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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에 자다 이불에.. ㅠㅠ

조회수 : 5,260
작성일 : 2023-12-03 12:58:45

자면서 시원하게 일보는 꿈을 꿨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 가려고 이불을 들추니

흥건하게 젖었더라구요.. ㅠㅠ

12살때도 한번 이런적 있었는데..

우울증약 수면제 3년째 복용중인데 치매라도 오는걸까요? 남편은 기가 허해서 그렇다며 보약먹자며 위로해주긴 하네요.. ㅠㅠ

아직 48세에요.. 넘 충격이 커요..ㅠㅠ

IP : 211.49.xxx.22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3.12.3 1:04 PM (218.149.xxx.230)

    저도 그런적이 ㅜㅜ
    저는 성인된 이후에도 십년에 한번정도는ㅜㅜ
    그래도 저는 중간에 끊었...ㅋ
    너무 큰 의미 두지 마셔요
    좀 부끄럽긴 하지만
    많이 피곤해서 곤히 잠들었을때 미처 깨지 못하고
    실수한거라고 생각합시다~

  • 2. ..
    '23.12.3 1:04 P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남편 말이 맞겠지요.

  • 3. ..
    '23.12.3 1:06 PM (118.235.xxx.72)

    약 처방전 들고 병원 가보세요.

  • 4. 아무래도
    '23.12.3 1:14 PM (39.7.xxx.41) - 삭제된댓글

    스트레쓰와 연관된 듯 해요.
    재수생 아이가 올해 몇번 그래서 제가 성적 입시 무관심으로 있었다는.. ㅜㅜ

  • 5. 바람소리2
    '23.12.3 2:00 PM (114.204.xxx.203)

    병원 가야죠 일반적이지 않아요
    우울증 수면제 약 부작용 커요

  • 6. 그거
    '23.12.3 3:21 PM (222.99.xxx.166)

    저도 몇년 전에 그래서 여기 글 올린적 있어요.
    그 후로 한번도 그런일 없었어요.
    일단 넘 걱정마세요^^

  • 7. 얼마전엔
    '23.12.3 3:26 PM (223.38.xxx.198)

    변실금 올라오더니 왜이래요
    노인네 사이트 인증하나 ㅠ

  • 8. ..
    '23.12.3 3:36 PM (14.63.xxx.64)

    괜찮을거에요 저도 딱한번 그런적 있다가 그후론 없네요
    만약 또 그런다면 그땐 병원에 가보시구요 ~~~

  • 9.
    '23.12.4 1:23 PM (49.163.xxx.161)

    저도 그런 적 있어요
    당시엔 창피했지만
    그럴수도 있죠......
    더한 실수도 하는데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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