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태어나서 집안살림 첨 해보는데 마음에
안든다며 늘 트집잡을거 찾고 시비걸고
싸움걸어서 제가 울고 괴로워하면 좋아하고요.
자신과 제가 생활방식 등 다르다며 절 자기입맛에 편하게 개조시키려고 하고, 자기와 다르다고
화내고 윽박지르고요.
딱, 결혼 하자마자 죽기살기로 괴롭히는데
도대체 이유가 뭔가요?
결혼생활이 고통스러웠습니다.
나도 태어나서 집안살림 첨 해보는데 마음에
안든다며 늘 트집잡을거 찾고 시비걸고
싸움걸어서 제가 울고 괴로워하면 좋아하고요.
자신과 제가 생활방식 등 다르다며 절 자기입맛에 편하게 개조시키려고 하고, 자기와 다르다고
화내고 윽박지르고요.
딱, 결혼 하자마자 죽기살기로 괴롭히는데
도대체 이유가 뭔가요?
결혼생활이 고통스러웠습니다.
싸이코패스네요. 저런게 남편이라고. 부인을 괴롭히는 것이.
굳이 찾자면 그 인간이 쓰레기라 그랬겠죠.
이유는 왜찾나요?
이유가 중한가요?
내 인생은 내가 개척해나가는겁니다
미친놈이죠. 아줌마를 저리 쓰면 다 나가겠구만.
인거 보니 이혼 하셨나요?
그렇다면 참 잘하셨어요
똥 밟는데 이유가 있나요?
내 실수라고 봐야죠
본성이 드러난거죠.
원래 그런놈
아이없으면 거덜낼놈인데
경제력이 아이낳는 순간 을이 되는걸 너무나 잘알고 있는거죠.
아이를 낳으면 안돼는 이유는 저거하나죠.
사랑해서 결혼한 게 아니라 내 몸종?쓰려고 결혼한 거 아닌가요?
밥 빨래 청소 밤일 이런 것만 필요한 사람 걑아보이네요.
사랑해서 결혼했으면 적어도 신혼엔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거나 존중해 주면서 대화로 풀지 윽박지르지 않아요.
남자가 문제, 여자는 감정의 쓰레기통 피해자..
끝내야 하는 결혼생활이죠.
마누라(새식구)는 길들이는 거라고 가르치는 집안들이 있더라구요.
신혼에 저희 시부모들이 남편한테 지 마누라도 못이기는 팔푼이...라고 혀를 쯧쯧 차길래 문화 충격 먹었어요.
나오세요 이혼하셈.미친놈이네요 몸종 들였나
사람이 좋아서 결혼한게 아니고
일할 사람이 필요해서 결혼했는데
일을 내 맘에 들게 못해낸다???
원글 내용으로 보자면
딱 이걸로 보입니다만
기죽이려고
부인이 더 잘나보이니
손 안에 쥐고 살려고
여자들이 남자를 잘 몰라서 이런 경우 많죠.
사실 이 케이스 되게 흔해요. 저는 인간관계 넓지도 않은데 직장에서 두 명이나 남편이 위랑 같더라구요. 딱 결혼 전까지만 로맨스로 여자 꼬득이고 결혼 후 지 본성 드러내는 거에요. 니가 어디 이혼 하겠니? 이거죠. 정말 두 분 다 애 때문에 참고산다 하더라구요.
우리 어릴 때 드라마 대사 속에 이런 말 있었죠. 잡은 고기한테 밥 주는 거 봤어??
우리나라 남자들이 그래요
식모하나 들이는 기분인가봐요
참고로..남자들 결혼 목적 이루려고 결혼 전까지만 여자한테 맞추는 경우 허다해요. 보통 여자들은 이렇게까지 계략을 쓰지 않으니 모르고 속아 결혼하는 경우 많아요.
남자들이 계략적으로 결혼하려는 이유는 가사도우미, 성욕해소, 유부 타이틀, 2세 출산 차고 넘쳤구요. 요즘엔 맞벌이 하게 시켜서 생활비까지 해결.
부족하면 도와주고 약한여자를 지켜주고 보호해야지 뭐하는 짓거리인지..맘에 안든다고 트집잡음 나는 이것밖에 안되니 니가 해라 배째라로 사세요 님도 이판사판이잖음.
나르시시스트같은데요. 남 괴롭히고 통제하며 희열을 느끼는거죠. 이러고 잘해주는 기간이 있지않나요?
약은 사람 많아요
작정하고 속이면 알아채기도 쉽지 않구요..
그냥 꼰대 개자식이라서 그래요.
애없으면 이혼하세요
그런놈들이 잔대가리는 엄정굴려서
젊어선 부인괄시하고 몰래 바람피다가
늙으면 돈사고치고 이혼도 안해줘요
저러고 애 좀 크면 돈벌어오라 난리
시부모도 비슷할 겁니다. 보고 자란대로.
모든 남자가 그러는 건 아니고 님이 만난 남자가 인성이 더러운거죠.
그래서 사람고를때 인성이 제일 중요함
이혼하셨나봅니다. 오랫동안 참다가 헤어진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남편분이 이상한거죠. 저런 남자 주변에 흔치 않아요
높은 확률로 나르시시스트같네요 아마 부모도 그럴거에요
저희집남편이 나르시시스트 시부모한테 가스라이팅 당하며 자랐는데 본인도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보여요
결혼후 시모와 한 팀 되서 저를 괴롭히고 통제하려고 드는데
어이가 없더라고요
예를들면 시모가 저한테 매일 전화하라고 하더군요
남편은 또 시모한테 전화했냐 물어봐요
김장 제사 다 이런식
사람 미치게 만들더라고요(82에 글쓰면 베스트 가는 수준)
시모를 먼저 잡아야 되겠더라고요.
수차례 전쟁치른후 이제 편하게 삽니다
하지만 트라우마가 안 사라져요
부족하면 도와주고 약한여자를 지켜주고 보호해야지 뭐하는 짓거리인지..맘에 안든다고 트집잡음 나는 이것밖에 안되니 니가 해라 배째라로 사세요 님도 이판사판이잖음.
나르시시스트같은데요. 남 괴롭히고 통제하며 희열을 느끼는거죠. 이러고 잘해주는 기간이 있지않나요?
22222222
원래 신혼은 서로 맞춰가느라고 엄청나게 싸우는 시기예요.
잘맞는 사람도 있겠지만,
생활습관이라던가 모든게 생판 다르게 살았던 두 성인이 만나서 한집에서 사는데 어찌 트러블이 없겠어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다 있을 겁니다.
나름의 헤게모니 쟁탈전이라고 생각해요.
거기서 이기면 평생 주도권 갖고 사는 거고요.
아니면 엎치락 뒤치락하면서 살다가 이혼하든가 걍 살든가..
니가 결혼까지 한 주제에 별수 있겠냐싶어 개새끼가 지 본색 드러냈나본데
그럴수록 당장 이혼불사하고 빨리 도망쳐야합니다
당장 용달차든 뭐든 불러서 살림 싹 싣고 원룸이라도 계약해서 도망나왔었어야죠
결혼생활이 고통스러웠습니다.
ㄴ라고 과거형으로 쓰셨는데 과거가 됐길 바랍니다
왜 그러고 사셨어요.
그 이유가 더 궁금하네요.
님 인생은 도대체 뭔가요?
끌려가는 인생인가요..
계략적인결혼
그지같은 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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