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세옷 잘 고르면 질도 좋은거 많고 괜찮던데
가격은 별로 안 싸지만..
거기 지키고 앉아있는 언니들 무서워서 못들어가겠어요
안그런분들도 있겠지만 말투 태도 교환 환불 문제가 참 신경쓰여서 들어가기가 꺼려지네요
오늘도 넘 불쾌한 경험을 해서 ...
옷은 나름 괜찮던데 이상하게 가게에 사람이 별로 없는
젊은분이 하는 집이었는데. 왜 사람 없는지 바로 알겠더라구요. (본인 입으로 사람 많이 안와서 다 기억한다함) 장사하기 싫나 왜저러나 싶은....
뭐 물어보면 말투 태도 틱틱
다리꼬고 앉아서 폰하면서 니 알아서 하란식으로 껌 쫙쫙ㅠㅜ 마인드가 걍 이해불가더라고요
좀 맘 편하게 고를수있거나 주인도 괜찮으면
자주 갈텐데 안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