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밤 허위내용을 사실인 양 보도한 기자를 고소했다고 밝혔는데, 이날 이 씨의 유서 내용을 보도한 종편 보도를 지목한 거라는 해석이 나왔습니다.
실제로 TV조선 ′뉴스9′는 소속사 측의 입장이 나온 직후 27일 보도했던 이 씨의 유서 관련 단독 보도를 삭제했습니다.
해당 기사는 앞서 이 씨의 유가족이 유서를 비공개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황에서 유서 내용을 일방 공개해 논란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59632_36438.html
늦었지만 소속사에서 나섰네요. 반드시 가짜뉴스 유포한 언론사 뿐 아니라 인터넷 게시물 작성자까지 고소고발해서 죄값 치루게 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