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타비에서 봤는데..20대에 부산에서 먹던 따뜻한 콩국물이 생각
나서 너무 먹고싶어요. 콩국물은 만들어 놨는데.. 실패할까 엄두를 못내겠네요. 찹쌀 도너츠는 파리@@@ 가서 사올예정이예요. 추억의맛 그립네요. 울산으로 이사와서 파는곳도 없네요. 레시피 알려주세요. 플리즈~~
얼마전에 타비에서 봤는데..20대에 부산에서 먹던 따뜻한 콩국물이 생각
나서 너무 먹고싶어요. 콩국물은 만들어 놨는데.. 실패할까 엄두를 못내겠네요. 찹쌀 도너츠는 파리@@@ 가서 사올예정이예요. 추억의맛 그립네요. 울산으로 이사와서 파는곳도 없네요. 레시피 알려주세요. 플리즈~~
만드는법 정말 알고싶어요.
콩물이 그냥 콩물아니잖아요.
마지막에 볶은콩가루랑 계란노른자 꼭넣으세요~~
대구 콩국골목, 부산 동래쪽 콩국, 마산역앞 콩국
다 그립네요.
거기에 들어가는게 찹쌀도너츠도 아니고 그냥 원글님 지역에도 그거 파는곳이 있다면 거기 가서 사 드세요 ....집에서 그걸 어떻게 만들어먹어요. 짝퉁은 만들어먹을수 있어두요.. 그 맛은 아니잖아요..
거기에 들어가는게 찹쌀도너츠도 아니고 그냥 원글님 지역에도 그거 파는곳이 있다면 거기 가서 사 드세요 ....집에서 그걸 어떻게 만들어먹어요. 짝퉁은 만들어먹을수 있어두요.. 그 맛은 아니잖아요.. 울산도 찾아보면 있겠죠....
그거 중국음식 아닌가요?
콩국물이 또우장, 찍어먹는 찹쌀꽈배기 비스무리한게 요우티아오 잖아요
인근 차이나타운 가 보면 고대로 팔거 같은데요
그거 그냥 중국음식 아닌가요?
콩국물이 또우장, 잘라 넣어 먹는 찹쌀꽈배기 비스무리한게 요우티아오 잖아요
인근 차이나타운 가 보면 고대로 팔거 같은데요
따뜻하게, 설탕이 좀 많이 들어가고, 시장에 파는 찹쌀도넛 잘라 넣으면 비슷해져요.
또우장처럼 후룸하면 별로구요, 뻑뻑하게 콩 갈아서 거르지 말고, 소금으로 간 하시구요.
댓글 주셔서 감사해요~^^♡ 좀전에 친구랑 통화하다가 먹고싶다고 하니까... 소금.설탕.볶은콩가루 들어가면 맛있겠다고 하네요. 지금 만들어 먹어보고 ..부산갈때 들러서 먹어봐야 겠어요. 얼른 먹고싶네요. 82님들도 콩 많이 드시고 건강하셔요. ♡
자칭 경상도 콩국매니아로서
중국 콩국물이랑 달라요.
중국껀 더맑고 덜진하고
다른지역 콩국은 넘 뻑뻑하고...
집에서 두유를 진하게 만들어
콩가루설탕소금 넣고 튀긴찹쌀도넛 넣음 비슷할거 같기도하네요.
중국 콩국은 너무 묽더라구요
경상도 뜨끈한 콩국은 걸쭉하니 정말 맛있는데
예전에 부산 본가갈때마다 동생이 수영팔도시장에 파는데가 있다면서 사오곤 했는데
그마저도 없어졌더라구요
온라인에 대구콩국 팔던데요..
부산엔 옛날엔 등산코스마다 다 있었는데...
지금은 광복동에 딱 1집 있어요.
근데....경주보다 맛이 훨 못해요.
경주 한번 놀러가서 제대로 드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