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자연이 있고 탕도 있고 조용하고 고즈넉한 곳이 있을까요?
혼자 가서 머리 좀 식히고 싶습니다
주변에 자연이 있고 탕도 있고 조용하고 고즈넉한 곳이 있을까요?
혼자 가서 머리 좀 식히고 싶습니다
양평에 길조호텔..예약이 힘들어 가보진 못했는데 료칸 분위기에 탕도 있었던 거 같네요.
아원 고택이요
혼자오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요즘 가시면 방바닥이 절절 끓어요
유원재 찾아보세요.
유원재, 가보고 싶은데 가격이 헉~
경주 료칸 검색하면 나오는 호텔 있어요
무슨 경주에 료칸 스타일이야
속으로 욕하면서 기억했어요
노이즈 마케팅이 이래서 되는구나 싶고 하하
니지모리 스튜디오라고 드라마세트장이었던곳을 작은 일본마을처럼 꾸며놓은 시설이 있는데 료칸처럼 숙박시설도 있어요 사진상으로는 안에 히노끼탕도 있더라고요
료칸과 비슷한거라면 우리나라 전통적으로는 과거 주막?인데 이는 일본 같은 문화는
없었던 거죠.
유원재 최고입니다.. 너무 좋아요..
아원고택.. 요가 얇아서 자는내내 불편했어요. 돌아누울때마다 아고고 소리가 절로.ㅎㅎㅎ 침구에 더 신경써야할듯..
1박에 130만원대
그가격이면 당연히 좋아야하는거 아닌가요
이제 부산
유원재 가족 네명 갈라니 1박 250 뜨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안갔어요
그돈이면 후쿠오카를 가고말지
대천이랑 경상도? 쪽에도 료칸있던데요
모스트인 가평한옥마을 요
정말 깨끗하고 조용하고 큰 욕탕이 있어요.
여기있는 숙소 다 가보고 싶어요~
(지갑이 허락하는 선에서ᆢ)
급 겨울여행 땡기네요
정말 처음보는 숙소들 이네요. 호텔길조 가보고 싶습니다. 추천해 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와 유원재, 대단하네요. 석식과 조식 포함한 가격이라니까 많이 비싼 것은 아닐수도... 료칸 체험하기 위해 일본까지 갈 필요없으니 뱅기값도 절약되고 저같은 사람에게는 오히려 더 나을 듯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