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단위가 넘어요 등록인원은 28명뿐이구요
최저 못맞춘건지 막판 다른학교로 옮겨 수시이월 된건지 모르나 서울교대가 입결은 교대중 최고 높은학교 아닌가요? 최저가 많이 높진 않던데 이번 수능 불수능이신 힌가봐요
백단위가 넘어요 등록인원은 28명뿐이구요
최저 못맞춘건지 막판 다른학교로 옮겨 수시이월 된건지 모르나 서울교대가 입결은 교대중 최고 높은학교 아닌가요? 최저가 많이 높진 않던데 이번 수능 불수능이신 힌가봐요
교대 인기 식은 것도 한 몫 한 거 아닐까요?
분위기도 모르고 교대가 수시 최저가 너무 높았어요
원서 접수 전부터 교대 빵꾸나는거 아니냐했네요
불수능이라서가 아니라
거기 나오면 실업자 예약이라 아무도 안가요
걍 대충들어간후에 임용보장해달라고 시위하면 됩니다
나라가 망하던말던 가르칠애들이 있건없건
걍 시위하고 떼쓰고 난리치면 돼요
거기 나오면 실업자 예약이라 아무도 안간다뇨~
안그런 학과도 있나요?
다른과도 다~ 그래요.
윗님 그동안 교대 입결이 높았던게 취업이었는데
그게 아니니 저런 현상이 나타났다는 뜻이잖아요
다른 학과랑 비교하는게 아니라
윗님 그동안 교대 입결이 높았던게 취업이 잘되기때문이었는데
이제 장담할수 없는 상태라 저런 현상이 나타났다는 뜻이잖아요
다른 학과랑 비교하는게 아니라
임용도 힘들지만
엄마들이 초등교사를 종 취급하니 누가 하고 싶겠어요...
부모입장에서도 시키고 싶지도 않죠.
원인이야 여러가지 있겠지만
옛날 부모들은 자식이 교사되면 선생'님' 되어서 근무환경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인정받고 대접받을 줄 알고 시킨건데
이제 부모님들도 수험생들도 현실을 확실히 안 것 같아요
학부모는 사용자고 교사는 거기 고용된 사람 취급한다는 걸요
요즘 젊은 엄마들은 교사를 자기 아래로 보고 하대하는 경우 많아요. 길게 본다면 보내기 어려운 직업인데 달리 할 것도 없긴 하고..
최저가 그다지 높지도 않던데 그것도 못맞출정도 애들이 지원했다는거죠
교대의 급격한 추락을 보여주는 단면입니다
아동수가 줄고 있어요
통폐합 하거나 폐교산 지방 학교수가 많고 늘어 나고 있고 서울도 곧 영향 받겠죠
교사가 종년 취급 당하는거 전국민이 다 안거죠.
솔까 1등급 애들이 갈 곳은 아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