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해 계시거나 비교적 최근에 세상을 뜬 작가들의 작품들은 오디오북으로나 등등 만들면 안된는 걸로 아는데요.
그런데 어떤 출판사에서는 허가를 해주셔서 재차 문의드렸는데도 대수롭지않게 그냥 낭독해도 된다고 그러네요.
그래서 이문열,은희경,이창동 님 등의 솟설을 읽을 수 있어서 기쁜데 혹시 어떤 조치?가 취해질까봐 우려되어 이렇게 문의드려봐요.
저작권 협회도 알아봤는데 그 나름의 규칙의 잣대로 얘기하는데요.
한 페이지당 몇 만원을 얘기하네요.
너무 부담되는 금액.
그래서 아직 이해가 잘 안되고 있고
딱히 하나의 큰 규정은 없이 저작권법이 적용되고 있는거 같기도 하구요.
도움말 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