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와우
'23.12.15 7:03 PM
(175.209.xxx.48)
돼지꿈 용하네요
2. 에잇
'23.12.15 7:03 PM
(115.40.xxx.167)
내가 다 아깝네요. 아뇨! 어머니 루비 넘 예뻐요 저 주세요 하시지...
혹시 지금이라도 말씀드리기 너무 늦었을까요
3. 어맛
'23.12.15 7:04 PM
(122.42.xxx.82)
딸은 없었어요?
4. 꿈이
'23.12.15 7:04 PM
(122.39.xxx.74)
-
삭제된댓글
맞을때가 가끔 있더라구요
저는 푸세식화장실 ㄸ꿈 꾸고
숙원이던 건물 팔았었네요
가격도 부르는 대로...
5. ..
'23.12.15 7:04 PM
(211.243.xxx.94)
루비도 주시겠네요.
부러워용.
6. 원글
'23.12.15 7:05 PM
(211.234.xxx.13)
딸은 없으세요. 외며느리고요
7. 쓸개코
'23.12.15 7:05 PM
(118.33.xxx.220)
예지몽이었네요 ㅎㅎ
그리고 원글님 ㅎ 루비 목걸이도 그냥.. '한번 차보기는 할게요'말씀드리고
찬 후 살랑 살랑 요렇게 조렇게 흔들어보여드림 어울린다고 가지라고 하셨을거 같은데요 ㅎ
8. 축하드립니다
'23.12.15 7:06 PM
(122.42.xxx.82)
축하드립니다
9. 우와
'23.12.15 7:08 PM
(14.51.xxx.98)
부럽 부럽…
돼지는 정말 재물 꿈이군요.
내 꿈에 돼지는 언제쯤 나올까요? ㅋ
10. ㅊㅋㅊㅋ
'23.12.15 7:11 PM
(175.223.xxx.14)
-
삭제된댓글
이름값 제대로 하는 명품이네요
루비도 나중에 주실 것 같아요
시계하고 진주 예쁘게 늘 하고 다니세요 어머님께도 그 모습 보여 드리고요^^
11. 원글
'23.12.15 7:12 PM
(211.234.xxx.43)
다이아 쪼로로 박힌 건데 살려면 비싸겠죠?
12. 부럽
'23.12.15 7:13 PM
(221.143.xxx.13)
좋은 꿈이 좋은 걸 가져다 줬네요.
13. 원글
'23.12.15 7:14 PM
(211.234.xxx.211)
어머니가 루비늨 나중에 셋팅 다시 하러 가자고는 하셨어요
디자인이 나이들어 보안다구요
14. ..
'23.12.15 7:15 PM
(175.121.xxx.114)
루비도 이쁘죠
15. ㅇㅇ
'23.12.15 7:17 PM
(118.235.xxx.87)
며느님 마음이 고우시니 어머니께서 주셨나봐요. 저도 며느리 주고 싶은데 여기82에서 시어머니 차던거 싫다 입던 속옷 주는거 같다..그러는거 보고 충격 받았거든요.
16. 지혜를모아
'23.12.15 7:18 PM
(118.235.xxx.250)
시계가 대박 아닌가요?
좋으시겠어요 ^^
17. 꿀구반가
'23.12.15 7:20 PM
(1.227.xxx.151)
부러워요!
저는 똥에 관련된꿈을 정말 자주 꾸는데 아무일도 안일어나네요..ㅠㅠ
18. 오오
'23.12.15 7:37 PM
(219.241.xxx.231)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도 좋은 분이시고 원글님도 좋은 분이니까 고부사이가 좋겠지요
너무 부럽네요
19. 바람소리2
'23.12.15 7:38 PM
(114.204.xxx.203)
그럼 다 받으세요 ㅎㅎ
20. ᆢ
'23.12.15 7:49 PM
(122.37.xxx.67)
아우 샘나요!!
난 전생을 어떻게 산건가 대체...
21. ㅇㅇ
'23.12.15 7:51 PM
(116.32.xxx.100)
-
삭제된댓글
우왕 좋으시겠당 ㅎ
루비도 주시는 거야 다 받아야지 다음에도 더 주시죠
22. 이런 건
'23.12.15 7:56 PM
(74.75.xxx.126)
미리미리 챙겨 주실 때 감사합니다 하고 받으세요. 무슨 꿈을 꿨든 간에요.
전 딸만 둘인데 엄마가 언니 몰래 뭘 자꾸 주려고 하셔서 나중에 가져갈게요 그랬어요. 왠지 지금 받으면 금방 돌아가실 것 같아서요. 결국 보다 못한 아버지가 나서서 엄마가 주실 때 감사합니다 하고 받는 것도 효도라고 하셔서 다이아 결혼 반지며 값나가는 패물 전부다 그리고 집안 대대로 내려온 자기랑 서화 그런 것도 가져 왔어요. 언니는 집안 일에 관심이 없어서 이런 게 있는 줄도 몰랐으니까 니가 주인이 되는게 맞다. 나중에 남겨뒀다 괜히 싸움나는 것보단 이게 낫다 결정을 하셨다네요. 그런 깊은 뜻이 있는 줄은 몰라죠.
23. 그 꿈 용하다.
'23.12.15 8:21 PM
(223.62.xxx.19)
-
삭제된댓글
모델은 몰라도 롤렉스시계 기본 다이아 박힌거면 이미 천부터 시작인데...진주목걸이는 부록이고요. 이쁘게 차고 다니세요.
24. 행복
'23.12.15 8:26 PM
(211.227.xxx.46)
-
삭제된댓글
요즘 빈티지해도 기품있고 좋더라고요.
부자집에 시집가 시어머니 보석함에 다이아반지가
5개, 백진주반지세트 흑진주반지세트 루비반지
사파이어 가득했어요.
우리딸. 몫으로 1캐럿( 40년전 9백주셨다고)
주신다고
했는데
25. ᆢ
'23.12.15 8:33 PM
(211.227.xxx.46)
-
삭제된댓글
요즘 빈티지해도 기품있고 좋더라고요.
부자집에 시집가 시어머니 보석함에 다이아반지가
5개, 백진주반지세트 흑진주반지세트 루비반지
사파이어 가득했어요.
우리딸 몫으로 1캐럿( 40년전 9백주셨다고)
다이아반지 주신다고 했는데 시어머니 총기 흐려지니
딸과 큰며느리가 다 차지했는지 행방을
모르겠더라고요.
그리고 윗동서가 가족사진을 찍었는데
구렁이 눈알같은 큰 흑진주 목걸이반지세트를
떠억 걸고 끼고 염병.
오래되었어도 고급지고 넘 예쁘더군요.
새로 세팅하지말고 그냥 끼세요.
26. 루비도
'23.12.15 8:47 PM
(118.235.xxx.7)
조만간 받으세요.
저희 시어머니 패물 간병인이 가져갔어요.
자세히 쓸수는 없지만 증거도 있었어요.
총기 흐려지시면 누가 훔쳐가도 모릅니다.
27. . . .
'23.12.15 8:48 PM
(211.173.xxx.44)
좋으시겠어요
저도 엄마패물 거의 다 받았어요
딸도 많은데 큰딸이라 저 주고 싶어하시고 동생들도 당연히 언니꺼다하고. ..
올케를 도둑년으로 봤더니 엄마패물 다 훔쳐갔어요
남은거 몇개 겨우 건져서 또 도둑맞을까 걱정하셔서 다 받았어요
아버지 금목걸이까지 받았네요
부모님 맘이라 넘 애틋해요. . ,
28. ㅎ
'23.12.15 9:36 PM
(220.93.xxx.85)
원글님 부럽네요
저희 시어머니는 딸한테는 다이아반지 주시고 저에겐 체인끊어진 18k 유행 한참지난거 주십디다
안받고 싶었는데..... 그러곤 생색은 엄청내시는분ㅠㅠ
29. ᆢ
'23.12.15 9:45 PM
(223.62.xxx.165)
루비도 미리 챙겨 받으라는 글들에 조금 놀람.
30. 안그러면
'23.12.15 10:09 PM
(118.235.xxx.211)
엄한 사람이 흠쳐가니까요.
도둑들이 바글거리는 세상.
31. ㅇㅇㅇ
'23.12.16 8:56 AM
(222.110.xxx.211)
그런시어머니 두신 원글님이 너무 부러워요ㅎ
저는 친정서 큰딸인데 대대로 내려오는 반지랑
큰 다이아몬드 주신다고 해서 올케주라고 엄마한테
말했어요.
그거 받은 올케가 너무 좋아해서 제맘도 기뻤네요.
32. 몬스터
'23.12.16 10:15 A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부럽습니다
울시모는 내것도 뺏어가는 인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