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학부모 갑질이 센 것으로 오해하네요ㅠ
왜 그럴까요? 추가 교사편으로 기운 느낌...
교사들은 직업생활이고
학부모는 가정중 자녀양육부분이라
자기이익을 크게 주장하기는 힘든데.
다들 교사만 편하게 해주래요.
솔직히 몇몇 이기적인 애들 빼곤
교사 그럭저럭 할만한 직업인데..
한반의 머릿수가 일단 작으니..
일부 교사들도 그 누구보다 이기적입니다.
사람들은
학부모 갑질이 센 것으로 오해하네요ㅠ
왜 그럴까요? 추가 교사편으로 기운 느낌...
교사들은 직업생활이고
학부모는 가정중 자녀양육부분이라
자기이익을 크게 주장하기는 힘든데.
다들 교사만 편하게 해주래요.
솔직히 몇몇 이기적인 애들 빼곤
교사 그럭저럭 할만한 직업인데..
한반의 머릿수가 일단 작으니..
일부 교사들도 그 누구보다 이기적입니다.
상황마다 다 다르죠..
진상 학부모가 급증해서 그렇게 느껴질뿐.
그럭저럭 할만하면 원글이 하면 되겠네요.
기간제했었는데 할만했음.
애들보다 더 못된게 능구랭이 동료(아 그들은 기간제를 동료로 생각하지 않음)였음.
방학동안 내자식도 힘들다는 사람들이~
한반20명 아이들과 그부모에 아니 요즘 조부모까지~
힘든 직업 이에요
몇몇 이기적인 애들이라..
졸업 후에도 스토킹 당해봤나요
자기 얼굴 쳐다보지 말라고 선생님 재수없다는 메일 폭언 받아봤나요
자기 애 수행점수 안 줬다고 부모가 지역 카페서 담임 욕하고 다니고
길에서 마주쳐도 아는 척하지 말라는 애..
벤츠 몰고 와서 사배자 신청해달라는 애 부모..
월급 받으면서 왜 간식 안 사냐는 애들..
사모님 몰래 한번만 안아달라는 애..
이기적이요?ㅎㅎ 웃고 갑니다..그리 할 만하면 님이 하시든가요..
계속 하세요.
전 가족이 교사인데 안쓰러워서 못보겠더라구요.
얼마니 힘들어하는지 ...ㅜㅜ
네 계속 열심히 하세요.
전 가족이 초등교사인데 안쓰러워서 못보겠더라구요.
얼마나힘들어하는지 ...ㅜㅜ
방학동안 내자식도 힘들다는 사람들이 222222
남의 직업에 그리 쉽게 할말은 아니죠
님같은 생각이 학부모 갑질의 단초에요.
방학동안 내자식도 힘들다는 사람들이 3333333
방학과 교실수업은 천지차이죠 애들 안키워보셨나
때되면 밥나와
조물락 거리로 2시간 영어 체육 그외 특별교육으로 외주수업
방학은 힘들어요
웃기는 건 진짜 별나고 냉정한 교사들은 학부모들이 안건드림
방학과 교실수업은 천지차이죠 애들 안키워보셨나
때되면 밥나와
조물락 거리로 2시간 영어 체육 그외 특별교육으로 외주수업
방학은 힘들죠
이걸 비아냥거리는 댓글러는 코로나때 동영상으로 때웠을
웃기는 건 진짜 별나고 냉정한 교사들은 학부모들이 안건드림 2222
자기 편한대로 성질 부리고
애를 왕따 주동하고
욕하고
점심시간에 본인 밥 먹게 오지마라 하고
(늦게 배식 받는 아이는 밥을 못 먹는것도 모름)
현장에서 본 모습입니다.
기간제랑 똑같나요.???? 원글님 댓글 진짜 많이어이 없네요 .저 애도 한번 안키워본 사람이지만
교사가 쉬운직업을 절대로 아닌것 같은데요..
교사 하고싶은데 못하셔서 화나셨나봐요.
임고는 떨어지고 기간제도 안시켜줘서 화나신 느낌.
최저시급 감정노동자가 뭐그리 부럽다고 저러시는지.
공무원 연금도 반토막나서 20년 근속해도 매달 연기금 54만원 내고 65세에 120 받는 실정인데
그래서 공무원 교사 다 하락세인데
세상 돌아가는거 모르고
혼자 부럽다고 악에 받히신듯.
요즘 전국교대 대부분 미달났고 점수 바닥이니 지금이라도 도전해보세요.
기간제 했으니 할만하다 한거죠
그리고 학교만큼 계약직 우대해주는곳 없어요
기간제에겐 부장이나 주요업무 안맡기죠
피해자 앞세워서 기득권채우는것같아서 적당히 좀 했으면 좋겠어요
우리 다 샘들이 코로나때 링크나 돌리는 샘이 전부라고는 생각안하잖아요
진상맘 너무 확대 이슈화하는듯요
근데 교사가 '너 싫어' 한마디로 아동학대 유죄 맞는 세상인데 교사갑질이 가능한가요?
체벌이나 지속적인 언어폭력도 아니고 단 한번의 ' 싫어'로도 전과자 되는 세상인데
교사갑질이 가능하다 보시나 봐요?
기간제도 부장, 주요 업무 맡습니다. 기간제도 정교사와 마찬가지로 업무를 보고 특히 정교사가 하지 않으려는 생활지도부 등에 배치되는 경우 많습니다. 담임 업무도 물론 하고있구요.
선생이죠. 많이 물고 뜯으셔야죠
애들이
담임앞에서랑 엄마앞에서가 같다고 생각하다니..
엄마는 한반을 통제 못해도
담임교실 들어오면 일단 애들 조용해져요.
어른인 우리도
시모 앞에서랑 친정엄마 앞에서가 다른데...
현재 장기기간제예요
교사들이 아이들 영혼 들었다놨다하기도하니 조심스럽게 그리고 친절하게 대해야해요
그런데 mg세대교사중 아이들 귀찮아하고 함부로대하는 정교사들 있는데 한학교에 오래 있어서보니 그런교사들은 한번은 사단이 납니다 애들도 학부모도 예전처럼 참지않아요
전 지금 학교에서 안전부장업무해요 담임도하지요
에구구...이렇게 기간제지만 교사까지 했던 분인데...작은 자신의 경험으로 이렇게 공개적으로 교사 비난하니...
일반 교사들이 왜 기간제선생님인 원글님께 좋게 못대했는지 알겠네요. 우리편이 아니라 적이었던거죠. 내부의 적
선생이라뇨. 선생이니 이렇게 대접받고 응원하는줄 모르고 ㅉㅉ
현재 장기기간제예요
교사들이 아이들 영혼 들었다놨다하기도하니 조심스럽게 그리고 친절하게 대해야해요
그런데 mz세대정교사들 중 아이들 귀찮아하고 함부로대하는 정교사들 있는데 한학교에 오래 있어서보니 그런교사들은 한번은 사단이 납니다 애들도 학부모도 예전처럼 참지않아요
전 지금 학교에서 안전부장업무해요 담임도하지요
내 애랑 비교하면 안돼죠
반 아이들 30명보다 내 애 한명이 더 힘들대요
애 담임한테도 들었고 교사하는 친구도 그렇게 말하대요
좋은 쌤도 많으시지만 애들한테 막말하고 함부로하는 선생님도 아직 많아요. 학부모한테 까칠한 경우도 많구요.
아니 저는 건강이 안 좋아져서 업무땜에라도 그만 두고 기간제 하려고 하는데요. 도대체 어느 학교에서 기간제를 부장을 주죠? 교육청에 부당업물ᆢ 신고하세요!! 왜 당하고 사세요?
그리고 사랑과 관심으로 아이들 너무 예뻐하는 선생님들도 진상 만나면 마음의 상처받고 얼마나 고생합니다. 걍 복불복이에요.
교사 힘들 거라고 예상하고 교대 편입한 사람이고 고등학교 때 별명이 악바리인 저도 선생님이 이렇게 생각 이상으로 힘들 줄은 몰랐네요.
그냥 말을 하고 수다 떠는 게 아니라 학습목표에 도달시키기 위해 그 아이들을 위한 언어와 방법을 써야한다는 게 같나요? 제발 교사들 좀 그만 잡으세요. 물론 어느 조직에나 이상한 분들 있다는 거 압니다. 현기차에도 알집 못 푼다고 일 못한다고 니네가 해라 했다면서 어떻게 들어왔는지 모르겠는 사람이 있다는 얘길 남친에게 들으면서 어느 조직에나 있구나 싶더군요. 제발 좀요
직장에서 일하는데
누군가가 자기를 고소때릴수 있다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때
그 직장에서 맘 편하게 일할 수 있다고 보세요?
학부모가 이렇게 쉽게 교사를 고소때리고 죄인으로 만들수 있는 사회는
교육이 망가질수 있는 지름길로 가고 있는거예요
일부 이기적인 학부모가 맘대로 설치는 사회가 된 게 참 개탄스럽네요
저도 말한마디를 하기를 고민하고, 조금이라도 나쁜영향 줄까봐 어느날은 스치는 바람도 괴로워합니다
그래도 이해해주시는 학부모가 더 많지 않나요?
그 이유는 무료이기때문에...! 는 농담이구요..
그래도 으 원해주시는 분이 더 많아요
직장에서 일하는데
누군가가 자기를 고소때릴수 있다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때
그 직장에서 맘 편하게 일할 수 있다고 보세요?
학부모가 이렇게 쉽게 교사를 고소때리고 죄인으로 만들수 있는 사회는
교육이 망가질수 있는 지름길로 가고 있는거예요
일부 이기적인 학부모가 맘대로 설치는 사회가 된 게 참으로 개탄스럽네요
기간제 선생님께 부장을 준다는 학교는 듣도보도
못했어요
기획도 거의 안주는데요
심지어 지금 현재 학교는 수능감독도 안줍니다
기간제 선생님께 부장을 준다는 학교는 듣도보도
못했어요
놀랍네요
기획도 거의 안주는데요
심지어 지금 현재 근무하는 학교는 수능감독도 안줍니다
전 금융권에서 일하다 결혼하고 잠시 기간제 해보고
너무 좋아서 임용 시험 본 케이스인데
진짜 임용되고 처음 2년은 진짜 죽을맛이었어요
주어지는 업무강도가 완전 달라요
실제적으로 교사가 힘든 건
교사사회문제가 더 커요.
서이초 선생님만해도 초임선생 업무분장 보면
말이 안되죠.
문제야 생길 수 있는데 서로 나몰라라..
초임 교사 붙잡고 얘기해 보세요.
실제 진상 학부모가 더 힘든지. 교사 선후배가 더 힘든지.
기간제 담임. 기간제 부장. 기획 다 있어요.
수능감독도 나갔었는데요? 저?
이게 다수의 교직일 듯ㅠ
기간제는 너무 좋았고 정교사는 너무 힘들고..
그거 아닐테지만 개인적인 느낌이고.
암튼 저는 교사갑질 이야기중
애 둘 키우면서 참 선생님 딱 한분 만났습니다
애 볼모로 있으니 그냥 내가 참자 였어요
고등까지 졸업하니 이제 살 거 같아요
제가 학교 다닐때는 스승님이라고 불릴 분들이 꽤 많았었는데
요즘 그때와 비교 해 보면 교사는 진짜 아이를 좋아하고 사명감 있는 사람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실제 진상 학부모가 더 힘든지. 교사 선후배가 더 힘든지.
----진상학부모가 100배는 더 힘든데요
교사 선후배는 힘든게 없는데요
부장 가능합니다.
기간제에게
부장을 주지 않는 건 권장 사항일 뿐이구요
부장 기피에 정교사수 부족으로 어쩔 수 없어요.
그리고 일반적인 학생으로 교사가 힘들어하진 않지요.
뭐 일반적인 직장인 푸념이야 하지요.
부모님들 방학 힘들다 푸념해도
지나면 또 괜찮잖아요. 나름 재미도 있구요.
위에 어느 분 글처럼 교실 들어온다고 조용히 할 줄 알면
너무 훌륭한 학생이지요. 다소의 까불이들 문제아들 어느 집단이든 당연히 있는 거구요
거기서 같이 배려하고 공존하는 법을 배우는 게 학교의 역할이기도 하구요.
문제는 그런 일반적이지 않은 경우들이 너무 많아졌어요.
그런 학생들이 지도한다고 지도가 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두기앤 다른 아이들의 피해를 방치하게 되는 격인데
부모가 교사를 공격하는 걸로 이어지는 경우가
예전엔 한 반에 한 명 두 명이었다면
지금은 그 수가 늘었고
일반적인 학생들의 예민함, 불안도도 예전에 비해 두드러지게 높아요.
어느 직장이나 옆에서 보면 쉬워 보이고
그동안 교직은 진짜 공부 잘하는 아이들이 들어와
그나마 학교가 버틸 수 있었다 생각해요.
앞으로는 담임제를 비롯해
학교를 대규모로 조직 개편해야하지 않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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