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와 남동생네, 그리고 저희 가족 이렇게 1월 해외여행 계획중이예요.
아빠 돌아가시고 힘이 많이 빠지셨고 연달아 악상들이 겹치고..
이제 1년에 한두번은 가족들 모두 데리고 여행 다니고 싶다세요.
멀리 못가고 가까운 동남아로 생각중이고
엄마가 무릎이 아프셔서 관광보다는 휴식 중심으로 직항으로 갈수 있는 리조트와 바다가 같이 있는 곳 어디가 좋을까요?
다낭은 다녀오셨고....제가 동남아는 잘 다니지 않아서 일단은 푸켓이나 치앙마이 정도 생각해보는데 잘 모르겠어요. 관광은 전혀 없이 리조트와 스노클링이나 잔뜩 하다 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