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째 아이들 공부에 올인하다 시피 하며 살고 있는데
별로 효과가 없는듯요...... 열심히 하는건 저만 열심히 하지 아이는 별 생각이 없어요.....
큰애는 여기까지가 역량인가 싶고 그나마 둘째는 잘해요
둘째도 근데 더 커봐야 알겠죠....
현타 오네요........
결국 공부는 아이가 직접 하는 건가봐요......
마음을 내려놓고 살아야 겠어요.........
몇년째 아이들 공부에 올인하다 시피 하며 살고 있는데
별로 효과가 없는듯요...... 열심히 하는건 저만 열심히 하지 아이는 별 생각이 없어요.....
큰애는 여기까지가 역량인가 싶고 그나마 둘째는 잘해요
둘째도 근데 더 커봐야 알겠죠....
현타 오네요........
결국 공부는 아이가 직접 하는 건가봐요......
마음을 내려놓고 살아야 겠어요.........
공부도 타고난 재능이더라고요
재능없는 아이를 억지로 고액과외시키고 학원빵빵 돌리고
해봤자 한계가 있고 그런 아이들이 부모극성으로 좋은대학 가도 공부하느라 사회성을 기르지 못하고 정서적으로 불안해서 사회적으로 성공못해요
차라리 공부도 하고 사회성도 기르고 정서적으로 안정된 아이가 나중에 뭘하든 사회에 나와서 잘살죠
그런데 부모가 욕심이 있어서 이걸 깨닫기가 참 힘들죠
그쵸 수고하셨어요 동감입니다 자기가 하는 거죠
맞아요.잘해도 운도 따라야하더라구요...ㅠ
본인의 학창시절 능력을 생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