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노로바이러스 증상처럼
자기 전 배가 아프다고 하더니 밤새 토하고 설사하더니
이틀 정도 후에 다 나았구요.
열이 없어서 식중독인가보다 했어요.
근데 바톤 터치하듯 아이 나은 날 아빠가
배 아파하다 밤새 토사곽란을 겪었어요.
아이와 달랐던 건 아빠는 열이 있었구요.
아빠가 나아가는데 이제 제가 걸렸어요.
토, 설사, 열...
이번 감기는 위장쪽을 약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전염성도 매우 강하구요.
열때문에 자다깨다 하다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