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까 골프웨어에서 산 니트는
물세탁되고 안에 방풍기능있어서
엄청 따뜻해요. 세탁해도 오래가구요.
근데 그냥 여성복 매장에서 모직니트사면 비싼건 마찬가지인데 드라이해야되고 보풀나고 세탁에 관리가 너무 필요해서 이제 사기싫더라구요.
돈값 못하는 느낌이랄까
골프웨어는 바지나 패딩도 진짜 엄청 짱짱하고 내구성좋은데
다만 몸에 붙는 디자인이 많고
가격이 비싼거 그게 단점이네요.
추위 너무타서 겨울옷 전부 골프웨어로 사고싶은데 마음뿐이네요.
있는옷을 다 버릴수도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