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냥이 살던집 냄새 제거 아시는분 ㅠㅠ

조회수 : 3,634
작성일 : 2023-12-17 20:24:23

분명히 집 보러 갔을 때는 냄새가 없었거든요?

근데 오늘 입주하니까 냄새가 느껴지고 적응을 하기 어렵네요...

냥이 화장실 모래 냄새인지 마킹을 한 냄새인지.. 참 형용하기 어려운 냄새가 강하게 나네요.

냄새 없애본 경험 있으신 분 계세요?

벽은 회벽이고 벽지가 아닙니다. 바닥은 장판이 아니고 타일이구요. 

월세라 제가 새로 페인트를 칠 할 상황은 아니에요.

IP : 121.134.xxx.10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2.17 8:26 PM (118.235.xxx.145) - 삭제된댓글

    도배 다시해도 돨까 말까예요

    고양이 냄새가 제일 지독합니다

  • 2. 주인
    '23.12.17 8:28 PM (211.234.xxx.215)

    에게 말해요.

  • 3. 파인솔
    '23.12.17 8:29 PM (211.112.xxx.130)

    애견까페에서 본건데 락스도 못잡는 지독한 개 냄새도 파인솔로 잡는대요. 공업용 마스크 끼고 분무기에 넣고 뿌리고 닦아 보세요.

  • 4. ...
    '23.12.17 8:29 PM (222.236.xxx.238) - 삭제된댓글

    저희 옆집이 고양이 키우는데 복도에까지 이상한 냄새 나요. 신축 입주한지 이제 1년쯤 됐는데 점점 심해지는듯요

  • 5. 냥이
    '23.12.17 8:44 PM (39.125.xxx.160)

    냥이는 냄새가 나지않아요. 냥이
    키우는지 보지않으면 몰라요.
    다른냉새일 것입니다.

  • 6. ...
    '23.12.17 8:48 PM (211.197.xxx.110) - 삭제된댓글

    집에서 키우는 냥이는 냄새가 나지않아요...
    2마리 키우는데...^^

  • 7. ..
    '23.12.17 8:49 PM (59.11.xxx.100)

    저도 고앵이 세마리 십오년 넘게 키우고 있지만 냄새가 난다는 게 이해가 안되네요.
    전 세입자가 특별히 지저분했던 걸까요?

    어쨌거나 냥이 냄새라면 파인솔과 물을 4:1로 희석해서 쓰세요. 다이소에 분무기 좋은 거 나왔더라구요. 전 그거 사용해서 욕실, 신발장 등에도 써요.

  • 8. ..
    '23.12.17 8:58 P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고양이 자체가 냄새가 없어서 신기하던데..

  • 9. gma
    '23.12.17 9:06 PM (221.145.xxx.192)

    냥이 키우던 집 냄새나요.
    지인이 이전 세입자가 냥이 키우던 집에 이사를 갔는데 현관부터 냄새가 심하게 났습니다.
    배변용 모래 냄새가 은근 온 집안에 배여 있습니다.

  • 10.
    '23.12.17 9:17 PM (118.32.xxx.104)

    냥이냄새 난다는건 백퍼 주인이 냥이화장실 관리를 못한거에요

  • 11.
    '23.12.17 9:29 PM (121.134.xxx.107)

    배변용 모래 냄새인 것 같아요. ㅠㅠ
    어떡하죠.

  • 12. 엥?
    '23.12.17 9:38 PM (223.39.xxx.104)

    배변용 모래요?
    고양이 키웠던 사람이 화장실 모래 치우면 냄새 안나는데요?
    그리고 고양이란 동물은 본인의 흔적 지우는데 도사이기 때문에 냄새 안나요

  • 13. ㅎㅎ
    '23.12.17 9:45 PM (110.9.xxx.70)

    고양이 키우는 사람이야 냄새 안난다고 하죠.
    안키우는 사람은 냄새 다 느껴요.
    고양이 배변냄새인지 모르겠는데 고양이 키우던 집 들어가면
    이상하게 비릿하면서 코를 강하게 찌르는 노린내? 그런거 엄청 나요.

  • 14. ㅐ변냄새
    '23.12.17 9:48 PM (58.126.xxx.131)

    고양이키우는 집 닫혀있던 문을 확 열면 그 지린내가 호ㅏㄱ나요
    잊을수가 없는 냄새
    고양이카패에서도 나던데요
    배란다 화장실 물청소를 좀 하면 어떨까요

  • 15. 엥??
    '23.12.17 9:52 PM (122.36.xxx.56)

    제가 애지중지 하던 고양이지만 집에서 냄새나는데….

    최소한 주인잘못으로 냄새 날 수 있어요.
    화장실을 자주 안갈아주고 게으르고….


    네…. 제 이야기입니다.

  • 16. ::
    '23.12.17 9:58 PM (218.48.xxx.113)

    고양이는 매일 그릉밍하기때문에 냄새않나요 오히려 향긋한 냄새가나요.
    대변관리를 잘못했을수도 있는데이것도 꽉 밀봉하면 냄새 않나요

  • 17. ..
    '23.12.17 10:00 PM (119.149.xxx.229)

    고양이카페 가면 냄새가 ㅠㅠ

  • 18. . .
    '23.12.17 10:02 PM (101.235.xxx.42)

    냄새 심하게 나요. 안나긴요

  • 19.
    '23.12.17 10:12 PM (220.118.xxx.42)

    고양이 애지중지 키우면 냄새안난다는 분들..
    이미 중독된거유
    안키우는 사람에겐 이상한 냄새 느껴집니다
    아무리 잘치우셔도요

  • 20.
    '23.12.17 10:15 PM (118.32.xxx.104)

    화장실모래를 잘 안갈아주고 환기안시키면 냄새나죠
    잘 관리하면 냄새 안나요
    집보러온 사람들 냥이키우는지도 모르던걸요

  • 21. 냄새 납니다.
    '23.12.17 11:41 PM (108.41.xxx.17)

    본인들이 고양이 냄새에 익숙해진 분들은 그 냄새 못 맡을 뿐이죠.
    고양이 모래 특유의 냄새가 있어요.
    그거 없애는 건 식초라고 알려져 있는데 (물과 식초 섞어서 스프레이 하라고 하는데 전 크게 효과 못 봤고요)
    파인솔도 효과가 있지만 파인솔 냄새를 더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디퓨져 향 강한 것도 효과 좋아요.
    블랙베리나 뭐 포도향 같은 과일향 사용해 보니 좋더라고요.

  • 22. ....
    '23.12.17 11:45 PM (175.198.xxx.23)

    냥이 키우던곳 냄새 나요
    없애는것도 아주 힘들었어요
    처음 방문했을때는 여름이라 창문 열어놓아서
    잘 몰랐었는데
    이사 하니까 나더라구요
    대청소하고
    결국 바닥 교체하고 벽지도 바꿨는데도
    날 흐린 날은 냄새 났어요

  • 23. ….
    '23.12.18 12:05 AM (220.78.xxx.153)

    고양이 자체는 냄새가 안나요.
    배변용 모래를 자주 안치워주면 거기서는 날 수가 있어요.
    보통은 최소 하루에 한번이라도 치우면 냄새 날 일은 없는데
    청소를 정말 안하시는 분인가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5170 심리학과 상담심리는 많이 다른가요? 3 ㅇㅇ 2024/02/02 958
1555169 아들이 무릎에 물이 찾다는데 수술하나요? 8 알려주세요 2024/02/02 1,761
1555168 굴에 가열조리용 써있는거 아셨어요? 4 2024/02/02 1,338
1555167 위메*에서 당근 싸게 팔았나요? 5 당근 2024/02/02 1,075
1555166 특수교사 작년8월에 복직됐어요. 13 ㅇㅇ 2024/02/02 3,465
1555165 명절 선물세트 대략 난감... 12 하.... 2024/02/02 4,830
1555164 어이없는 친구 56 ㅇㅇ 2024/02/02 16,087
1555163 히가시노 게이고 추리소설 추천 해주실분~~ 13 ㄱㄱ 2024/02/02 2,084
1555162 설선물로 생선세트가 많이 들어와서 처치를 해야하는데 4 처치곤란 2024/02/02 1,466
1555161 컬리 11000원 쿠폰 왔는데 살 게 하나도 없어요 16 쿠폰 2024/02/02 3,471
1555160 자식은 참 마음대로 안되는 거네요 2 자식 2024/02/02 2,882
1555159 공효진 엄마가 사랑의 밥차 이사장이라는거 아셨나요? 27 아자아자 2024/02/02 25,223
1555158 대학 기숙사 거주학기 신청이 여름방학,겨울방학만 체크.... 2 대학 기숙사.. 2024/02/02 710
1555157 로즈골드 옐로우골드 4 귀걸이 2024/02/02 1,814
1555156 카카오 택시 앱이 안 깔려요. 왜 그럴까요? 9 2024/02/02 1,097
1555155 딸들이 베트남 푸꾸옥에 다녀왔는데 원숭이 무서웠대요. 13 2024/02/02 6,886
1555154 꼰대주의 05년 이전에 산 옷들이 오래가는거 같아요 11 .... 2024/02/02 2,521
1555153 한달동안 토할거같고 속이 안좋은데요 2 ㅠㅠ 2024/02/02 1,785
1555152 부부이불-궁극의 이불 하나를 고른다면? 6 ㄴㅇ 2024/02/02 1,636
1555151 누수 하자 주복 1 매수 2024/02/02 665
1555150 당근에서 귤을 구매했는데 안보내줘요 3 당근 광고업.. 2024/02/02 1,728
1555149 쌍거풀짝짝이로 수술된 경우 보상받을 수 있나요? 3 답답해요 2024/02/02 754
1555148 40대 원피스 어느 브랜드에서 사시나요?? 5 ... 2024/02/02 3,121
1555147 82에 게시글이 점점 줄어드는 이유 15 ㅏㅏ 2024/02/02 2,949
1555146 헉 삼성페이 어떻게 해야 설치 가능한가요 17 황당 2024/02/02 2,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