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돈만 보내주는게 낫다고도 하는데
괜히 5만 들고가서 욕만 먹으려나
주변에서
돈만 보내주는게 낫다고도 하는데
괜히 5만 들고가서 욕만 먹으려나
식대는 5만원하던대요
그런데 5만 할 사이면 친한 사이도 아닌 것 같은데 굳이 주말 시간 낭비할 필요있나요?
저는 참석할 때는 기본 10 해요.
서울 호텔 결혼식에도 오만원 축의금 많아요.
올 봄에 딸 호텔 결혼했는데
오만원 축의금도 많았지만
와주셔서 고마웠어요.
남편 친구들 은퇴한 분들이 많은데 더 많으면 부담스러웠을거에요.
원글님, 결혼식 참석하시고 오만원 축의금 내셔도 되요
하객 머릿수 채워주는 거 원하면 참석하고 5만원도 고맙죠
참삭해 주는거 만으로도 고맙죠
5만원 있던걸요.
요즘 물가가 올라서 서울은 결혼식 부페가 6~7만원 한다더군요
참석할 때는 10만원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5마넌은 가는거 아닙니다
현실에선 밥값도 안가져온 사람으로 불립니다.
식대가 얼만데 5만원 할 거면 그냥 축의금만 보내고
참석할 거면 최소 10만원은 해야 돼요.
참석하고 5만원 할 사이면 안 가는 게 답이죠.
10만원 안가면 5만원
친한데도 못가면 10만원
아주 친하면 20만원
123.199 님이 정답
지난달에 사촌결혼식 축의금 정산 해줬는데
5만원 많이 하던데요.
윗님
그건 참석 안 하고 돈만 보낸 경우들이죠
가지마시고 부주만 하세요
죄송해요. 장례식의 예를 들어서요.
지난주 시부모님 의 장례를 지방에서 치루었어요.
대구였는데.
시누이들, 시동생들 손님이 제법 오셔서 북적 거려습니다.
부의금 봉투열고 정산을 하는데
손님들 거의가 5만원이 많았고요.
각별한 관계이면 20~30만원으로 정리가 되더라구요.
결혼 축의금과 조의금은 다르죠
결혼식은 5만원 훨씬 넘는 식사를 하잖아요
장례식은 참석하든 돈만 보내든 5만원 많이 하죠
두고두고 기억될거에요.
요즘 5만원들고오는 사람적어요.
몇년전 부모님 상치를때 5만원들고온 사람 한명밖에 없었어요.
5만원하고 두고두고 기억되느니 그냥 10하세요.
튈거에요.
오만원만 내고 안 갈수 있다면 그게 제일 좋죠
10년도 전에 경기도에서 결혼했는데
식대 싼곳에서 했는데 인당 3만 5천원이었어요.
요새는 인당 얼만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진심으로 축하하고싶어 가는 사람은 가까운 친척이나 친구 정도? 관계 상 의무적으로 가는 경우 많은데 오히려 안가는 사람이 더 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가는 사람은 교통비에 자기 시간 내서 가는 건데 단지 밥값으로 계산해서 얼마 이상은 내야한다?
개인적으로 아주 친밀한 관계 아니면 참석하고 5만원 내는 것보다 참석 안하고 10만원 내는 게 낫겠어요. 저라면.
그리고 그럴거면 결혼 당사자도 꼭 와야할 사람한테만 초청했으면 좋겠어요.
따질거면 참석하는 데 드는 비용도 계산해야죠.
옷도 챙겨 입어야하고, 교통비에, 주로 주말인데 오가는 시간 포함 적어도 5시간 이상 들이는 비용은 왜 계산 안해요?
고마운 거 아닌가? 뭐 맡겨놨나?
뭘 5만원이면 오질말래.
차라리 안 가고 만다. 가는 건 쉬운 줄 아나 .
그냥 안가고 5만원 내고 주고 말것 같네요..
그냥 안가고 5만원 내고 주고 말것 같네요.. 원글님 주변에서도 5만원하고 가지말라고 하는데 거기를 꼭 갈필요가있나요. 딱히 그렇게 중요한 사람같지도 않는데요
그냥 안가고 5만원 주고 말것 같네요.. 원글님 주변에서도 5만원하고 가지말라고 하는데 거기를 꼭 갈필요가있나요. 딱히 그렇게 중요한 사람같지도 않는데요
거의 5만원입니다
하객 알바도 쓰는 판국에 참석하고 부주까지 하면
고맙죠
우와. 그럼 안친한 사람은 제발 안불렀음. 친하지도 않은 사람에게 하루 낭비에 10만원.
결혼식 장례식 안친한 사람에개 카톡좀 보내지 말았음 해요.
전 사람초대한다면 와준것만으로 고마울거같은데 사람맘이 틀리니
서민 기준 5만원이 대부분으로 많습니다.
서민으로 10만원씩 어려워요.
결혼 축의금 낼 곳이 한 곳 만 있는 것도 아니고요.
82는 잘 사는 분들이 많나 봐요.
중산층 정도 돼야 10만원씩 내겠지만
축의금에 10만원씩 척척 낸다니 매우 놀랍네요.
축하해주는 자리에 밥값까지 신경쓰고 축의해야되나요
하루 온전히 버리고 축하해주는 자리인데 형편것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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