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부모님 두신 것도 복이네요
일단 두분 다 건강하시니까 그런 관계가 유지되는거잖아요
자식에게 걱정 안끼치는 부모
최고의 부모복 아닌가요
그런 부모님 두신 것도 복이네요
일단 두분 다 건강하시니까 그런 관계가 유지되는거잖아요
자식에게 걱정 안끼치는 부모
최고의 부모복 아닌가요
진짜감사한부분이죠
원래 엄청 싸우셨는데요 나이들고 몸이 아프니 병원에 같이 가시면서 동지애가 새로 싹트셨어요. 서로 고맙다고 하시면서 사이가 아주 좋아지셨어요.
자식에게 걱정 안 끼치는 부모가 되겠다는 마음으로 삽니다
자식에게 짐이되면 안되쟎아요
아버님들도 어머님들 끔찍하게 위해주시고 어머님들도 아버님들 엄청 챙겨주셔요
다치시고 응급실 실려가셔도 저희들 걱정한다고 두분이 해결하시고 어느 정도 지난 다음에 알게 되고…
아버님들도 어머님들 부추겨서 건강관리 열심히 하십니다
두분이서 알아서 사시려면 건강이 받쳐줘야 한다고
80 중반을 넘으셨는데도 매일 같은 시간에 동네 산에 올라가시고 그 연세에도 책 꾸준히 보시고 외국어 배운거 잊어버린다고 외국책 보시고 저희에게는 너희들 행복하게 사는게 최고고 우선이라고 하시면서 건강 신경쓸 나이라고 저희 걱정부터 하세요
항상 부모님들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자식 손자 보는 눈때문이라도
부부싸움 멀리해야하나보네요 ㅎ
부모란게 죽을때까지 내 맘대로 할수있는게 없군요
낳아놓은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