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1월에 재건축 되고 있는 아파트를 팔았어요.
곧 잔금이 들어옵니다.
지금 전세 살고 있고 계약기간이 여유가 있어서 여기저기 집을 보러 다니는데
부동산 소위 떡방들의 사기질은 여전함
곧 집이 나간다고 빨리 하라고 조른다거나
집이 다시 오르고 있다거나
본인이 5천 정도 네고해 줄테니 본인 복비만 섭섭치 않게 달라거나
심지어 몇 동 몇 층이 거래되었다고 너무 아깝다고
(한 단지는 11월 5일 이후 매매되었다고 하는 게 5~6개)
아실이니 호갱노노니 국토부 실거래가 싸이트에 가 보면 계약의 흔적이 하나도 안 보이는데
제가 전화를 안 받으니 일반전화로까지 전화해서
어제는 저한테 혼까지 내더군요.
저 50대 중반이고 절대 만만하게 생기지 않았는데 이것들이 사람을 뭘로 보고...
많이 묵었다
이렇게 데이타가 넘치는 세상에 아직도 사기질이라니
뭐 속는 사람이 있으니 그러겠지만서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