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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교에서 중간정도인 아이 고입 고민

조회수 : 1,505
작성일 : 2023-12-03 22:29:22

집  바로 옆 고등학교는 중하위 꼴찌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시 공부는 잘된대요
시험 문제 베베 꼬아서 멘탈 후루륵이래요(국어영어)
면학분위기 좋음
상위권이 너무 많은 사립학교


버스타고  13분 거리
분위기 무난하고 열심히 하면 좋은 성적 이룰수 있음
공부의 동기부여가  다시 생길수 있음


우리 아이는 지금  공부에 대해 지쳐있는 상태에요..

 

아예 비학군지로 이사가는게 나을까요

IP : 125.178.xxx.13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2.3 10:32 PM (58.231.xxx.119)

    분위기 좋은대로

  • 2. ..
    '23.12.3 10:32 PM (175.121.xxx.114)

    저도 차라리.내신이나 관리하자고
    집앞 면학분위기 빡세지만 시험어려운곳보다 좀 여유있는데 추천헸어요

  • 3.
    '23.12.3 10:41 PM (112.147.xxx.68)

    중간정도면 빡센 고등학교는 힘들거예요.
    내신 잘나올수있는데로 보내세요.

  • 4.
    '23.12.3 10:45 PM (210.100.xxx.239)

    학군지고 성적 잘나오는 편인 고2맘인데요
    빡센 고등학교가 이렇게 힘든 줄 알았다면
    비학군지로 가서 0.몇점이라도 올릴껄 그랬다싶어요
    애는 눈물 나게 공부하는데 내신이 아주 약간 부족해요

  • 5. ...
    '23.12.3 11:42 PM (211.179.xxx.191)

    내신 잘 나오는데 가세요.

    중간 정도면 더더욱 수시로 가야해요.

  • 6. 내신
    '23.12.4 1:51 AM (106.101.xxx.246)

    큰아이 내신힘든곳에서 힘들게 스카이가서
    내신잘받는곳에 작은아이보냈더니...
    아~~무도 공부안하고
    그중 내아이는 더 안하더라구요.
    머리좋아 큰애보다 더잘갈줄알았네요ㅠㅠ
    빡신곳으로가면 분위기에 휩쓸려 앉아있으니
    지거국이라도 갑디다

  • 7. 구글
    '23.12.4 6:11 AM (49.224.xxx.12)

    두번째 가야하는거 으닌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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