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맥도 없고 누구 끌어주는 사람이있는 것도 아니고
독고다이로 다니는 나 같은 사람이야말로 이런 기회가 내 기회라고 생각하고 매진해야 하는 건데 이번에도 저는점수가 낮습니다. 더 일찍 시작했으면 좋았을텐데 너무게을렀어요. 내일 합격한 분들 앞에서 축하한다고 하면서도 멋쩍은 웃음 지을 거 생각하니 미치겠습니다. 이 멋쩍은 웃음 안 지을려고 일년 공부했는데 또 결과는 이렇네요.
인맥도 없고 누구 끌어주는 사람이있는 것도 아니고
독고다이로 다니는 나 같은 사람이야말로 이런 기회가 내 기회라고 생각하고 매진해야 하는 건데 이번에도 저는점수가 낮습니다. 더 일찍 시작했으면 좋았을텐데 너무게을렀어요. 내일 합격한 분들 앞에서 축하한다고 하면서도 멋쩍은 웃음 지을 거 생각하니 미치겠습니다. 이 멋쩍은 웃음 안 지을려고 일년 공부했는데 또 결과는 이렇네요.
모쏠님.
인맥없고 키작고 돈없어서가 아니잖아요.
게으르고 남탓하고 쓸데없는거에 집착하는 본인탓을 해야죠.
매일 키키키키, 돈돈돈돈, 연애연애연애, 결혼결혼결혼 징징거리면서 내인생에 미안하다는 둥 자기연민에만 몰두하고 있으니...
공부를 제대로 하고 승진을 바래야죠.
근무시간에도 징징징.
매일 때를 가리지 않고 82에 죽치고 앉아
1일 3글 올려가며 신세한탄하면서
점수가 잘 나오길 기대하는게 더 웃겨요.
양심 좀 챙기세요.
글에 지문이 잇는지 누군지 알고 댓글 쓰시는 윗 댓님들 대박 ㅎㅎㅎㅎ
원글님
노력하셨으면 내년엔 되겟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