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정남 보니까 인맥관리를 어떻게 하길래..ㅎㅎ

... 조회수 : 33,630
작성일 : 2023-12-09 16:36:03

나영석 피디 유튜브에 배정남이 나왔더라구요 

나온 이유는 나영석 피디가 배정남 손절했다는 가짜뉴스 때문에 나왔다고 

배정남이 그런류의 소문을 주변 사람들한테 많이 들었다고 

해명하러 나온 프로였어요 

처음 시발점은 나영석피디가 기자회견에서 너무 농담을 진지하게 하는 바람에..

그런 소문이 나돌게되었다고 .. 

근데 나영석 피디가 배정남 보면서 너랑 일하면서 욕하거나 싫어하는 사람은 못본것 같다고 

근데 봐도  배정남이 주변 사람들한테인기가 많긴 한것같더라구요 

이성민배우 같은 사람은 명절에도 배정남 본인 집에 초대하기도 하다고 하던데 

배정남이  제또래인데 이성민 같은 배우 나이의 나이차이 나는 사람한테 까지 이쁨받는거 보면

인맥관리를 잘하긴 잘하구나 싶더라구요 

전에 어떤 프로에서 이성민이 .. 배정남은주변에 본인 말고도.

좋아하고 배정남 챙겨주는 주변인들이 많다고.. 

보면누나들도 많고 좋아해주는 형들이나 탑스타들도 많잖아요.

강동원이나 이런 사람들도  배정남이랑 친한거 보면요 

근데 사회생활하면서 저렇게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많고 하는건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나봐요..ㅎㅎ

 

 

 

IP : 114.200.xxx.129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9 4:37 PM (114.204.xxx.203)

    착하고 착실해서 더 그런듯 해요

  • 2. ……
    '23.12.9 4:37 PM (210.223.xxx.229)

    배정남 좋아요..말 안하면 카리스마 넘치는 모델인데.. 입 여는 순간 구수한 사투리가 쏟아져나오며 약간 무장해제시키는 매력이있는 사람인듯요
    사람을 격없이 대하는것 같더라구여

  • 3.
    '23.12.9 4:41 PM (58.231.xxx.119)

    배정남이 주위에도 잘 하겠죠
    그러니 그러지

    남은 무조건 베푸는 사람은 없어요
    그만큼 잘 하거나 매력이 있으니
    좋아하지

  • 4. 일단
    '23.12.9 4:42 PM (125.178.xxx.170)

    개념있고 착한 듯요.
    뭔 내용을 봤는데 기억하시는 분 적어주세요~ ㅎ

  • 5. . . .
    '23.12.9 4:42 PM (180.70.xxx.128)

    착해 보여요

  • 6. ...
    '23.12.9 4:43 PM (114.200.xxx.129)

    나피디가 배정남 보면서 너랑 일하면서 너에 대해서 욕하거나 싫어하는 사람은없는것 같다고 하는거 보면..ㅎㅎ 정말 잘하긴 하구나 싶더라구요..

  • 7. 그게
    '23.12.9 4:45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어떤 이익을 바라보고 인맥을 관리하는게 아니라 사람 자체가 선하고 진실되고 솔직하더라고요.
    사람 보는 눈 있으면 그런 사람은 곁에 두고 싶죠.
    어린 시절이 굉장히 불호했는데도 불구하고 긍정적이고 선한 마음을 가졌다는 거 자체만으로도 대단해 보여요.
    부모형제없이 자라서 그 배경을 아는 이성민이 고향도 같고 하니 아버지처럼 대해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명절 때도 친 큰형님 집에 찾아가는 기분으로 간다고..

  • 8. 그게
    '23.12.9 4:46 PM (180.70.xxx.42)

    어떤 이익을 바라보고 인맥을 관리하는게 아니라 사람 자체가 선하고 진실되고 솔직하더라고요.
    사람 보는 눈 있으면 그런 사람은 곁에 두고 싶죠.
    어린 시절이 굉장히 불우했는데도 불구하고 긍정적이고 선한 마음을 가졌다는 거 자체만으로도 대단해 보여요.
    부모형제없이 자라서 그 배경을 아는 이성민이 고향도 같고 하니 아버지처럼 대해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명절 때도 친 큰형님 집에 찾아가는 기분으로 간다고..

  • 9. ㅇㅇ
    '23.12.9 4:46 PM (61.39.xxx.64)

    어린시절 얘기 들으니까 너무 불쌍하던데요..
    엄마는 집나가고 아버지는 같이살 형편이 못돼서 기찻길옆 작은 집에서 어린애가 부모 없이 형제도 없이 그냥 혼자 살았다고 ㅠㅠ
    사람이 그리워서 주변인들에게 잘하나봐요

  • 10. 관리가
    '23.12.9 4:47 PM (14.32.xxx.215)

    아니라 사람자체가 괜찮은거겠죠
    반려견 케어하는거 보니
    저는 개 싫어하는 사람인데도 막 응원하게 되더라구요

  • 11. ㅇㅇ
    '23.12.9 4:48 PM (73.83.xxx.173)

    사람이 괜찮아 보여요
    관리 안해도 매력이 있죠

  • 12. 검색하니
    '23.12.9 4:50 PM (125.178.xxx.170)

    이거네요.

    배정남이 인스타에 조국책 디케의눈물 올렸네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708524&page=1&searchType=sear...

  • 13. 00
    '23.12.9 4:50 PM (118.235.xxx.14)

    강아지한테 한거 보면...
    강아지 이제 걸어다니죠?

  • 14. ...
    '23.12.9 4:51 PM (114.200.xxx.129)

    저는 배정남 보면 성격은타고 나는건가싶기도 하더라구요.. 정말 힘들게 컸던데...솔직히 우리또래에 그렇게까지 고생한 사람이 있나 싶을정도로요... 근데 성격이 엄청 솔직하기도 하고 매력있더라구요... 솔직히 어른들한테도 잘하고 하니까. 이성민 같이 나이차이 많이 나는사람들도 이뻐하겠죠..

  • 15.
    '23.12.9 4:53 PM (1.218.xxx.109) - 삭제된댓글

    인맥관리를 안하는 게 비결인 거 같더라구요
    까다롭지 않고
    행님 누나 소리 잘하고
    자기가 가지고 있는 물건들 옷 신발 가방 소품같은 거 어울리는 사람 있으면 서스럼없이 잘 주고
    도움 요청하면 형편껏 도와주고
    그냥 악의없이 사람을 대하는 거 같아요

  • 16. .......
    '23.12.9 4:54 PM (119.194.xxx.143)

    연예인이건 일반인이건 사람들한데 잘 해줄때 진심으로 마음으로 우러나서 잘 해주는건지 이익을 위해 잘 해주는건지 다 알잖아요 알아도 모르는척 할뿐
    이분은 마음 자체가 선한분 같아요

  • 17. ㅎㅎ
    '23.12.9 4:54 PM (118.235.xxx.34)

    벨 아프기 전에 배정남 종종 봤어요
    이태원에서 벨 데리고 산책하는 중인 듯 했는데 늘 지인들에 둘러싸여 있더라구요. 그런가보다 했는데 천성이 그런가 보네요 ㅎ

  • 18.
    '23.12.9 5:07 PM (61.254.xxx.88)

    좋은 사람한테 사람들이 달라붙는 거는 인지상정이에요. 인맥 관리 절대 아닐 겁니다

  • 19. 아줌마
    '23.12.9 5:09 PM (116.125.xxx.164)

    전 사투리가 싫어요...못알아듣겠어요..

  • 20. ...
    '23.12.9 5:10 PM (114.200.xxx.129)

    인맥관리는 관리를 안하는게 비결인것 같기는 하네요..ㅎㅎ 진짜 방송으로 봐도 사람들이 좋아하는게 보이긴 하더라구요.... 나피디가 이야기 하는데 공감이 가더라구요..

  • 21. 그냥
    '23.12.9 5:25 PM (180.68.xxx.158)

    진정성 있고
    정 많고
    외로운 사람.
    열심히 살고…
    누구라도 잘 해주고싶죠.

  • 22. 잘 사는
    '23.12.9 5:27 PM (106.101.xxx.241)

    배정남 잘 살고 있는 사람인가봐요.
    본인이 잘하니 당연히 주변에서도 챙길거고 , 본인이 그 주변인들을 좋아하는 마음 없이는 그렇게 하기 힘들죠.
    근본 사람을 좋아하고 귀하게 여기는 사람 아닐까 싶네요.
    전 나이 50되서 이제 그걸 배우는데... ㅎ

  • 23.
    '23.12.9 8:06 PM (125.176.xxx.224)

    강동원 미국 생활하는 브이로그 보니
    미국에서도 한동안 같이 생활 할 정도로 친하던데
    제일 의외였어요
    뭔가 가식없고 솔직하면서 천성이 착한 사람이라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은 듯 하네요

  • 24. ㅋㅋ
    '23.12.9 8:10 PM (221.150.xxx.72)

    싸이월드 시절의 시크함 때문에 저 높은 곳에 있는 멋진 남자다 생각했는데
    요즘 배정남을 보면 그때 그시절에 쫓아가서 잘 구슬려가지고 집에 데려왔어야 했음ㅋㅋ

  • 25. ..
    '23.12.9 8:45 PM (114.200.xxx.129)

    싸이월드 시절에는 연예인들이 워낙에 배정남 언급을 많이해서 ..ㅎㅎ 우아 탑모델이구나는 인식하고 있었어요.. 근데 처음에 방송 나오고 그 사투리는..ㅎㅎㅎ 사투리에 충격 먹었어요..사진으로는 저도 정말 멋진 남자였거든요.

  • 26. 본인이
    '23.12.9 9:11 PM (175.121.xxx.28)

    좋은 사람이고 사람 싫어하지 않으니까 남들도 좋아하겠죠
    친하게 지내고 싶고 편한가 보죠
    인맥관리는 장사하는 사람들이나 하는거지
    그거 한다고 누가 친구돼주나요?

  • 27. ..
    '23.12.9 9:16 PM (223.38.xxx.245)

    가짜 인맥 아니고
    진짜 인맥 많고 인복 좋은 사람은
    상대를 진심으로 대하는 사람이래요
    요란하게 칭찬하지 않고 담백해도
    잘나갈 때 못나갈 때 가리지 않고 진심으로 대해주는 게 ..
    칭찬해도 표정말투는 아닌 경우 단번에 안다고
    선 넘지 않으면서 진심이면 오래 간다고

  • 28. 전 그거
    '23.12.9 10:35 PM (210.117.xxx.5)

    믿지도 않았어요.
    유툽에서도 밝혔지만 그이후 프로를 또 두번이나 했는데
    그건 사람들이 신경도 안쓰는지.

  • 29.
    '23.12.9 10:42 PM (121.159.xxx.76)

    환경이 진짜 나빴는데도 저렇게 사람이 곰살맞고 따뜻한거보면 태생이 그런것 같고. 돈벌러 어쩔수 없이 떨어져 살았으나 아버지가 따뜻하고 좋은 사람였던거 같아요. 그러니 동네 할머니도 잘보살펴주고 그런거죠. 이분 집에 물건이 그리 많은데도 깔끔한거랑 구제공장가서 산 옷 재디자인해 입는 감각 보고 반했어요. 착하기만 하다고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죠.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매력이 있는 겁니다. 힘든 환경였는데도 그리 감각적인것, 그리고 구질구질하지 않고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긍정적이고 진취적이고 자기 색깔이 분명하니 사람들이 좋아하는거 같아요.

  • 30.
    '23.12.9 11:44 PM (118.32.xxx.104)

    꼭 인맥관리 안해도 사람이 붙는 사람이 있어요

  • 31. ㄹㅁㅇㄴ
    '23.12.10 8:27 AM (14.36.xxx.184)

    인맥관리가 아니라 사람 자체가 선하고 붙임성 있더라구요
    가까이 있는 사람들의 평판이 한결같다면 결국
    사람 자체가 진국이란거죠

  • 32.
    '23.12.10 9:53 AM (116.122.xxx.232)

    디케의 눈물 올려서 의외라 놀랐구요.
    날선 댓글에 부드럽게 대처하는거 보고
    여유가 있는 사람인거 같아 호감이더라구요

  • 33. ㅇㅇ
    '23.12.10 10:10 AM (121.121.xxx.164)

    인성이 좋은사람 같은데 연기든 예능이던 프로그램 나와서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 34. 뭐랄까
    '23.12.10 10:27 AM (172.58.xxx.16)

    정 있고 의리 있고..그래보여요.
    허세라기 보다 진짜로

  • 35. 갑자기 팬되다
    '23.12.10 12:29 PM (118.45.xxx.180)

    차승원과 해외 나가서 찍은 프로는
    어디 많이 모자란 사람으로 낙인을 찍던데''
    이번 시드니 프로에선
    커피숍에서 일머리있고 싹싹하고
    토킹도 되더라구요.
    선하고
    남자답고
    항상 흥하길''''''''.

  • 36.
    '23.12.10 12:52 PM (218.155.xxx.211)

    부산촌놈 시드니 보니
    외국인들도 금방 좋아 하더라구요.
    일단 사람이 적극적이고 외향적이고 주눅들지 않고 겸손하면서 오지랍넓고 진짜 열심히 하면서
    스타일 잃지 않고
    저도 응원하게 되더라구요.
    그냥 인싸기질에 진정성까지

  • 37. 전에
    '23.12.10 1:13 PM (121.166.xxx.230)

    전에 산티아고편에 보니까 사람이 진국이더만요.
    묵묵하게 자기 맡은일 잘하면서

  • 38. 배정남은
    '23.12.10 2:06 PM (112.152.xxx.66)

    배정남이 무명일때
    외국서 활동하는 여자 모델 하루일과 찍은 방송에서
    외국 길거리에서 배정남을 만났는데
    가시나~밥묵나? 밥묵고 댕기레이~하길래
    말투가 너무 강해서 비호감들더라구요
    같은 모델 후배에게 밥타령?

    그후 배정남 방송에서 보고난후
    외국서 활동하는 후배 걱정인게 느껴지더라구요
    근본자체가 의리있고 따뜻한 사람이더라구요
    그후 ㅍㅐ션계 누님들과 해외여행 프로를 봤는데
    투박하지만 진국이고 호감형이더라구요

  • 39. ....
    '23.12.10 4:09 PM (58.79.xxx.174)

    진짜 윗댓글은 후배걱정이 백퍼맞는게...
    해외활동한 모델들 다 본인 거식증 고백 한번씩 하고.
    하도 안먹어서 면역력 저하로 쓰러졌단 얘기들 나중에 다 한번씩 하고
    자살한 모델도 있고...
    밥 먹고 다녀라는건 진짜 오빠마음의 진심임

  • 40.
    '23.12.10 4:11 PM (223.39.xxx.131)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 유튭에 보세요
    진짜 재밌고 센스있고 성격 좋아요
    예전 무도에 여름캠프인가 나와서 진짜 생긴것과 다르게 순둥
    그때부터 나오면 눈여겨 봤는데 사람이착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0882 모성이란 무엇인지 .. 03:26:35 57
1650881 정강이가 가려워서.. 2 ㅜㅜ 03:23:32 67
1650880 주얼리 이지현 인스타 3 ㅇㅇㅇ 03:14:08 383
1650879 2찍 했을 듯한 분들 근황 .. 03:08:50 119
1650878 다음주면 드디어 수도권 영하로 떨어지네요. ..... 03:03:34 139
1650877 호스피스 시설은...병원에만 있나요? 1 백프로 02:48:10 84
1650876 타로를 많이보면 정신이 오락가락해지나요? 3 타로 02:30:35 288
1650875 지하철타보니 사람마다 냄새가 5 기생충 01:49:11 1,181
1650874 카톡자판칠때마다 구글이 떠요 1 핸드폰을바꿧.. 01:46:46 135
1650873 집에있지말고 일해vs 집에있어보니 ㅇㅇ안좋으니 일을 해보렴 2 ㅇㅇ 01:34:02 641
1650872 미국주식하면 다 돈버는 줄 아시죠? 9 ㅇㅇ 01:33:57 1,149
1650871 티빙은 5천원짜리 결재하면 다운도 되나요? 5 22 00:49:59 412
1650870 남자냄새 나는 회원들이 왜이리 많죠? 15 여기 00:49:24 1,519
1650869 "여쭤보다" vs "물어보다".. 5 ㅓㅓ 00:32:45 661
1650868 지인이 지난 선거는 3 ㅗㅎㄹㄹ 00:31:06 591
1650867 생리 안한지 2.5달이네요 4 ㅇㅇ 00:14:48 1,176
1650866 금 비트코인 미장 달러 투자등 6 11월 2024/11/21 1,613
1650865 동덕여대 총학 “래커칠, 총학과 무관… 솔직히 통제력 잃었다” 13 .. 2024/11/21 2,209
1650864 "더는 못버텨" 줄도산 최대‥열달만에 1,38.. 7 .. 2024/11/21 3,213
1650863 엄마. 아빠란 단어를 들으면 떠올리는 느낌 5 엄마아빠 2024/11/21 769
1650862 (교통사고) 합의안된 채 퇴원했을경우 6 ㅇㅇ 2024/11/21 581
1650861 청량리 해링턴플레이스 6 ㄷ.ㄷ 2024/11/21 1,129
1650860 당뇨 전단계가 라면 먹는 방법? 8 ... 2024/11/21 2,370
1650859 학교 이름이 바뀌었는데 이력서에 바뀐 이름으로 7 체인지 2024/11/21 1,291
1650858 마루 온도가 2024/11/21 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