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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요일에도 21만4천..천만은 기본으로 깔고 갈듯

..... 조회수 : 2,356
작성일 : 2023-12-05 00:12:10

 

 

이번주만 2백은 거뜬하겠고.

2020년 이후 천만 영화는 딱 두편.

범죄도시 2,3

 

두번째 주 페이스가 광해,왕의남자 와 국제시장 보다 앞선다 함.

 

 

 

https://www.kobis.or.kr/kobis/business/stat/boxs/findDailyBoxOfficeList.do

IP : 114.199.xxx.1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5 12:13 AM (39.7.xxx.61)

    많이들 보셨으면!

  • 2. 이천만
    '23.12.5 12:28 AM (118.235.xxx.114)

    가즈아~~

  • 3. 저는
    '23.12.5 12:31 AM (116.125.xxx.12)

    안봐요
    아니 못보겠어요
    그시대 기억하기 싫어요

  • 4. 못보겠는 분들
    '23.12.5 1:33 AM (91.132.xxx.119)

    군인의 본분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도 있는데
    내가 좀 숨막히고 끔찍해도 기꺼이 영화를 봤습니다.

    대부분 국민은 그 현장에 없었기 때문에 카더라라는 소문으로
    적당히 상상만 했지만 그렇게 긴박하게 역사적 상황이 돌아가고 있었다는 걸
    까맣게 몰랐잖아요.

    우리는 진실을, 사실을 똑바로 지켜볼 의무가 있어요.
    그래야 민주주의를 지키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어요.
    내가 불편하고 가슴아프다고 피한다면
    목숨을 바친 이들이나 어떤 불이익을 받을 수 있어도 끝까지 영화를 만든
    사람들을 외면하는 겁니다.

    관람객 숫자가 2천만이 되는 것, 사람들이 모두 보고 얘기하고
    그 때 그날, 그 사람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
    그래서 역사가 무엇인지, 어떠해야하는 지를 사람들이 얘기하는 것,
    그것이 저들에게는 가장 두려운 일일 것입니다.

    사람들이 몰라야, 무지해야, 알아도 겁내서 행동하지 않는 것이
    저들이 가장 바라는 일입니다.

  • 5. 못 볼 이유 없는데
    '23.12.5 10:44 AM (211.234.xxx.194)

    잔인한건 저도 싫은데
    1987이나 변호인 같은 고문장면도 못 보는 쫄보 저인데
    전혀 잔인함 없이 재미도 있어요.
    당한 사람도 사는데 못 볼 이유는 없을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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