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랑 과일 귀신이 살고 있는 우리집..
아이한테 말했어요
너 먹고 싶은 오이랑 사과 배 귤 감 모두 넉넉히 사줄 수 없다고
아껴 먹어야 한다고..
엄마가 감당할수 없을 만큼 비싸졌다고..
도대체
너무너무너무 비싸요
어찌 살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물가 잡는 공약은 왜 안 나오는건가요..
좌파 우파 가리지 않고
물가만 잡아 준다면 저는 제 표 던지겠어요..
야채랑 과일 귀신이 살고 있는 우리집..
아이한테 말했어요
너 먹고 싶은 오이랑 사과 배 귤 감 모두 넉넉히 사줄 수 없다고
아껴 먹어야 한다고..
엄마가 감당할수 없을 만큼 비싸졌다고..
도대체
너무너무너무 비싸요
어찌 살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물가 잡는 공약은 왜 안 나오는건가요..
좌파 우파 가리지 않고
물가만 잡아 준다면 저는 제 표 던지겠어요..
과일 안먹어요.
오로지 값싼 양배추와 돼지고기 닭고기....
집밥 재테크 하긴 하지만 한우는 그냥 무조건 국거리용으로 살뿐....
물가 자을 생각이 없어요.
정말 물가 미친거같아요
장마철이라 그럴까 가물어서 그럴까
아니요 그냥 항상 비쌌네요
야채 호박 오이 하나 사는데도 고심하게 되네요
언제쯤 야채라도 맘껏 먹을수있을까요
과일도 물론이구요ㅠ
꼭 유기농으로 구입할 물건이 아니면 동네 식자재마트에서 구입해서 지냅니다.
올해 콩나물만 김치랑 먹었네요.
야채가 넘 비싸서
미친물가2222
여기 부산인데요 꼬마김밥 5줄에 1만원이요ㅠ
싼걸로 먹여요
배추,무,양배추,콩나물 이런거요
닭고기,돼지 다릿살도 많이 먹여요
귤 싸서 날마다 먹습니다
전 배달은 오래전부터 안 시켰구요
과일도 입에 안댄지 오래됐어요
우리집에서 과일은 아이만 먹어요
근데 우리 아이는 파프리카 오이 샐러리 같은 것도 좋아하는 애라..
아니 다른건 몰라도 먹거리는 좀 잡아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저는 그렇다치고 애들이 뭔죄인가요
우리집 가난했지만 오이 아껴 먹으며 자라진 않았어요..
제가 사과를 무지 좋아하는 사람인데요 사과 못 사먹은지 꽤 됐어요 ㅠㅠ
안먹어요. 채소도 최소한 먹을 양만사고 ...(채소는 마트안가고 아파트앞 채소과일전문가게가 싸니 거기서사요.)
고기는 트레이더스 코스트코 리테일팩소분하고..마트장은 생수 우유 기타 할인제품 사게 되네요.
대파가격보고 놀랐어요.
홈플러스가서 사는데 한단에 5800원..
살짝 고민하다 샀어요.
과일이야 항상 비쌌으니까 싶은데 한식에 필수인 대파가 이렇게 비싸면 식당들은 어떻게 하는지.
아까 닭갈비 먹으러 갔는데 상추와 깻잎 더 달라는 말도 못하고 그냥 먹고 왔네요.
싸요. ....바나나도 싸구요.
올 설에는 사과 두개에 만원 할라나요
하나로에서 오이1750원였네요 크지도 않아요
나두 대파사야하는데....
하나로마트 오이2개9900 가지3개5300원보고 뒤로넘어질뻔했어요
콩나물 두부샀어요 물가 미친듯
제가 사과를 하나 까서 다 먹는데 반 잘라서 내일 먹어야겠다 하고 나누고 있네요.
미친정부...
부동산 부양하느라 서민 물가는 관심밖...
선거때 보자
풀 좋아하는 사람인데 ㅠㅠ
강제로 육식하게 생겼어요 ㅠ
그나마 치킨은 먹었는데 치킨도 오른다하고..
귤 오천원어치 사도 아들아이나 먹지 저는 한두개 먹고 말아요..ㅠ
사과배는 언제 사봤는지 기억도 안나고...
현금 들고 다니면서 길거리에서 싼 과일 만나면 한봉다리씩 사요.
채소도 노점에서 사구요. 그나마 노점이 좀더 싸서..
고기는 이마트에서 냉동 수입육 먹어요. 생선도 냉동고등어...
이제 국산은 부자나 먹을수있는 식재료될듯요.
한우 비싸서 못 산다 했더니 돼지도 비싸서 수입육 먹을 지경에 왔네요..
보통 크기 2만9천원
큰거 3만 2천원
12월 초에만 해도 큰거 2만원 전후로 사 먹었는데
놀라서 빈손으로 돌아왔어요
선거를 잘해야 해요. 총선때 보자. 미친 정권 심판해야..
귤 값도 올랐어요.
로얄과 5kg 16500원에 사서 다 먹고 오늘 사러 갔더니 5kg 25500원 이네요
불과 몇 일 안 지났는데 대체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건가요.
잔뜩담고 그 중에서도 무김치 엄청 만들어 먹어요
김치에 들어가는 양념값도 장난 아니네요
김치랑 못난이 야채 콩나물 두부 양배추 이런거 먹고 살아야죠
사과 귤같은 과일도 식사나 간식대용으로 푸짐하게 먹었는데 이젠 확 줄여서 자주 안먹어요
조금만 눈을 돌려보니 채소 싸게 파는 시장, 식자재마트, 채소전문가게... 이런 곳들이 눈에 띄더라구요. 시장입구 채소가게에 갔더니 세상에 오만원 한장이 그렇게 값진지... 많이 반성되더라구요. 싱싱한 대파한단 사과 8알 딸기 한팩 깻잎순 두봉지 양배추 연근 한개 도라지채 감자 한봉지 양파 한망,,, 우와.. 하고 샀네요. 마트도 안가요... 너무 심하게 비싸졌더라구요. 대형마트가 제일 사악한 듯.
말씀대로 진짜 오이 아껴가며 먹어야하는게 기막혀요. 저도 아이도 오이 파프리카 좋아하는데 사러 갈때마다 올라서 놀라네요
부사 10개 10000하던데 엄살이 너무 심하시네요.
30프로는 싸요. 마트가 참 비싼거에요.
어디 하나로가 그리 비싼가요,
컬리도 오이 7개에 10900원이에요.
당근도 2kg 5100원
귤 2.5kg 15900
오히려 온라인이 더 싸요.
동네 청과가 더 비싸구요.
이제 서민이 먹기엔 부담스러울정도로 너무 비싸졌죠 ㅜㅜ
오늘 동네 로컬푸드 갔다가 구경만 하고 왔어요
그동네 대체 어딥니까
제가 찾아가서 사고싶네요
서울인가요?
진짜 부사 10개 만원이요???
그 정도면 코로나 이전 사과가격인데요?
동네가 어딘지만 좀 알려주세요 가서 장좀 봐야겠어요
10개 만원에 웃고갑니다
산지에서 도매로도 그가격에
못삽니다
10개 만원
그동네 어디
부사 열개 만원 그 동네가 어디요?
설마 아기 주먹만한 사과 얘기 하는 거 아니죠?
예전에는 비싸면 좀 기다렸다가 내릴 때 사야지 했다면
요즘은 이 가격이 최저가일것 같아서
다음에 오면 더 올라있을것 같아서
이거라도 집어들지 않으면 안될것 같다는 생각 들때가 많아요
실제로 물가는 계속해서 오르고 있구요
채소, 과일 뿐만 아니라
달걀등 모두 비싸고 공산품은 또 공산품 대로 물가가 올라
먹고 싶은 재료를 사는 게 아니고
오늘 그나마 싼 물건 집어 오게 됩니다.
동네에 b급 농산품을 파는 곳이 있는데 사과3개에 5000원이고 대파3500원입니다.
사과는 색이 들다 말아 손이 안가고 대파는 어디서 밟혔는지 뭉개져 있어요.
솔직히 안먹고 말지..영양가도 없을거 같이 보여요.
아끼기가 힘들어요.
경동시장도 상품이 좋으면 비싸요.
아니 무슨 인스턴트 봉지 짜장면이 8900원(2인분)이냐구요
그냥, 중국집에서 만들어서 나오는 짜장면이랑, 무슨차이??
너무 놀랐어요.. 치즈, 방울토마토, 돼지고기,,너무 너무 비싸서
알 쬐끄만거 여섯알든거 14,900주고 사와서 아껴먹느라 빡쳐 죽겠구만 징징대지말래요
자기동네는 10개 만원이라며 사람들 혈압올리네요
빡쳐 미치려는 사람들한테 댓글로 대체 무슨 짓?
지금 정부는 집값 떠받치느라 금리 못올리고 절대 물가 안잡아요
투표 잘 못한 댓가 톡톡히 치루고 있네요
좀전에 마트몰에서 장보는데 오이 5개가 7900원이더라고요.
가지도 2개 3900원이고요.
제가 오이,토마토,사과를 매일 먹었는데 지금은 사과 1개로 남편이랑 반씩 먹어요ㅜ
금리는 민간 부채비율이 너무 높아서 , 올리면 굉장히 어려워져요
일을 하고 이제 아이 방학인데 한숨만 나오네요.
힘들어도 집밥해야지, 애한테 뭐 시켜먹거나 사다 먹으라고도 못하겠어요. 월급은 안 오르고 물가는 넘 올라서.. 동네 순대국집도 순대국이 9000원에서 새해부터 만원으로 오른다고.. 건더기도 별로 없던데요;;
저기 부사10개 만원분,,, 빨리 시장 이름 좀...
여기 댓글들 다 엄살로 만드는 그 시장 이름 좀....
난방비 비싸면 난방안하는것도 방법이라고했다며요
식재료비 비싸면 하루 두끼로 줄이는것도 방법입니다
진짜 감자도 비싸요.
4개 4천원 ㅋㅋㅋ
가격보고 곱게 내려놨어요.
친정엄마가 챙겨주니 파랑 양파 안사고 버티는데
당근도 하나 사면 1500원 정도라 조금씩만 써요.
과일은 딸기 비싸 한번 사먹고요.
귤도 친정에서 보내줘서 먹어요.
한우도 오늘 보니 남자 두먹 두개정도가 34만원.
호주산 할인할때나 사먹어요.
월급은 잘 안오르고 물가만 미친듯이 오르네요.
왜 결혼 안하고 애도 안낳는지 뻔한거 아닌가요?
대파 겨울에 계속 비싸더니 요 며칠 사이 한 단에 2천원이 더 올라
5800원.
주부생활 30년차에 물가가 이렇게 다 비싼 정부는 처음이네요.
뭐 살게 없어요.ㅠㅠ
저만 이러나 싶었는데
다들 비싸서 안 드시는군요
저도 과일도 안 먹고 배달 외식도 끊고
그냥 거지같이 살아요
딸기? 한팩에 2만하는거 보고
차라리 고기사자했어요
진짜 문정부때 물가싸고 서민들이 부자
그렇게 비싸다구요?
성동구인데 딸기 한팩에 만원정도 대파도 한단에 삼천원정도해요 전반적으로 오르긴했지만 어느 지역에서 대파 한단에 오천원이 넘나요??
주로 두부 배추 무 당근 돌려먹고
그래도 건강 생각해서 고기 가끔 사먹어요 (시장)
올핸 김장에 새우 굴 갓도 생략
무 파마늘 새우젓 고춧가루만 썼어요
너무 올랐어요..특히 사과랑 대파요
오늘 이마트 공산풀 이랑 과일 고기좀 샀더니 이십만원이 넘네요
대파 어제 7200봤어요..평생 처음이에요.
튼실하니 좋긴하던데..헐
테크중이예요
잠깐 내리나 싶었는데 진짜 할말하않...
아들이 타지에서 공부중이라 추석에 오고 생일이라 오랫만에 집에 왔어요 맛있는거 좋아하는거 해주고 싶은데 욕심껏 식재료 구입하려니 손이 떨려요
하나로 마트에
가지3개 2980, 오이5개 5900
대파 4980
이마트에 파프리카 1개 990
샤인 머스켓 가격 괜찮고, 귤 괜찮고
봉지 사과 8~10개 만원 정도하고
홈플딸기 500그램 10.990원이요.
커팅대파 3990.
부사가 어디가 열개 만원인가요?
내일 사러갈께요
말도안되는 크기 5개 8천원주고 사먹고있어요
로컬푸드 대파 2300원이던데..
사과는 올해 작황이 않좋아서 비싸구요.
좀 맛있어 보이는거 5개 11000원 샀구요.
로컬푸드 대파 2300원이던데..
사과는 올해 작황이 않좋아서 비싸구요.
좀 맛있어 보이는거 5개 11000원 샀구요.
돼지 목살, 삽겹살 30% 세일해서 쟁겨뒀어요.
친정왔다가 (서부경남) 하나로마트 들렸는데
여기 과일값 엄청 비싸서 패쓰했네요
온라인으로 귤 무배 18000원주고 달고 맛있었는데
여긴 5키로 32500원 ㅡㅡ 고기만 사고 나왔어요
대파가 저렴하긴한데 실파와 대퍄의 중간 크기로 흰부분은 거의 없어요 ㅂㄴ
오이를 지금 왜...
오이 호박이 겨울 나오는 식자재는 아니죠.
여름에 나오는 채소잖아요;:
무.배추.부추? 귤. 고구마 이런 농산물 먹는 시기에요 지금은요.
저도 사과 먹어본지 오래됐어요. 겨울에는 속에 꿀박혀있는 아삭하고 달콤한 사과 좀 먹어줘야 하는데 너무 비싸서 아예 안산답니다. 미친 물가 맞아요. 채소도 들었다 살포시 내려놓습니다.
다들 비슷해서 놀라고감
요식업 어떻게 해요 에구
별걱정이 다돼네오
여기 부산인데 대파 한단 5900원 ㅎㄷㄷ
저도 첨보는 가격이라 못사고왔어요
낼아침 떡국에 파는 못넣겠어요
동네 재래시장 안에 있는 중소형마트에서
브로콜리 990원 하길래 집어왔어요
하나로마트 대파 4700 오늘 샀어요 ㅠ 물가 무서워서 카트에 넣다 다시 내려놓고 몇 번 했어요 . 대텅 잘 못 뽑아서 사는게 힘드네요.
이마트에서
대파한단 3천얼마
애호박 1900원
오이3개 잊어먹고
오이 여름채소입니다
호박도
그비싼 하우스에서 기름때서 키워야 하는거예요
그리고 사과 시장가면 한바구니에 만원 8개 담아져있고
큰건 4ㅡ5개
늘있어요.
사과 안나는 동네 물류 비싼 제주도입니다
싸나요?
딸기 500g 14000원
조막만한 사과 5개 만원
딸기 사세요 오백그램에 10990이에요
애지간해야죠 품목을 지정해서 말할수없을정도로 전부다 미친듯올랐어요 30-40프로쯤 전부다
와 저만 대파 살까말까 한거 아니군요
과일도 줄일만큼 줄이고 사도 귤만 사요
사과는 햇사과 먹은적 없고 딸기도 싸게사면 만원이라지만 한접시에 그돈 못쓰겠어서 못사고요
그냥 맨날 된장찌개랑 김치찌개 미역국만 하고 있어요
미역은 그때 원전 난리났을때 쟁인거 있어서리
그냥 사지 말고 세일때 사세요.
동네 오아시스 매장 주 1회 세일하는데 그 때 많이 사요.
감자도 그냥 사면 4천원이상인데 주말되면 2500원이라 그럴 때 사고요.
어제 가지 2개 1900원, 콩나물 1890원, 숙주나물 1200원해서 얼릉 사왔어요.
주로 대패삽겹살양념해서 묵은김치 콩나물넣고 콩불해먹네요.
근데 아파트상가 과일가게는 비싸서... 감홍 4개에 3만원 받아서 그런 곳은 안가요
오이 2개 9900원? 유기농인가
김밥 한줄 5000원
그냥 집에서 김에 밥싸서 먹음
순두부 1인분에 13000원
정말 두부랑 계란하나 오징어 다리 두개 있었음
진짜 욕나옴
외식 웬만하면 안하려함.
먹는물가보다 더 심각한 건 가스비, 전기세임
가스비 20퍼 올랐다는데
추워도 집에서 패딩 입고 버틴다해도
잘때는 틀어야...
가스비 전기세 얼마나올지 정말 두려움...
식자재 가격.
가락시장 도보거리 사는데
사과 6개 만원이던데
재래시장 어디서 10개 만원인가요?
이마튼노랑가방에 담아외도 5~6만원 ㅠㅠ
안가야되요 물가가미쳤어요
쌀은좋은거20kg사놓고 김치ㆍ알타리듬뿍담아놓고
다른반찬은 그때그때조금씩사서 이틀에걸쳐
해먹고있는데 물가가 미쳐가네요
아욱 1500원이라서 집어왔는데
보니 양이 몇년전 천원에 두배에서 세배 였는데
완전 줄어있네요
이제 야채도 이러니 금액보고 그때그때 다르게
집게되네요
롯데 홈플러스 아침저녁
30프로에서 50프로까지 우유 요거트 야채 고기 생선 등등세일을 하거든요
요즘은 아침오픈때랑 저녁 마감때쯤 사람이 북적북적해요
세일품목 하나라도 건지려고요
세일해봤자 워낙 고물가라서 전혀 싸다는 느낌조차 없고요
한 일년전만 해도 이렇진 않았는데
다들 저렴한것만 찾아서 몰려다니나봐요
먼저 골라가려고 눈치작전에 박터지는 느낌
부부만 사니
배달이 더 싸요
식재료비 요리시간 다 너무 아까워서 한끼 시켜먹곤 해여
물론 비싼거 말구요
며칠전 남편과 중국집가서
전 가장 기본 짜장면먹고 옴
이유는 그게 가장 싸서였어요
성동구 식자재마트 대파 6800원 봤어요
보통 4980원 했던거 같았는데...
사과도 못난이, 고구마도 못난이 이런것만 먹어요
귤만 예전과 비슷한거 같고...
아 둘다 일하는 맞벌이요
그래서 집에선 더 쉬고싶네요 ㅜ
야채는
양배추나 청상추
과일은 귤한박스 (항상)
몸에 염증수치 낮추려고
깐마늘 쿠팡 2000원대 작은봉 사서
편썰기 생으로 먹거나
통으로 야채랑 후라이팬에 달달 볶아먹어여
이렇게 비타민 섭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