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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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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남편 다루는(?) 법 조언 절실해요.

ㅇㅇ 조회수 : 3,661
작성일 : 2023-12-22 09:59:16

얼마 전에 여기서 글이나 댓글로 봤던 기억이 나서요. 

잘해주면 남편이 기어오르고(?) 좀 쌩하고 냉랭하면 그제서야 눈치 좀 보면서 싹싹하게 군다고 ㅎㅎ 

저희 남편도 딱 그렇거든요. 평소에는 제가 잘해줄 때는 표현이나 말투에도 좀 인색하게 굴다가 

제 태도가 드라이하고 쌩해지면 그제서야 먼저 다가오면서 아양도 떨고 말투도 상냥하게 하고 그래요. 

나쁜 사람은 아니고 절 많이 위해주고 저도 남편 많이 좋아하는데, 성격적인 문제라 말해도 쉽게 고쳐지질 않네요. 평소에는 잘해주다가도 가끔 한번씩 서운해서 욱할 때가 있거든요. 한번에 뜯어고치기는 어려울 것 같아서 그렇다면 이런 남편을 현명하게 대하며 저도 서운하지 않게 오래 함께 잘 지낼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어요. 그때 글 보니 이런 성향의 남편 두신 분들 꽤 있으시던데 어떻게 마인드컨트롤하시는지, 남편을 어떻게 대하시며 지내는지 궁금해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IP : 211.252.xxx.103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3.12.22 10:05 AM (58.148.xxx.110) - 삭제된댓글

    남편이 기어오르다니요 반대로 남편이 아내가 기어오른다는 표현을 쓰면 좋으세요??
    남편 성격 파악하셨으면 그냥 드라이하게 나가세요

  • 2. ㅎㅎ
    '23.12.22 10:07 AM (58.148.xxx.110)

    남편이 기어오르다니요 반대로 남편이 아내가 기어오른다는 표현을 쓰면 좋으세요??
    그리고 다루는 법이라.. 사람이 물건도 아니고..
    전 꼰대인가 봅니다
    남편 성격 파악하셨으면 그냥 드라이하게 나가세요

  • 3. 서로
    '23.12.22 10:08 AM (118.235.xxx.194)

    이런식으로 내손에 쥐고 살려하지말고 갈등이 있을때 평화롭게 해결할수 있는 방법을 두분이 잘 정하세요.사랑하고 존중하는 방법으로요. 그게 평생을 가더라구요.그게 조율이 될때까진 피임하시고요

  • 4. ..
    '23.12.22 10:09 AM (118.235.xxx.165)

    성격이 변덕스럽고 일관성없어서 그래요.
    그런사람 연애하다가 불안해서 끊었어요. 연애때 아셨어야죠

  • 5. ㅁㅁ
    '23.12.22 10:12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표현단어보니 해줄말이없군요
    기어올라요?
    애완견 키워요?

    본인은 그리 완벽이라 여기는지

  • 6. ....
    '23.12.22 10:12 AM (118.235.xxx.31)

    잘해주면 고마운줄알고 같이 잘해야지
    저런 남자들 여우같고 이기적인거죠.
    사람은 안바뀌니
    원글님도 님편처럼 적당히 잘해주다 무섭게 하다
    적당히 밀고 당기며 사세요.

  • 7. ...
    '23.12.22 10:13 AM (27.173.xxx.142)

    이 주제는 82쿡보다 다른데 가보시면 좋을듯하요.

  • 8. 그거
    '23.12.22 10:13 AM (123.199.xxx.114)

    안고쳐져요.
    사람을 조련하려면 넘 피곤해져요.
    그냥 두던가 님이 떠나든가

  • 9.
    '23.12.22 10:14 AM (116.42.xxx.47)

    이상한거 배우지마세요

  • 10. 음...
    '23.12.22 10:16 AM (112.145.xxx.70)

    제가 월 천 넘게 벌기시작하면서..

    기어오르는 일이 없어지던데요?

  • 11. ...
    '23.12.22 10:16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정말 부부 사이 좋게 지내고 싶은 감정이 노력하고 싶다면 저라면
    이런사이트에서 안물어볼듯.. 그냥 원글님 남편이랑 합의 해서.. 또는 원글님이 어떻게 옳은건지 판단해서.. 원글님선에서 해결할듯..

  • 12. 그게
    '23.12.22 10:17 AM (58.143.xxx.144)

    대부분 남자들의 성향같아요. 오죽하면 헌신하면 헌신짝 된다고 하겠어요. 유치하지만 남자가 그렇게 생겨 먹었기때문에.. 잡아놓은 물고기가 아닌 것처럼.. 고양이 보면 사람 애타고 미치게 하죠? 고양이 같이 향동하시면 됩니다.ㅋㅋㅋㅋ

  • 13. ...
    '23.12.22 10:17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정말 부부 사이 좋게 지내고 싶은 감정이 노력하고 싶다면 저라면
    이런사이트에서 안물어볼듯.. 그냥 원글님 남편이랑 합의 해서.. 또는 원글님이 어떻게 옳은건지 판단해서.. 원글님선에서 해결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 14. ...
    '23.12.22 10:18 AM (58.231.xxx.145)

    원글님은 거의 삼십년?? 된 성격을
    확 뜯어 고칠수있으세요?
    타고난 기질과 성장환경에 따라 형성된 오래된 천성과 습관일텐데
    그걸 뜯어고치겠다 마음먹으시면
    머지않아 불화가 뻔해보입니다.
    상대방을 인정해주고 존중해주는데서부터 신뢰가 더 굳건해지지않을까요?
    당연히 신혼초기에는 연애시절 안보이던 단점들이 드러나겠죠.
    부부는 서로 측은지심??(이해,감정적받아들임)을 가지고 맞춰가는것이 오랫동안 사이좋게 잘 지내는 비법이라고 생각해요.
    ㅡ결혼25년차 부부싸움 한번 안 한, 서로에게 고맙다고 자주 말하는 결혼선배

  • 15. ...
    '23.12.22 10:18 AM (114.200.xxx.129)

    정말 부부 사이 좋게 지내고 싶은 감정이 노력하고 싶다면 저라면
    이런사이트에서 안물어볼듯.. 그냥 원글님 남편이랑 합의 해서.. 또는 원글님이 어떻게 옳은건지 판단해서.. 원글님선에서 해결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는 가족들 관련이야기는 절대로 남들한테 안물어봐요.. 남의 생각이 뭐가 중요한지 싶거든요.. 오프라인에서도 마찬가지이구요..

  • 16. ..
    '23.12.22 10:19 AM (223.38.xxx.237)

    나쁜 사람은 아니고 절 많이 위해주고 >>> 위해주는건 좋지만 전 나쁜사람이라고 봐요.
    전 결혼하고 바로 임신했더니 잡힌물고기래요. 잘해줄줄도 모르면서 만만한건 알더군요. 애들봐서 양보하면 권리인줄알고요.

  • 17. .....
    '23.12.22 10:19 AM (211.221.xxx.167)

    기어오른다는 소리에 발끈하는 분들은
    남초가면 혈압으로 쓰러지겠네요.
    남초에선 부인들한테 기어오른다는 예사고
    별 더러운 소린 다 하는데 ㅎㅎ

    기어오르는 사람은 눌러줘야죠.
    잘해주고 싶은 마음을 누르고 남편만큼만 하세요.
    일방적인 사랑과 희생은 언젠간 지치고 그 후엔 원망만 남아요.

  • 18. ..
    '23.12.22 10:21 AM (118.235.xxx.207)

    제 시모가 그랬어요.
    며느리들을 잘 다루고 싶어했고
    효도 경쟁을 시키고 싶어했고
    자기 마음대로 뜯어 고치고 싶어했어요.

    다들 힘들어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시모가 가장 힘들었을 것 같아요.
    나이 어린 며느리들이 자기 마음대로 뜯어 고쳐지지 않았으니까요.

    결혼까지 한 성인을 어떻게 다루고 뜯어고치나요.
    자기 자신조차 스스로 어쩌지 못하는 사람들인데..

  • 19. ...
    '23.12.22 10:22 AM (211.234.xxx.169)

    특히 여자는 임출육을 거치면서 약자가 될 수 밖에 없어요. 단단히 마음 먹으시길.

  • 20. ....
    '23.12.22 10:23 AM (118.235.xxx.199)

    잘해주면 잘해주는걸로 돌아오는 남자가 좋은 남자죠.
    님 남편은 그런남자가 아닌거죠.
    우선 남자 잘못고른건 인정하시고 기어오르지 못하게 계속 눌러야죠.

    무조건 인정해주고 존중해주고..
    그런 남자가 딱봐고 아닌데 통하는 충고를 해야지 참...

  • 21. 어휴
    '23.12.22 10:24 AM (221.140.xxx.198) - 삭제된댓글

    기어 오르는게 뭐에요?
    항상 원글님에게 잘 해주며 원글님 서운하지 앙ㅎ게 비위 맞춰 줘야 하는데 그걸 안한다는 거에요?

  • 22. 어휴
    '23.12.22 10:25 AM (221.140.xxx.198)

    기어 오르는게 뭐에요?
    항상 원글님에게 잘 해주며 원글님 서운하지 않게 비위 맞춰 줘야 하는데 그걸 안한다는 거에요?

  • 23. ㅇㅇ
    '23.12.22 10:32 AM (39.7.xxx.223) - 삭제된댓글

    여기에서 말꼬리잡고 물어뜯는 여자들 도대체 왜그래요? 아들가진 시엄마라 그런가.. 윗분 말대로 남초카페에서는 3일에 한번 두드려 패야한다는 드립 수위 정도인데, 아예 그쪽으로가서 남자편드세요

  • 24. ㅁㅁ
    '23.12.22 10:33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기어오른다란 표현은 누가 해도 들어도 불쾌한 단어입니다
    인간은 누구든지 잘해주면 그걸 당연으로 보다가
    호구로 이용합니다
    남자가 아니라 나나 댁이나 모두요
    본인은 아닌줄아는게 더 웃긴거죠
    뭔 젖먹이키우는것도 아니고 무조건 잘?해줄이유 자체가 없는거고

  • 25. ...
    '23.12.22 10:34 A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원글님과 같은 하소연을 몇몇 지인들에게 들어봤어요.
    남편들이 변덕스럽고 안정적인 사람이 아닌거죠.
    제가 볼때는 그 지인들도 정서적으로 불안한 사람들이었어요.
    그러니 상대의 변덕에 일희일비하고 네버엔딩 부부싸움의 원인이 되더군요. 두사람중 한사람만 안정형이어도 싸움이 안됩니다.
    상대를 바꿀수 없다면 원글님이 정서적으로 훨씬 안정적인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 26. ㅎㅎ
    '23.12.22 10:35 AM (58.148.xxx.110)

    여자편안들면 시엄마인가요??
    저런 표현 거북해서 말한겁니다
    남초카페는 가고 싶지 않아요 그리고 거기서 그러는게 맘에 안들면 님은 거기서 하지 말라고 말하면 되잖아요

  • 27. 말뽄새
    '23.12.22 10:38 AM (58.79.xxx.141)

    말뽄새 라는 말 정말 싫어하는데 이 글에 말뽄새라는 말이 참 잘어울리네요
    다룬다 기어오른다.. 이런말을 아무렇지 않게 쓰며
    인터넷에서 조언이나 구하는 원글이나 남편이나 그나물의 그밥일듯..

  • 28. ...
    '23.12.22 10:40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근데 연애때는 몰랐나요.???남편이 연애때는 내내그 성격 죽여 살던가요.. 솔직히 제 남자 가족들중에서는 저런유형은 없어서 그런류의 생각은 해본적은 없고 본적도 없는데... 그렇게 변덕스러운 남자가 연애떄는 어떻게 했길래..이걸 신혼때 고민하는건가 싶어서요

  • 29. 그냥
    '23.12.22 10:40 AM (210.222.xxx.62) - 삭제된댓글

    본인은 본인 스타일대로 살고
    남편은 남편 스타일대로 살면 돼요
    타인을 고쳐보겠단 생각 자체가 오만 입니다

    원글님의 한결같은 친절항이
    상대를 바꿀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이죠

  • 30. ㅇㅇ
    '23.12.22 10:43 AM (211.252.xxx.103)

    ㅋㅋㅋ난독증이신 분들 많으신가봐요. 남편을 고치는 법을 여쭌게 아니고 그런 남편을 대하는 법, 제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 여쭌건데 왜들 그러시는지..
    아무튼 적당히 밀고 당기며 살아야겠네요! 사람은 바뀌지 않는 법이니까요~

  • 31. ㄷㄷ
    '23.12.22 10:44 AM (118.235.xxx.31)

    처음부터 선순환의 고리를 만드는게 중요해요..님 부부같이 손해안보고 잡으려고만 하는 부부들은 악순환의 고리가 만들어지죠..잘해줘서 고맙고 그래서 잘해주고배려하고 그래서 상대가 또 고맙고 잘해주고 이런..너가 그랬지 흥 나도 이런다 어쭈 너가 그래 나도 이래야지 내가 왜져 내가 왜 손해봐 하면 결국 화목한 가정은 날아가 버리는거에요

  • 32. ...
    '23.12.22 10:44 AM (221.140.xxx.68)

    잘해주고 싶은 마음을 누르고 남편만큼만 하세요.
    일방적인 사랑과 희생은 언젠간 지치고 그 후엔 원망만 남아요.
    222

  • 33. ㅇㅇ
    '23.12.22 10:45 AM (211.252.xxx.103)

    222.236
    조언 감사합니다. 맞아요. 한 명이 완전한 안정형이여야 하는데 댓글 보면 생각해보니 저도 정서적으로 안정되지 않은 사람인 것은 맞아요. 정서적으로 안정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저도 더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 ㅜㅜ

  • 34. ..
    '23.12.22 10:47 AM (118.217.xxx.104)

    원글님 성격이 지랄맞아 보이는데..
    무던한 남편이 제일 좋다는 결혼 생활 오래하신 여자들 그리 얘기하죠. 반대로 아내도 마찬가지. 남편 입장에서도 무던한 아내를 좋아하죠.
    감정과 기분이 널 뛰듯 감정기복이 심한 사람들, 주변인들은 늘 눈치 보며 긴장하고 피곤해요.

  • 35. ㅇㅇ
    '23.12.22 10:48 AM (211.252.xxx.103)

    118.235 맞네요. 선순환의 고리 감사합니다. 제가 은연 중에 자꾸 손해보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나봐요. 그 생각부터 고쳐먹어야겠어요. 지금까지 살아 온 인생이 있는데 왜 아직도 이렇게 미숙한건지.. 반성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36. ㅇㅇ
    '23.12.22 10:49 AM (211.252.xxx.103)

    221.140 일방적인 사랑과 희생.. 후에 원망이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37. ㅁㅁ
    '23.12.22 10:50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남자커뮤 타령들 하는분들
    얼마나 이상한곳을 기웃거리길래 저런말들을 당연으로 해요?
    제가 보는 남자커뮤보면 따지지마라
    무조건 남자가 잘못이다란 댓글이
    (사실 이것도 불쾌한말이긴함 대화인되는 대상이니 무조건 내탓이다하고만단 뜻이되니)
    거개인대요

  • 38. ㅇㅇ
    '23.12.22 10:50 AM (211.252.xxx.103)

    118.217 조언은 감사한데, 원래 친구분들께도 "너 성격이 지랄맞다"란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시나요? 아니면 익명이라서 그렇게 함부로 말씀하시는건지..?

  • 39. ㅎㅎ
    '23.12.22 10:51 AM (58.148.xxx.110)

    본인이 쓴 글 다시 읽어보세요
    엉뚱한 사람들을 난독증으로 몰아가지 말구요
    요즘은 왜이리 남탓하는 사람들이 많은지원

  • 40. ㅇㅇ
    '23.12.22 10:52 AM (221.143.xxx.31)

    단어선택이 좀 애매하네요
    길들이려하지 마시고 너무 희생도 하지마세요
    딱 서로 주고 받는 만큼만 하시면 될거 같네요
    정답은 없는 관계가 부부관계예요
    밀당을 결혼해서 까지 해야하는 타입같아요
    잘해주면 기어오른다는 글을 쓰시니 이런 댓글이 달리는거 맞아요

  • 41. 단어
    '23.12.22 10:59 AM (117.111.xxx.21)

    사용하는 폼이 예사롭지 않아서 끝까지 읽기가 싫어진다는.....

  • 42. ㅁㅁ
    '23.12.22 11:00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ㅎㅎ댓글 줄 가치없는 인물이네

  • 43. ㅁㅁㅁ
    '23.12.22 11:01 AM (211.192.xxx.145)

    남편보다 2배 더 벌면 알아서 자가수리 됩니다.

  • 44. ...
    '23.12.22 11:03 AM (218.148.xxx.105)

    평상시에 드라이하게 굴다가
    남편이 뭔가 굉장히 맘에 드는 행동을 했을때
    기뻐하고 칭찬하면서 잘해주세요

  • 45. ㅇㅇ
    '23.12.22 11:35 AM (175.116.xxx.60) - 삭제된댓글

    살아보니 결론은 말을 해야 하더라구요,
    알아서 해주겠지, 알아서 이해하겠지, 치사하니 말 안한다,,이런게 반복되면 결혼생활이 피곤해 지더라구요,

  • 46. ..
    '23.12.22 2:30 P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사람을 다룬다는 마인드를 바꾸셔야할듯.
    남편도 다루면 애는 부릴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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