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밑도끝도 없는 원광대 이야기

조회수 : 2,629
작성일 : 2023-11-29 16:27:37

원불교 재단의 원광대라는거 

아는분들은 아실텐데요.

 

원불교가 일제시대때 시작되었고

그때 언젠가 교육 기관이 필요할꺼라는 생각에

 

여자 교무님을 

십시일반 돈을 모아

서울의 대학교로 유학을 시키고

 

그분이 나중에 원광대 준비에 큰 역할을 했다고 들었는데

 

그 옛날에 돈 모아서

여자를 대학으로 유학보내다니

대단한데? 생각이 들었어요

 

입시철이라서

대핟 이름 보고 적어보았어요

IP : 223.39.xxx.20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모나
    '23.11.29 4:33 PM (118.221.xxx.87) - 삭제된댓글

    고향이 익산인데 전혀 몰랐어요.

  • 2. ..
    '23.11.29 4:34 PM (220.122.xxx.137)

    원글님이 원불교신자시죠?

  • 3. ...
    '23.11.29 4:41 PM (219.255.xxx.153)

    삼성 홍라희가 원불교 독실한 신자

  • 4.
    '23.11.29 4:44 PM (182.213.xxx.217)

    반갑다 원광대.

  • 5. 저 다니는
    '23.11.29 4:52 PM (123.199.xxx.114)

    치과샘도 원광대
    실력과 책임감이 강하셔서 들어와 봤어요.

  • 6. 저도
    '23.11.29 5:17 PM (118.218.xxx.85)

    치과 선생님이 원광대분이셨는데 정말 차근차근 섬세하게 임플란트해주시고 충치치료해주셨는데다른 지방으로 이사를 가시고 이번에 서울연세대 치대 나오신 분한테 다른쪽 임플란트를 똑같이 2개를 2년전에 했는데 10여년전에 했던 임플란트보다도 시원치가 않아서 어찌나 화가 나는지 벌써 상담할때부터 자세가 다르다고 생각되더니만ㅉㅉㅉ

  • 7.
    '23.11.29 5:50 PM (14.5.xxx.86)

    저는 전라북도에사는데 전북대랑 원광대가 약간 투톱느낌이에요

    원광대는 안에 의치약한 법 까지 다있거든요

    전북대는 수의예가 첨가되어잇음

    남편이 원대나왔는데 서울서내려온 부자친구들이 많았다함 외제차가많았대요 20년전에ㅋ
    전북대는 제가나왔는데 그냥 지역에서 인서울안한 애들있구요

  • 8. ㅇㅇ
    '23.11.29 5:52 PM (222.233.xxx.137)

    원대 의치약한 다 있어서 서울애들도 많이 왔었어요 저희 부부도 원광대

  • 9.
    '23.11.29 8:12 PM (211.234.xxx.178)

    익산분에 원대동문들 반갑습니다
    맞아요 원대는 전국구였어요^^
    필수였던 원불교학개론 교수님도 검소하셨고
    교무님들흰저고리까만8부정도치마 복장 기억나네요

  • 10. ^^
    '23.11.29 8:52 PM (211.206.xxx.224)

    저 원대 나왔어요 고등학교도 원불교 고등학교 나왔구요
    필수였던 원불교학개론 강의 들은거 기억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7133 크라운 계속 불편한데 교합 몇번 정도 맞추세요? ?? 12:04:05 5
1777132 펌)장경태 고소한 사람 8 ㄹㅇㅋㅋ 11:49:20 617
1777131 숨이 턱턱막히는 과외 구인 4 ..... 11:40:43 792
1777130 박은정 “12월3일 추경호 영장 기각하면 사법부 죽은 것” 6 ㅇㅇ 11:39:23 503
1777129 4,50대 여성, 가벼운(2만원 전후) 선물 뭐가 좋을까요? 7 송년회 11:39:22 310
1777128 현명한 그 시어머니는 남편을 왜 늙어서까지 가르쳐야 한다고 했나.. 4 .. 11:39:15 647
1777127 청주 여자 살인사건보니 .. 3 청주 여자 .. 11:38:36 918
1777126 로마 항공권 6 11:32:41 346
1777125 나이가 먹어도 아직까지 생각나는 나를 괴롭혔던 사람들.. 3 ㅇㅇㅇ 11:32:36 450
1777124 이혼숙려 그 여자보니 3 어이상실 11:32:24 646
1777123 작년 김장하고 남은 양념이 있는데 이걸로 김치만들면 묵은김치맛이.. 1 . 11:28:07 320
1777122 돈 송금= 돈 붙이다(×) 부치다(0) 1 또하나 11:22:17 169
1777121 영원한 것은 없네요. 옷도 맞는다고 계속 입을 순 없어요 7 없다 11:20:09 1,046
1777120 "코스피 1년 내 5000 간다, 6000도 가능&qu.. 8 ㅇㅇ 11:16:25 919
1777119 백종원과 음식점 노사장님 대화 1 aa 11:16:23 686
1777118 5년 3.4% 특판이라는데 10 예금 11:13:53 1,124
1777117 냉동실에 있는거 싹다버렸어요. 13 ... 11:12:49 1,704
1777116 대학병원이 아닌 중형급 종합병원같은경우엔 입원은 언제까지 할수있.. 2 궁금 11:09:57 310
1777115 강남 안살아본 사람들이 다 비싸다 말하던데 28 11:06:58 1,267
1777114 10년 만에 포장이사했는데 4 어휴 11:03:11 676
1777113 쿠우쿠우 어때요? 13 세이 11:02:17 972
1777112 산화마그네슘. 글리시네이트 마그네슘 3 ... 11:02:09 225
1777111 힙지로 5 000 10:59:46 311
1777110 이게 나르시시스트인가요 10 .. 10:56:49 776
1777109 정말 친한친구 연끊기 해보신분 도와주세요. 12 Fff 10:54:36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