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뭐지 싶네요 ㅋㅋ
그냥
뭐지 싶네요 ㅋㅋ
앞트임한 눈때문에 무서워요.
눈밑 지방제거?재배치를 한건지
눈아래쪽이 붓고 아주 부자연스러워 보여요.
눈알을 요리조리 데굴데굴 굴리는것도..
영식이는 여자 보는 눈이 발바닥에 …. 에휴
저는 순자 나름 귀엽던데..
얄미워요.
귀여운 맛에 봐줄만 했는데
어제는 웃음기가 얼굴에 없으니까
정말 인상 안 좋더라구요.
영식이 보험은 되기 싫다는 말. ㅎㅎ
영식은 이제 바로 보네요
광수가 순자 픽한다면 지팔지꼰이죠 뭐.
여러 사람 알아보고 어장 칠수는 있는데
자기맘을 안들여다 보고 모든 남자를 어장에 두고 싶어하는게
문제죠
영식이랑 커플로 보이는게 싫다면서 영식은 계속 붙잡아두고
광수 영철 심지어 영수까지 어장관리 하고 싶어 하니 ㅜㅜ
늦게라도 광수한테 마음있다는거 밝혀서 다행
계속 영식 바보 만들뻔 했잖아요 보험으로 쓰려고
저는 광수가 별로예요
눈빛이 게슴츠레한 게...
저는 광수가 별로예요
눈빛이 게슴츠레한 게...
의사사귀고 싶어해여
얼굴이 무슨 상관인가요.
얼평하면서 이잡듯이 하나하나 꼬투리 잡아 욕하는사람들도
그 얼굴들로도 잘만 사는데
그나마 먹히는거죠
서른살같지 않아요
뭔가 무섭
인상자체가 얄미운스타일,,,뭐가 귀엽다는건지.,.,하는 행동도 별로더만.
속물스러워 보이잖아요..
스타일은 또 왜케 촌스러운지.,,.나름꾸민다고 꾸미나본데.내눈엔 촌뜨기로보임
성인 버전 미달이
아주 닳고 닳은 애죠.
1차로 광수의 2순위픽인 정숙에게 제사이야기나 자기가 3순위라는 이야기를 하며 여출들에게 광수 욕해서 이미지 나쁘게 만들어 정숙이 라이벌 제거ㅡ정숙이는 그래도 자존심있고 의사란 타이틀을 밖에서도 만날수 있는 급이라 맘접음ㅡ근데 순자의 계획에 말림
2차 광수에게 맘이 좀 있을순 있는데 전혀 티를 안내고 영식을 바보만들고
3차로 광수에게 저자세로 맞춰주며 옥순은 결혼상대 본인은 연애상대라며 옥순 멕임
영식이 여자보는 눈 없어도 본인 기준이 있어서 팔자 꼬이는것을 면함 ㅡ조상신이 도운 모양
옥순 ㅡ본인 기준에 영수 광수 둘다 안 맞는데 둘이 들이대니 둘중 고민하는듯 한데 영식처럼 본인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광수를 대차게 차주길 바람.
옥순 영식 한번이라도 만나봤으면
광수가 딱이에요.
옥순 영식 결이 맞는데..
자기가 엄청 통통튀고 발랄하고 쎈척하는데 사실은 제일
남자비위맞추고 조건따지는 속물..
돌 발로차며 짜증내는데 진짜 밉쌍. 무매너.
현커가 맞다면 계속 게슴츠레 광수 비위맞추고 쩔쩔매는 연애가 될듯요.
상대를 좋아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표현을 남발하더라고요.
상대를 좋아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표현을 남발하더라고요.
정숙이는 태국 귀족학교 나오고 사람도 집안도 괜찮은 것 같고요.
순자는 외국패션유학 맞아요? 누가 모 매장서 봤다는데
상대를 좋아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표현을 남발하더라고요.
정숙이는 태국 귀족학교 나오고 사람도 집안도 괜찮은 것 같고요.
순자는 외국패션유학 맞아요? 누가 프랑스 모 의류 매장서 봤다는데
광수한테 온갖 비위맞추는데 보는 내가 다 민망
찌르고 면박주는게 좋고 재미있다니 제정신이 아닌듯 하고요
존중해주고 배려심 넘치는 영식은 재미없다고 하다니 황당
가족 지인들이 다 방송 볼텐데 얼굴 화끈거릴듯
시모연합에서 싫어하는 스타일이죠.
제사 안지내보고 제사 괜찮다는 거짓말까쥐
광수한테 한말, 연야할 때는 자기가 재밌다는 말 절대동의 못해요. 옥순이가 말도 재치있게 잘하고 은근유머있고 티키타카 리드를 잘하는 연애할 때도 재미있는 여자예요. 계속 엉뚱하다는 말로 광수가 이야기하자나요.. 광수 얼굴에 화색이 도는데, 그러고선 순자 택하면.. 지가 오네긴인줄 착각하는 자뻑!! 영철이 훨 나음 ^^
광수 순자는 서로 몸이 달았어요. 바로 만리장성을 쌓아도 그러려니 할 것같은 분위기를 주죠.
그렇게까지 케미가 타나요?
저는 그렇게 안보이던데요.
오히려 광수가 옥순한테 반한게 보이던데요.
순자는 완전 배깔고 비위 맞춰주고.
광수는 옥순 좋아하는 거 같던데요
순자는 편한 여동생처럼 여기고요
광수는 순자가 자기 좋다 하니까 관심두는거 같아요. 순자는 여자들하고 대화하는거 보면 솔직하긴 하더라구요.
끄덕끄덕.
하나도 안 솔직해요.
광수에게 맘 있으면서 광수 욕하면서 재수없는 이미지 만들고
광수가 옥순에게 들이대는거 누구나 다 아는데 모른척 눈치없는척 하고.
옥순은 순자가 영식이랑 잘되니 방해 안하는데
순자는 광수랑 잘되가는거 알면서 방해함.
그것도 자존심도 뭐도 없이 배깔고 광수 비위맞춤
저 사람은 저 실력과 능력으로 어떻게 저 일을 하고 있지?! 그런 사람들 보면 다 자기만의 방식으로 세상사는 법을 터득해서 월급받고 다니더라고요. 본능적으로 생존의 방식을 선택한거겠죠. 물론 연애의 경우도 마찬가지라 봐요. 그러다 결혼까지 가면 좋은거고...
어딘가의 의견
ㅡㅡㅡㅡㅡㅡㅡㅡ
그 전 광수한테 슈데 썼고
구애 열심히 함
근데 마지막 데이트까지 또 선택하면
본인이 너무 구질해보임+옥순이랑 1:2 맞다이뜨긴 싫음
그니까 어장 영식이한테 가서
자존감 채우기+
광수 밀당을 위한 잠시 후퇴+
영식한테 사과하는 착한 이미지까지 챙겨가려 했음
근데 그거 못하게 됐고
광수한테 버림받은 비참함까지 느끼게돼서 개빡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