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껏 모자를 단 한번도 쓴적이 없어요
여름이나 겨울이나...
겨울에 아무리 추워도 패딩에 달린 모자든, 아님 따로라도 모자를 써본적이 없네요
근데 이제 왜 모자를 쓰는지 알겠네요
모자없이는 외출을 못하겠어요
머리가 시려요
그리고
여름에는 자외선에 두피 보호를 위해서
겨울에는 혈관건강을 위해서 모자를 꼭 써야겠죠?
이때껏 모자를 단 한번도 쓴적이 없어요
여름이나 겨울이나...
겨울에 아무리 추워도 패딩에 달린 모자든, 아님 따로라도 모자를 써본적이 없네요
근데 이제 왜 모자를 쓰는지 알겠네요
모자없이는 외출을 못하겠어요
머리가 시려요
그리고
여름에는 자외선에 두피 보호를 위해서
겨울에는 혈관건강을 위해서 모자를 꼭 써야겠죠?
40초반부터 저는 모자인생입니다
북극에 가까울 수록 모자가 두꺼워지죠.
모자가 보온 효과 커요
40초반부터 모자 썼어요 보통때는 자외선차단으로, 겨울에는 추워서 쓰고요
실내들어가면 바로 벗있을수있도록
후드형 패딩코트 입는게 나아요
겨울모자 쓰면 무겁고 볼륨이 무너져요
착붙은 헤어스타일때문에 더 초라해 보이거든요
게다가 모자쓰면 더 나이들어보여요
머리에서 소실되는 열이 상당히 많아요
일단 보온하려면 모자를 쓰는게 필수이긴 합니다
40대 중반되니 느껴요
신경외과 중환자실에 근무하는데
11월만 되면 당부해요. 엄빠.할머니할아버지 모두 꼭 모자쓰시라고.
아이말 아니여도 언제부턴가 이마로 찬바람 맞으면 두통이 와서 꼭 써요
40초반부터 겨울에 니트 모자와 방한용 마스크가 생존템이예요 호흡기가 약해서 몸이 냉해지면 바로 기침에 가래에 고생하거든요..저는 니트모자쓰고 패딩모자 덮어써요
전 겨울에 모자 쓴지 오래되었는데요. ㅎㅎ
그리고 남이 나이 들어보이게 보든 말든 별 관심이 없음.
40 중반되니 갑자기 겨울에 머리가 시려 띵해지고
여름에 더워서 두통이 와요 머리가 너무 뜨거워 가열된 상태
왜그런거에요 ??
근데 부모님 보니 그렇게 계속 모자쓰다 탈모오더라고요
따로 모자를 쓰진 않지만 패딩의 모자 밖에 나갈 때 쓰고 다녔어요. 안쓰는 것과 천지차이.. 머리도 그렇고 목덜미도 그렇고요.
요즘은 퍼도 없고 모자도 없는 패딩이 많이 나오던데, 패션때문이 아니라 방한 때문에 패딩에 모자는 필수에요 저에겐.
헬렌카민스키 같은 브랜드의 모자 예쁜거 쓰심 잘 어울리시고 보온효과도 굿이죠. 저는 흰머리 때문에 써요
모자 안어울리고 머리 모양 무너질까봐 평생 안썼는데 지금은 혈관 터질까봐 씁니다. 머리가 얼어서 정지되는거 같아요.
저는 41 42부터 썼어요
집에서도 얇은 비니같은거 써요 ㅠㅠ
모자 좋아해요 선글라스 필수이고요
클린징 힘들고 지우는데 손이 너무 가는 자외선차단제보다 그냥 쓰고 벗고 간편한 모자를 선호하는 사람이거든요. 한 여름엔 얼굴 전체 다 가려지는 모자 좋아하고, 한 겨울엔 귀 덮어주는 모자 쓰고 다닙니다. 한 20년 넘게 모자를 열심히 사 써서 집에 엄청나게 모였네요.
아직까지 탈모로 고생한 적 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