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끼리하고 탄것 마냥 까만 사람 많더라구요
평소에 관심 없었는데 애가 엄청 하얗다라고 주변에서
말해서 그런가 싶어 주변 둘러보니 진짜 거의 없네요
누리끼리하고 탄것 마냥 까만 사람 많더라구요
평소에 관심 없었는데 애가 엄청 하얗다라고 주변에서
말해서 그런가 싶어 주변 둘러보니 진짜 거의 없네요
아닌데요. 진짜 백설 피부는 딱 한번 봤는데
같은 여자끼리도 계속 눈길 가더라고요
언제나 하얀색
모자없이 한여름 땡볕에 장시간 같이 노출되어도
조금 빨개지다 말아요.
365일 하얀데 이목구비가 예쁜데도 희한하게 돋보이지가 않아요.
한참 자세히 뜯어봐야 전체적으로 예쁜 얼굴이구나 ...
저는 만난지 1년쯤 후에 그녀가 평범 이상으로 예쁘다는걸 알았어요.
까무잡잡 했거나 누리끼리 했다면 훨씬 더 빨리 알아봤을거 같아요.
박처럼 허연 피부라 피부만 보이고 얼굴형과 이목구비는 묻혔던거 같아요.
그럼에도 혈색없는 창백한 얼굴색 때문인지 희구나 느낌만 받았지
예쁘구나 생각을 전혀 못했던거 같아요.
그런거 보면 흰피부라고 다 예뻐 보이는건 아닌거 같아요.
20 대까지는 하얀 피부가 이쁘더라구요. 근데 30 대부터는 빠르게 노화가 ..
까무잡잡한게 섹시하네 건강미 있네 하지만
나이들수록 뽀얘야 덜 추레하고
고상해보이죠
타고난 피부색이야 어쩔 수 없다해도
잡티라도 없게 관리해야겠더라구요
전 안합니다만ㅋㅋ
뽀얗고이쁘죠
까무잡잡피므ㅜ 별로
애기도 흰피부 애기가 더 눈이가게 이쁨
전 누렇거나 까무잡잡한 사람이 예쁜걸 알아채는데 더 오래걸리던데
하얀사람 못봤으면
다른나라가도 찾긴 힘들텐데요?
북방계 얼굴이 가장 많은 나라인걸요
목욕탕 가보면 뽀얀 사람 드물어요
뽀얀 사람 정말 드물어요
사람도 드물고 치아가 예쁜사람도 의외로 없어요
고딩친구 별명 백설공주
사촌도 눈같이 하얘요
둘다 애기때부터
그들과 사진찍은 저는 누렁이 ㅜㅜ
헝헝
몇십년전 사촌과 찍은 사진보니
애기인디 벌써 저는 누렇더라구요
당연하죠
우린 백인이 아니고 황인종이잖아요
하얀게 이상한거죠
그러게요.
황인종한테 백인을 바라다니.. ㅋㅋ
하얀 사람 찾으려면 북유럽으로 가셔야죠.
윗분 말처럼 황인종이니 누리끼리한게 당연하죠 ㅋ
한소희가 백인 보다 하얗던데요
백인은 약간 붉은, 팡크빛 돌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