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제 40중반에 접어들었어요.
쇼츠에서 자꾸 제가 보다보니 더 추천해서 많이 나오는 것이겠지만
여러 외국 배우들의 리즈시절을 보여주거든요.
그리고 90년대에 유행했던 노래들도 나와요.
J의 어제처럼, 831 8 도 오랫만에 들었어요 ㅎㅎ
근데 왜이렇게 맘이 헛헛한지요.
저도 30대까지는 그래도 20대에서 아주 멀리 떨어진 느낌은 아니었는데
이제는 어떤 선을 넘어왔구나 싶어요.
같이 나이먹어가는 연예인들봐도 그냥 마음이 좀 그래요.
나는 아직 철이 덜들었는데.....
세월은 점점 흘러가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