24.1.5 5:34 PM (183.99.xxx.254)

    무슨 8만5천
    작년에도 사고 오늘도 다녀왔어요.
    작년 5만원짜린 이쁘게 풍성했고
    올해 5만원짜린 퐁성하진 않아도 들고 사진찍기 딱 좋았어요. 매장바닥에 예약해둔 5만원짜리 꽃다발이 쫘악 놓여있더만
    그 사장님 진짜 쉬셔야 겠네요.

  • 33. ...
    '24.1.5 5:37 PM (182.221.xxx.146)

    꽃값만 비싸나요
    다 비싸요
    꽃은 커녕 밥먹고 살기도 힘든 세상 입니다
    대형마트 간만에 남편이랑 갔는데
    남편이 놀래요

  • 34. 저는
    '24.1.5 5:39 PM (180.69.xxx.124)

    쿠팡 로켓프레시 새벽배송 받으려고 합니다

  • 35. phrena
    '24.1.5 5:41 PM (175.112.xxx.149) - 삭제된댓글

    저는 꽃다발 선물할 일 있을 때마다
    IDYS의 작가님들 꺼 주문하는데

    월회비 3.300원인가 혜택으로 무조건 무료 배송
    꽃은 2.5-3.5 정도로 늘 구입하는데
    넘 만족해요ᆢ

    희귀한 꽃들 은은한 컬러로 꾸며주셔서
    강남 플로리스트 샵 그 이상인데ᆢ

    왠 8만원 짜리 꽃다발이 보통이라고???

  • 36. ..
    '24.1.5 5:41 PM (211.250.xxx.247)

    8.5는 너무 하네요 오늘 졸업식 갔었는데 예전보다 꽃이 화려하진 않더라구요 길가에 꽃 파는 사람들도 별로 없구요

  • 37. phrena
    '24.1.5 5:42 PM (175.112.xxx.149)

    저는 꽃다발 선물할 일 있을 때마다
    IDUS의 작가님들 꺼 주문하는데

    월회비 3.300원인가 혜택으로 무조건 무료 배송
    꽃은 2.5-3.5 정도로 늘 구입하는데
    넘 만족해요ᆢ

    희귀한 꽃들 은은한 컬러로 꾸며주셔서
    강남 플로리스트 샵 그 이상인데ᆢ

    왠 8만원 짜리 꽃다발이 보통이라고???

    꽃다발 쓸 이벤트면 보통
    졸업ㆍ입학ㆍ연주회 이런 거인데
    수백 수천명이 꽃다발 들고 다녀
    암만 비싼 거 가져가도 그리 돋보이지도 않고요

  • 38. .....
    '24.1.5 5:42 PM (221.165.xxx.251)

    물가따라 오르긴 했지만 꽃값은 늘 비싸고 1년중 가장 비싼 때에요.
    그런데 5만원이면 꽃다발 풍성하고 예쁘던데요. 저희동네 좀 비싸고 예쁘기로 유명한 꽃집인데도 5만원이면 적당했어요. 8만원짜리는 너무 큰가?싶을 정도였고..
    그집이 유난히 비싸게 받으니 가격 대강 알아보고 왔던 손님들이 다 놀라 한마디씩 한것같은데요

  • 39. ..
    '24.1.5 5:45 PM (1.232.xxx.110)

    당근에서 사용한 꽃다발 사고 팔고하는 것이 좀 너무하다했는데 이해도 되네요

  • 40. 꽃다발
    '24.1.5 5:48 PM (39.7.xxx.6) - 삭제된댓글

    꽃가게 생화 코인 꽃다발 만원이에요. 가게 문닫아도 밖에다 전시해서 돈 집어넣음 나와요

    장미있고 여러 꽃들 합해 5송이인데 좋아요.

  • 41. 아니
    '24.1.5 5:48 PM (118.235.xxx.209)

    6년전에도 꽃다발 하나에 3만원이 넘었는
    지금 4만원5만원짜리 구하는게 말이 안되는거죠.
    그 가격이면 예전보다 초라하고 안예쁜거 사야해요.

  • 42. 생산자줄고
    '24.1.5 5:48 PM (125.132.xxx.178)

    생산자가 줄고 겨울에 화훼 재배하는 비용 - 주요하게는 난방비 - 오름

  • 43.
    '24.1.5 5:50 PM (211.223.xxx.44)

    꽃매장이 앞에 있는데요
    한달존만 해도 꽃 엄청 쌌어요
    그저 수요가 있으니 비싼거에요
    수의 가격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비싸도 어쩔 수 없이 사야하니까요

  • 44. 온라인
    '24.1.5 6:06 PM (61.84.xxx.145)

    주문하세요
    플라워팜팜에서 3만원이면 풍성해요
    아님 쿠팡에 이만원짜리도 좋아보이네요

  • 45. 저는
    '24.1.5 6:08 PM (61.84.xxx.145)

    급박해서 온라인주문을 못해서 꽃집에서 어젯밤 만들었는데 5만원에 완전 풍성합니다

  • 46. ㅁㅁㅁ
    '24.1.5 6:17 PM (222.238.xxx.175)

    쿠팡 이런데
    보면 인형꽃다발 쿠로미 마이멜로디 카카오프렌즈 종류별로
    인형 같은걸로 꽃다발 만들어 파는데 고등 중등들은 너무 유치할려나요
    생화보다 이건 인형도 있고 애들때문에 몇번 사 보는데 애들 반응도 좋고 해서 저는 인형꽃다발로 사거든요..
    생화는 너무 비싸서리

  • 47. 82회원인가 봄
    '24.1.5 6:21 PM (182.227.xxx.46)

    그사장 말하는거 보니 82회원인가 봄 ㅋㅋ
    물가 오르기야 했지만 자기가 쓸데없이 더 높게 부르면서 그 핑계를 물가로 물타기하네요.
    무슨 8.5.
    5만원선이면 충분히 괜찮더만..
    걍 그대로 쭉 쉬시는게 낫겠어요.

  • 48. ㅡㅡ
    '24.1.5 6:28 PM (222.109.xxx.156)

    2년 전에 동네서 3.5만원으로 두개 했는데 넘 형편 없어서 줄 수 없을 정도라 두개 합쳐 하나 만들고
    인터넷에서 5만원짜리 주문해서 같은 날 졸업식에
    줬어요. 동네 꽃집은 사기꾼이더라고요
    인터넷에 주문해도 당일 배송도 해줘요
    그리고 그게 더 예쁨
    동네 꽃집은 아주 구닥다리 꽃다발

  • 49. 그냥
    '24.1.5 6:28 PM (118.235.xxx.28)

    3년전 학교 정문 앞에서 파는 3만원대 풍성한 꽃다발 샀었고,
    작년엔 꽃집에서 4만원대 샀었는데 그냥 비슷비슷했어요.
    다시 사라면.. 그냥 학교앞 저렴하게 살 듯요.

  • 50. 흠흠
    '24.1.5 6:43 PM (125.179.xxx.41)

    아무리그래도 8.5는 심하네요;;;;켁

  • 51. ....
    '24.1.5 7:50 PM (118.220.xxx.194)

    그저께 쿠팡 로켓프레쉬로 생화 배달받았는데 나쁘지 않았어요
    25000대도 있고 32000대도 있는데 후기보고 32000대로 했어요. 막 풍성하진 않아도 사진찍기 무난했어요

  • 52. 와~쿠팡
    '24.1.5 8:45 PM (175.208.xxx.235)

    위에 저는님 감사해요.
    쿠팡에선 3만원대에 새벽배송 해주네요.
    8.5는 진짜 너무 비싸네요.
    서민들이 감당하기 힘들어요.

  • 53. 미리
    '24.1.5 8:45 PM (39.7.xxx.36) - 삭제된댓글

    인터넷에서 배송비 포함 만3천원에 10송이짜리 장미 사서
    집에서 신문지로 레트로트 풍나게 포장해서 건네주세요.

  • 54. 그사장님
    '24.1.5 10:04 PM (203.128.xxx.79)

    대목 보시면서 엄청 엄살이시네요
    자기네가 비싸게 파는거 물가높다로 합리화시키고...

  • 55. .....
    '24.1.5 10:08 PM (58.230.xxx.146)

    지금 졸업시즌이고 겨울이라 일년 중 제일 비쌀때에요
    농라에서 꽃 자주 사는데 지금 제일 비싸요 판매하시는 분이 다음주만 되도 가격 좀 떨어질거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담주나 다담주쯤 사려고 기다리고 있어요
    이제 튤립 나오는데 너무 예뻐요

  • 56. 비누꽃
    '24.1.5 10:13 PM (210.205.xxx.119)

    그래서 졸업식때 다들 비누꽃. 드라이플라워 꽃다발 가져오가봐요.

  • 57. ...
    '24.1.5 10:14 PM (221.151.xxx.197) - 삭제된댓글

    꽃집 사장 장사 잘 하네요

  • 58. ㅇㅇㅇ
    '24.1.5 10:16 PM (211.247.xxx.162) - 삭제된댓글

    이글 읽고 쿠팡에 들어가보니
    입이 딱 벌어지네요.
    내년엔 쿠팡이 꽃다발도 평정할 듯.
    정말 대단한 쇼핑몰..
    덕분에 구경 잘했습니다.

  • 59. ….
    '24.1.5 10:26 PM (115.143.xxx.164) - 삭제된댓글

    사장님 엄살 아닐거예요. 저 오늘 종교단체에서 꽃다발 만들고 왔는데 진짜 작아서 깜짝 놀랐어요. 우리는 봉사기 때문에 밥값만 떼고 하는데도 그리 작던데 자영업하시는 분들 임대료라도 남기려면 진짜 힘드실듯요.

  • 60.
    '24.1.5 10:58 PM (39.124.xxx.196)

    작년에 아이 졸업식때 8만원주고 샀어요.
    꽃도 종류가 다양해서,
    어떤 꽃이냐에 따라 다르더라구요.
    처음보는 독특한 꽃이었는데, 색깔도 예뻤어요.
    몇가지 그런 꽃으로 고르니,
    별로 크지 않았는데,
    8만원이라 깜짝 놀랐어요.
    근데 다른 꽃으로 하면 4~5만원이면 된다고 했어요.

  • 61. ...
    '24.1.5 11:20 PM (122.40.xxx.155)

    지역이 어디세요?? 경기남부 사는데 작년에 5만원짜리가 제일 작고 싼거더라구요ㅜㅜ8만원은 줘야 조금 풍성했어요.

  • 62. 오늘
    '24.1.5 11:24 PM (110.9.xxx.29)

    고등아이 졸업식이었는데 꽃다발 안했습니다. 저만 안한 게 아니라 예전처럼 꽃들고 다니는 가족들이 많이 줄었다는걸 느꼈어요.
    아이가 꽃다발 필요없대서 용돈으로 주고 친구들과 사진찍고 왓왔어요.

  • 63. 마른여자
    '24.1.5 11:45 PM (117.110.xxx.203)



    개비싸

  • 64. 뭐래
    '24.1.5 11:52 PM (123.214.xxx.99)

    안개가 장미보다 비싸요ㅋ

    이게 기름값도오르고해서 그래요
    겨울엔 난방비가...ㅎㅎ
    저번부터 꽃다발 당근에 올라오고그랬자나요
    오늘받은꽃다발해가지고 돌려쓰기요^^
    그냥작은거줘도되죠

  • 65. . .
    '24.1.6 12:10 AM (175.119.xxx.68)

    초딩때 꽃다발 안 가져갔더니 나 혼자만 안 들고 갔더라구요
    그게 맘에 걸려 중딩때 했는데 역시 괜히 샀더라는
    하루 이틀 되면 쓰레기 밖에 안 되고 처치곤란

    오늘 당근에는 졸업식날 잠깐 사용하고 꽃다발 판다는 글 엄청 올라왔어요

  • 66. 무슨
    '24.1.6 12:28 AM (223.39.xxx.165)

    8.5요
    개오바입니다
    윤씨정권들어선후 물가가 미쳐날뛰네요

  • 67. ******
    '24.1.6 12:30 AM (118.36.xxx.125)

    제가 어제 남대문 갔다가 도깨비시장 위에 꽃상가를 갔어요.
    졸업식용 꽃다발을 엄청 만들어 놓았더군요.
    3만5천원짜리도 괜찮았고제일 많았어요
    튤립 10송이는 만원, 포장해서 다른 거까지 장식해 주면 2만원이더군요.
    세상에 제 눈에는 2만원짜리 보라색 튤립 꽃다발이 제일 이쁘더라구요.

  • 68. 그냥문닫아
    '24.1.6 1:13 AM (121.190.xxx.98)

    아니 그렇다고 손님 붙잡고 초면에? 저런 푸념을 해요?
    저런 여잔 다른 손님한테도 원글님처럼 비싸다고 한 손님
    뒷담할거 같아요. 그래놓고 별탓을 다하고 앉았네
    뭔 스트레스에 문을 닫아.. 그냥 꽃집을 닫아요 그런 마인드면

  • 69. 1월 4일 구입
    '24.1.6 1:57 AM (39.118.xxx.77)

    수도권 신도시구요.
    3만원짜리 큰 꽃 10송이정도. 소국. 소재 등등 추가되어서 중간 적당한 사이즈로 색감 예쁘게 만들어주셨어요.

  • 70. ...
    '24.1.6 8:01 AM (211.206.xxx.191)

    졸업시든이라 최고 비쌀 때고 어떤 꽃이냐레 따라 또 더 비싸고.
    최소 오만원은 줘야 볼만하죠.

  • 71. 플럼스카페
    '24.1.6 8:10 AM (182.221.xxx.213)

    원글님 우리 동네 사시나봐요.
    작년에 5만 원짜리 제 눈에 별로 안 풍성했는데 올해는 더 작아졌어요. ㅠㅠ
    진짜 양재동 다녀와야 하나 싶어요.
    3만 원 풍성하다 하시는 동네 부럽네요.
    3만 원이면 진짜 작은 다발이더라고요.

  • 72. ㅇㅇ
    '24.1.6 8:15 AM (183.96.xxx.237)

    생산자가 많이 줄고
    꽃 키우는데 비닐하우스 안에서 비싼 기름 때서 피워요
    잠깐 비싸도 생산자는 힘들어요
    꽃은 면세유도 안나와요 박근혜때 없앴어요

  • 73. 푸념하든지
    '24.1.6 8:27 AM (39.7.xxx.120) - 삭제된댓글

    두고 , 애한테 물어보세요.
    봉투에 3만원 5만원 꽃값대신 용돈 넣어주냐? 하면 다 그러라고 합니다.
    걍 돈으로 3만원이든 밥사먹으라고 주세요.
    무슨 꽃값을 쌀 10킬로 한달 4인이 먹을양하고 바꿔요. 아깝워요

  • 74. ...
    '24.1.6 8:28 AM (1.224.xxx.246)

    저도 이번에 꽃다발 샀는데 6만원짜리 풍성하지 않았어요
    작년보다 오른건 사실!!

  • 75. ㅇㅇ
    '24.1.6 8:39 AM (211.207.xxx.223)

    작년보다 오른건 맞아요.
    작년에 우리 애입시 잘 끝나서 꽃다발 화려하고 풍성하게..제일 좋게 해달라고 했더니 6만5천에 동네에서 했어요. 정말 다양한 색감의 꽃들이 개성있고 이뻤어요.
    요번에 조카 졸전이라 꽃바구니 하나 했는데..바구니값이 따로 있다고 하지만..무슨 국화같은 하얀색 꽃으로만 세팅되어 있는데 몇송이도 없는데 8만원..용돈도 준비해서 갔기에 바구니만 들고 갔으면...손이 부끄러웠을것 같았어요

  • 76.
    '24.1.6 9:13 AM (118.221.xxx.93)

    4,5만원 꽃다발 풍성하던데..
    요즘 졸업식 꽃다발 까페에 올라오는구경하는데
    저렴하고예쁜곳도 있고
    8만 이런곳도있고

  • 77. 흐음
    '24.1.6 9:27 AM (58.237.xxx.5)

    제가 이 시즌이 생일이라 매년 선물받는데
    올해는.. 꽃 자체가 진짜 비싸요ㅠ 올해 받은거는 가격 묻진 않았는데 꽃 자체도 단가가 안비싼거고,, 실망이었어요 내년부턴 그냥 한두송이만 사달라고하려고요,, ㅠㅠ

  • 78. ...
    '24.1.6 9:49 AM (211.234.xxx.235) - 삭제된댓글

    그래봐야 필수 품목 아닌 사치 소비재인데
    물가 오른다고 생필품처럼 등락 그냥

    문화가 바뀌면되요

    꽃읏 가격 붙이고 부르는게 값
    비싼꽃 8만원이 뭡니까~ 일반사이즈로 하는데 30만원도
    합니다. 한마디로 하기 나름인데

    뭐 꽃이 비싼거니 어쩌니해도 사주고 팔아주니
    그러는거예요. 꽃잘알 아니면 사기치기 딱 좋죠

  • 79. ...
    '24.1.6 9:50 AM (211.234.xxx.235) - 삭제된댓글

    그래봐야 필수 품목 아닌 사치 소비재인데
    물가 오른다고 생필품처럼 등락이 코메디

    문화가 바뀌면되요

    꽃은 가격 붙이고 부르는게 값
    비싼꽃으로 다발 8만원이 뭡니까~ 일반사이즈로 하는데 30만원도합니다. 두개해서 50만원에 맞춘적도 있는데
    한마디로 하기 나름인데

    뭐 꽃이 비싼거니 어쩌니해도 사주고 팔아주니
    그러는거예요. 꽃.잘.알 아니면 사기치기 딱 좋은게
    꽃이 아니라 꽃다발 장사네요.

  • 80. 포장가격
    '24.1.6 9:51 AM (211.234.xxx.235)

    그래봐야 필수 품목 아닌 사치 소비재인데
    물가 오른다고 생필품처럼 등락이 코메디

    문화가 바뀌면되요

    꽃포장은 가격 붙이고 부르는게 값
    비싼꽃으로 다발 8만원이 뭡니까~ 일반사이즈로 하는데 30만원도합니다. 두개해서 50만원에 맞춘적도 있는데
    한마디로 하기 나름인데

    뭐 꽃이 비싼거니 어쩌니해도 사주고 팔아주니
    그러는거예요. 꽃.잘.알 아니면 사기치기 딱 좋은게
    꽃이 아니라 꽃다발 장사네요

  • 81.
    '24.1.6 10:11 AM (203.254.xxx.20)

    와 진짜 소비재에 대한 편견에 놀라고 갑니다
    윗님 꽃이 부르는게 값이라뇨
    같아 보이는 꽃도 가격이 다 제각각이고
    코로나이후 꽃 생산지가 급격히 줄어서 기본 단가가 어마어마하게 오른거 사실이고요
    요즘은 졸업시즌이라 제가 체감하기에도 꽃시장 두 배 오른 느낌이긴해요
    그래도 다 상황과 사정이 있는건데 후려치기 넘 심하네요
    어제 시장 갔는데 싼 꽃이 없었어요
    저는 장사하는거 아니고 꽃을 자주 사는 사람이예요
    남편이 치과하는데 금 얼마나 한다고 씌우는데 그렇게 비싸냐고 하는 환자 같네요
    그렇게 아까우면 자기가 금 사다 씌우면 되겠죠?
    직접 시간 내서 시장가서 주차 고생에 주차비 내고 꽃 사보세요
    그걸로 만들어 보세요
    포장재 리본 같은 부자재 값 가게 월세 관리비등 유지비 그리고 무엇보다 예쁘게 만드는 기술 그게 다 가격에 녹은 거예요

  • 82.
    '24.1.6 11:57 AM (218.155.xxx.211)

    4년 전에도 10만원 주고 맞췄어요.
    고급스럽고 이쁜 건 그때도 비쌌어요.
    꽃다발이야 말로 보는 눈이 천차만별이라 안보고 얘기하는 건 입만 아플듯요.
    올해 5만원 하는 꽃다발도 제 보기엔 안이뻤어요

  • 83. ..
    '24.1.6 12:54 PM (182.220.xxx.5)

    말려드신 것 같은데요...

  • 84. ..
    '24.1.6 2:01 PM (116.126.xxx.144)

    작년 2월 대학 졸업식 가서 학교 앞 도로에 쭉 파는 꽃들 중 제일 이쁜다 싶은거로 4만원 줬어요 작지도 않고 싼 꽃송이들 꼽은거도 아니라 고급지고 포장도 이뻤는데 8.5는 그 근처에서 본 적도 없네요 근데 좀 젊은 학생?들이 파는 꽃들이 이쁘고 만원이라도 싸더라구요

  • 85. 어제
    '24.1.6 2:35 PM (58.231.xxx.145)

    바로 어제 아들아이가 입대후 기초군사훈련수료식을 해서 꽃다발 사러 갔었어요.
    댓글마다 가격차이가 큰걸보니 지역별 차이도 있나싶기도 한데.
    제가 사는곳은 분당이고요,양재 꽃시장에가서 도매해오신다고 했어요
    한군데 가니 5만원이하는 꽃다발은 아예 안만든다고 했어요. 그돈으로는 못만들어서 아예 안만든다고요. 8~9만원은 돼야 풍성하고 예쁘게 꽃다발 나온다고 해서
    깜짝 놀라 일단 나와서 다른꽃집도 다녀봤는데 다 들 동일했어요.
    꽃값이 너무 비싸서 자기들도 양재꽃시장가도 몇개 못사온다하더라고요.
    요즘은 졸업식을 1월에 해서 더 그렇다고하네요. 안그래도 주변 중학교에서 졸업식꽃다발 문의전화가 계속 오고있었구요..
    5만원이면 약간 작은 꽃다발이니 모르고 주문했다가 돈에 비해 생각보다 넘 빈약하다 그럴수있어요. 지난달,작년 시세 자꾸 언급하시면 안되고 지금 시세는 저게 맞아요.
    풍성하고 화려한 꽃다발은 8~9만원이고
    저는 꽃다섯송이에 안개꽃,잎사귀 섞어서
    작은 꽃다발로 5만원에 샀어요

  • 86. 꽃가게
    '24.1.6 3:26 PM (118.235.xxx.35) - 삭제된댓글

    하는 준굴 댓글 많네요
    저라면 졸업식때 꽃다발 안해요.
    4만원이 개이름도 아니고
    아마트트레더스 가서 초밥 대짜리랑 치킨강정 혹은 새우강정 사서
    저녁에 파티나 해주세요. 아님 돈으로 4만원 주고요.
    꽃자판기 역전 앞이나 꽃집앞에 설치한데 보면 만원이에요.
    예쁜 꽃 3송이에 안개꽃 있어요..

  • 87. 꽃가게
    '24.1.6 3:27 PM (118.235.xxx.35) - 삭제된댓글

    하는 준굴 댓글 많네요
    저라면 졸업식때 꽃다발 안해요.
    4만원이 개이름도 아니고
    아마트트레더스 가서 초밥 대짜리랑 치킨강정 혹은 새우강정 사서
    저녁에 파티나 해주세요. 아님 돈으로 4만원 주고요.
    아니다 이날 기분이다 하심 하루전날 ,,
    생화 꽃자판기 역전 앞이나 꽃집앞에 설치한데 보면 만원이에요.

  • 88. 꽃가게
    '24.1.6 3:28 PM (118.235.xxx.35) - 삭제된댓글

    꽃가게 하는지 안비싸다는 댓글이 많네요
    저라면 졸업식때 꽃다발 안해요.
    4만원이 개이름도 아니고
    아마트트레더스 가서 초밥 대짜리랑 치킨강정 혹은 새우강정 사서
    저녁에 파티나 해주세요. 아님 돈으로 4만원 주고요.
    아니다 이날 기분이다 하심 하루전날 ,,
    생화 꽃자판기 역전 앞이나 꽃집앞에 설치한데 보면 만원이에요.

  • 89. 꽃다발
    '24.1.6 3:31 PM (182.221.xxx.219)

    어제 졸업식하느라 꽃다발 주문했었구요
    사장님도 꽃값이 엄청 올랐다고는 하셨어요
    포장 고급스럽게 적당히 풍성하게 5만원에 했어요

  • 90. 동네가
    '24.1.6 3:35 PM (121.134.xxx.200)

    어디시길래

  • 91. 꽃값은
    '24.1.6 3:49 PM (118.235.xxx.147)

    난방기름값이 제일크고 전기요금 물류비 인건비일텐데
    생필품가격 오르듯 오르는 거 당연하구요.
    요즘 시즌이라 더하죠.

  • 92. 음.
    '24.1.6 4:15 PM (218.50.xxx.110)

    강남한복판 꽃집에서 꽃 예약구매했는데 6만원주고 꽤 볼만했습니다.

  • 93. 원글
    '24.1.6 4:51 PM (61.79.xxx.171) - 삭제된댓글

    어머 베스트글가서 너무 놀람요. 지역 분당이에요. 윗분들중 오만원이면 작다고 하신분 그분하고 똑같은 말 듣고 만원더붙여 육만원짜리했어요. 8.5는 제 분수에는 너무--;;;;; 포장에 힘줘서 보기엔 풍성했어요 꽃도 종류별로 화려한 애들로...하지만 제 맘속에 꽃다발은 삼만원이면 적당하다는 인식과는 너무 큰괴리. 여사장 진심 스트레스 많이 받은 표정으로 자기개인사를 주절주절 계속 늘어놓길래 장삿속만은 아닌거같아서 물어본거에요

  • 94. ㅇㅇ
    '24.1.6 4:54 PM (106.102.xxx.173) - 삭제된댓글

    쿠팡보니 이삼만원짜리 새벽배송 생화 꽃다발들도 괜찮아 보이는데요. 풍성하고 고급스럽지는 않아도 하루 들고 사진찍기에는 그 정도면 되지않나요. 포장지 여러겹 힘주는 것도 별로에요. 다 쓰레기인데. 꽃도 오프라인으로는 못사겠네요.

  • 95. ..
    '24.1.6 4:58 PM (121.172.xxx.219)

    꽃 도매상 가서 맘에 드는거 한단만 사세요.
    아무리 비싸도 3만원 안넘어요.
    길게 다듬어서 겉에 색지 말고 투명 비닐로 모양도 낼거 없이 그냥 두르고 포인트로 가는 리본만 길게 하나 만들어 두르면 넘 이뻐요.

  • 96. 솔직히
    '24.1.6 5:14 PM (118.235.xxx.94) - 삭제된댓글

    비싸게 받아먹는 음식점, 찻집, 기타등등 자영업자들 반은 망해야해요.
    물가 올랐어도 누가 저 가격을 주고 먹고 돈써요.

  • 97. 난독이슈?
    '24.1.7 1:05 AM (211.234.xxx.239)

    부르는게 값이라 한 사람인데
    같아 보이는 꽃도 가격이 다르니 30만원짜리 다발 두개
    50만원에도 해봤다는데 비싼꽃 싼꽃 구분 못하겠어요?
    난독이네. 제철 꽃 수입국산 가리지 않고 다달이 몇번씩 사다 날라요
    비싸다고 무조건 이쁜게 아니라, 이쁜것 중 비싼게 있는거고
    꽃다발이 젤 비용적게 들고, 특히 행사다발은 고급기술도 아닌데 맞춰서 팔면 얼마든지 맞추는게 꽃이네요

    일이 힘든 노가다지 기술이니 뭐니가 몇만원짜리 행사다발에 가져다 붙이는게 상술 아니고 뭐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3570 어쩌다 따라온 여행 8 왠일 2024/01/05 2,157
1543569 와우~희귀병 이봉주 “굽었던 허리 꼿꼿이 펴졌다” 10 ㅇㅇ 2024/01/05 5,689
1543568 어제 나솔 사계 3 봤는데 2024/01/05 2,193
1543567 5년짜리가 겁도 없어요 5 aqzsde.. 2024/01/05 1,723
1543566 저녁에 주문했는데 새벽에 배송오는건 어떻게 하는걸까요? 2 .. 2024/01/05 1,153
1543565 동국대 바이오메디캠퍼스 어떤가요? 1 고3 2024/01/05 1,070
1543564 중년 이후 노화는 피부가 쳐지는 것 때문이에요 11 ... 2024/01/05 4,836
1543563 하안검 궁금 한게요 1 궁금 2024/01/05 910
1543562 진짜 황당한 상황(엄마) 27 00 2024/01/05 6,294
1543561 문통이 이재명대표 문병가고 싶으신가봐요. 33 ... 2024/01/05 3,818
1543560 여학생들이 대입경쟁에서 아무래도 불리하기땜에 31 ㅇㅇ 2024/01/05 2,947
1543559 콜리플라워가 되게 싸네요. 5 하늘 2024/01/05 1,537
1543558 지진 이후 '日 원전' 이상 없다더니...속속 드러나는 문제 2 방사능측정불.. 2024/01/05 1,649
1543557 82에 어떤 분이 남긴 댓글이 눈에 띄네요 23 ㅇㅇ 2024/01/05 5,487
1543556 배가 군데군데 쿡쿡 쑤시는 게 이상 신호일까요? 5 .. 2024/01/05 1,162
1543555 새마을금고 예치하고 등급 확인한 바보랍니다. 11 3등급 2024/01/05 4,332
1543554 50대에 싫은 사람이 있는 건 내 부덕함 때문이겠죠? 4 질문 2024/01/05 2,260
1543553 사람 상대하는 일 하니 별인간 다 있음 21 ... 2024/01/05 5,024
1543552 제일 웃기는것은..검사두명에게 국힘이 홀랑 넘어간거같아요. 6 .... 2024/01/05 1,057
1543551 냉장고추천 부탁 드립니다 ㅇㅇ 2024/01/05 419
1543550 젤센 스마트워치 쓰시는분 계신가요 땅지맘 2024/01/05 341
1543549 부고장 스미싱을 당했습니다. 도와주세요ㅠㅠ 26 ㅠㅠ 2024/01/05 18,714
1543548 실비보험료 너무 올랐어요.ㅠ 7 흐흑 2024/01/05 3,461
1543547 부산에서 특검 거부 규탄 시위 같은거 하나요?(집회일정 댓글) 4 ㅊㅊㅊㅊ 2024/01/05 568
1543546 졸업식 꽃집사장님 푸념 80 2024/01/05 24,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