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에 2박 3일 부산을 가려고 합니다.
숙소는 해운대이고,
연령대는 50대이고, 친구랑 둘이 갑니다.
이동은 김포에서 비행기를 타고 갈것이고, 가서는 렌트해서 다닐예정입니다
많은곳을 다니지는 않을계획이고, 하루에 2~3곳정도만 다닐계획인데
이쁜카페나 가볼만한곳 추천해주실수 있으실까요??
다음주에 2박 3일 부산을 가려고 합니다.
숙소는 해운대이고,
연령대는 50대이고, 친구랑 둘이 갑니다.
이동은 김포에서 비행기를 타고 갈것이고, 가서는 렌트해서 다닐예정입니다
많은곳을 다니지는 않을계획이고, 하루에 2~3곳정도만 다닐계획인데
이쁜카페나 가볼만한곳 추천해주실수 있으실까요??
숙소가 해운대시면 가까운 미포 쪽 기와집 대구탕도 한그릇 하시고, 그쪽에 해변열차 있어요. 그거 타시고 바다 보시면서 송정으로 가세요. 송정에 '올드머그'라는 아주 근사한 카페가 있거든요. 거기서 바다 보시며 베이커리에 커피 한잔 ^^
해운대 숙소면 달맞이 언덕쪽에 카페많아요 뷰가 다 너무 좋고요 미포 대구탕도 좋지만 달맞이 언덕위에 일루아호텔 옆에 한정식 점심특선 가성비 좋아요 여기 뷰가 진짜 멋집니다
해변열차 타는것도 좋구요
저녁에 회 먹을거면 미포쪽 선창횟집 추천이요
꼭 예약하고 가세요
깔끔하고 주변 횟집과 분위기 달라요
얼마전 다녀온 오륙도 너무 멋있어요 저흰 차로 갔는데 대중교통으로 갈수 있나 모르겠어요
해동용궁사도 한번쯤 가볼만 해요
해운대에서 가까운 동백섬도 산책겸 한바뀌 돌며 그안에 큰 1층 카페 1층야외 요트체험
2층 음식점 있는데 요트많이 타더라구요
전 부산 가면 태종대는 꼭 가봐요.
바다 냐려다 보며 파도 치는 거 보고 있으면 크~~
해안가도로 드라이브가 가장 기억남아요
광안리에 불고기도 맛있어요
저녁에 친구랑 한잔 하기 좋은 이자까야 횟집으로 청우 추천드려요.( 예약필수)
아침으로는 금수복국이나 돼지국밥 추천( 미포에 있는 돼지국밥집 2개 다 괜찮음)
해변열차는 왕복으로 끊지 마시고 올때는 산책 삼아 걸어 오세요. 산책길 좋음 .
그랜드조선호텔 스타벅스 뷰 괜찮음.
하루는 감천문화마을이라고 부산의 산토리니 라는 산동네(^^;;) 설렁설렁 골목 구경 하기 괜찮음.
영도 흰여울 마을이랑 같이 다녀 오시면 됨.
시간되면 태종대도 같이.
동백섬 입구 bay 101 앞에서 요트 타면 좋은데 좀 추울듯.
흰여울마을인가 들렸다 태종대 갔었는데 네비찍고 가니 산등성이를 가로질러 높이 올라 갔었는데 옆으로 바다길
뷰가 진짜 미쳤더라구요 근데 너무 높아 무서웠어요
잠깐 차대고 전망대에서 볼수 있었는데 부산 바다는 색상도 이쁘고 잔잔하고 드넓고 참 멋있어요
태종대 가려다 그옆으로 국립해양대쪽으로 해양박물관 갔었는데 이쪽으로 해양박물관 연구소들이 모여 있더라구요
해양박물관도 볼거리 많고 좋았어요 무료로 운영되 더 좋구요 시설도 깨끗하고 크고 멋져요
그앞에 넓은 공원 산책길있고 해양대 정박된 큰배도 보이고
공원 옆이 해사대생들 기숙사인지 제복입은 학생들 줄서 걷는데 멋지더라구요
그옆으론 넓은 운동장 있는 고등학교도 있었는데 거신 또 해사고래요 아파트도 그앞으로 많이 생겼더라구요
해양박물관도 태종대 가게되면 가보세요
렌트 말고 택시 타고 다니세요.
바람불어 추우니 옷 단단히
입으세요.
길 많이 막혀요.
렌트 말고 택시 타고 다니세요~~222
부산 운전 장난 아니예요.
그리고 꼭 비행기 타셔야 할까요?
공항이랑 해운대 너무 멀어요.
영도 대형카페가 많이 생겼어요
피아크 추천합니다
영도다리 근처에 무명일기와 모모스커피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