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출근해서 따뜻한 티한잔 떠다놓고
내내 앉아 일하다 점심갑니다
점심다녀와서는 양치하고 퇴근전까지 화장실한번정도.
마니마신날엔 두번정도 그리고 내내 또 자리에 앉아 일하다옵니다.
중간에 잡담 티타임할시간 전혀없구요.
7시간을 한자리에 망부석처럼앉아 그것도 아주 빡빡하게 일해요. 이렇게 일하고도 집에와서도 일하기도하구요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좀여유있게 일하고싶은데
업무량이 너무 많네요..
저는 출근해서 따뜻한 티한잔 떠다놓고
내내 앉아 일하다 점심갑니다
점심다녀와서는 양치하고 퇴근전까지 화장실한번정도.
마니마신날엔 두번정도 그리고 내내 또 자리에 앉아 일하다옵니다.
중간에 잡담 티타임할시간 전혀없구요.
7시간을 한자리에 망부석처럼앉아 그것도 아주 빡빡하게 일해요. 이렇게 일하고도 집에와서도 일하기도하구요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좀여유있게 일하고싶은데
업무량이 너무 많네요..
저도 일 끝날때까지 핸드폰 한번 못보고 쉴새없이 일해요.
앉아서 하는 업무는 10% 정도 되고요. 나머지는 손님응대하고 포장하고 물건나르고
몸쓰는 일이라 일끝나면 파김치네요. 그래도 컴퓨터로 하는 업무가 남으면 집에서 새벽에 하고 나가요.
읽기엔 평화로워 보여요.
업무량 플러스 인간관계 스트레스,
실적 스트레스 등등등 이죠.
월급 주는데요....-_-
저는 서비스 비슷한 업종이라 9시부터 1시까지 의자에서 뜰수가 없어요. 점심이후 2시부터 퇴근까지 또 그렇게
바쁠땐 출근길에 산 커피한잔 입에 댈수도 없이 휘몰아치게 정신없구요.
전혀 평화롭지않구요 휘몰아치듯 일하고있어요..
중간에 카톡하나 인터넷볼시간 당연히 없궁ᆢㄷㅠ
전 20인미만 기업 관리업무 맡고 있는데
연차도 쌓이고 하니 업무처리속도도 빠르고해서
여유로워요
솔직히 하루종일 82만 할때도 있어요 ㅎㅎㅎ
출근하면 커피타와서 회사메일 열어 확인하고
82접속해서 하루일과시작 ㅋㅋ
근데 사장도 눈치를 안줘요
오히려 책읽어도 돼
뭐 배우고 싶으면 빨리 퇴근해서 다녀 이럽니다
그래서 월급 좀 작아도 오래 다니고 있어요
돈보다 마음이 편한게 제일인것 같아요
전 억대 찍었는데 외국계고 영어로 일하는데 진짜 미친 듯이 바쁘면 주말에도 휘몰아 치고요. 아닌 날 (약 80프로 정도) 은 하루에 한 3,4시간은 일하고 나머지는 쉬엄쉬엄하다가 가요.
일의 특성 상 맡은 플잭만 스케쥴에 맞춰서 문제 없이 끌고 가는 거라서 재택도 있고... 제 컨디션에 따라 어떤 날은 아예 안하기도 하고 맘대로 합니다.
주30시간 연봉으로는 5000 넘는데 일이 딱히 없어요.
아무하고도 이야기 안 하고- 하려면 할 수 있는데 다들 절 어려워해서
그냥 면허로 대충 사는 직업이에요
지루해서 죽어요
첨엔 화장실도 못갈정도로 바쁘더니 10년넘으니깐 업무도 손에익고 두시간정도 빠르게 일하고 여유있어요..
주3일 출근하고 10시에서 4시
편하게 놀다옵니다.
일은 몰아서 한번에 처리하구요
저희 회사도 자기일 다하면 게임해도 괜찮은 회사예요
급여는 적은편이지만 나이먹어 다니기는 좋은것 같아요
아침 8시30분 출근 점심시간 빼고 오후 7시까지 서있어요
연월차 없고 대체인력 없어 아파죽어도 출근해요
코로나 걸려도 출근했어요
업무 강도는 근무 시간 동안 바쁘다 or 안바쁘다로 나누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성과를 내야하는 업무의 유무
성과를 수치화해서 평가받고 스트레스 받는
직무 여부가 업무 강도를 이야기하는거죠.
8시간 근무시간동안
업무에 집중해서 그날 할당된 업무를 마무리
하면 성과에 신경 쓸 것 없다면
업무 강도가 낮다고 생각해요.
회사 잡담하거나 커피 마시러 가는갓 아니니까요.
업무강도는 주관적 판단이라 차지하고요,
나이들어 보이기 싫어서 행동하고 말하는게
더 힘듭니다. 집에 돌아오면 점점 더 말도
하기싫고 움직이기도 싨습니다.
오래다닌 관리직인데 10여명 직원 업무&근태 체크하고
대표님 가끔 신경쓰면 하루가 편안하게 지나갑니다
연봉도 좋지만 꼬박 6시까진 매여있어야 해서
늘 내시간에 목말라요
몇년이내 그만하고 온전한 내시간의 주인이 되고싶어요
면허유무
연차
월급 실수령액
근무시간
ㅎ 쓰고 비교해야되는거 아닐까요...
9-5:30까지 일하는데 점심시간 한시간 제외.
사무실에서 혼자 일하는데 널널한 날도 있고, 바쁜날도 있어요.
한가한 날은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하다시피한 날도 있고
바쁜 날은 화장실 가는 시간 제외하고 자리를 못 뜰 정도로 바빠요.
대신 진행중인 업무가 없을 때 게임을 하든, 책을 보든 노터치.
퇴근도 2시 이후 사장님 기분따라 하라고 하고요.
주중 2회 정도는 조기퇴근합니다.
하루 전쯤 이야기하고 아이 어린이집 학교 다 다녀왔고요.
10년째 근무중입니다. ㅎ..
바쁠 때는 정신없이 바쁘고 (큰 플잭 오픈 전..) 아닐 때는 한없이 한가합니다. 일 한지 17년 정도 되었어요. 대학 졸업하고 바로 시작해서.. 이제는 느낌으로 일을 해서 그런가... 주 2회는 재택이라서 저는 계속 할 생각입니다. 이 정도 업무강도라면.. 전 많이 받고 있다고 생각해요.
경단녀 재취업한지 9년째
9시반~5시 주35시간근무
연봉 5000넘고 실수령400쪼금 안되네요
초반 5~6년까지는 바쁘게 일했는데 3년전쯤 부터는 여유가 있어요.
60넘어까지 일할수 있음 좋겠다 생각중
급여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네요.
집에까지 갖고 가서 일할 정도면 업무량이 많아보여요.
7천정도입니다
업무 성과평가에서 오는 압박감도 상당해요
덜받더라도 좀여유있고 맘편한곳을 원하게되네요
오래일할만한곳은 아니라는 생각이 요즘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