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피해자나 이태원 피해자를 장사치로 보는
성향의 친구와는 진짜 안 맞더라고요.
하물며 친구도 이런데
서로 안맞는 부부들은 어떻게 사나 모르겠네요.
세월호 피해자나 이태원 피해자를 장사치로 보는
성향의 친구와는 진짜 안 맞더라고요.
하물며 친구도 이런데
서로 안맞는 부부들은 어떻게 사나 모르겠네요.
그런 사람들은 진작에 다른 일로도 기가 많이 막혔겠네요.
친구로는 어렵죠. 어느 정도 지적 수준과 양심이 맞아야죠.
기막히고 코막힐때 종종 있지요.
손바닥 왕자도 암시렇지 않았을 사람
안맞는 친구는 멀리하면 되고 더이상 친구 아닌채로 살아도 아무 문제 없어요
친구라는 존재들이 대부분 학창시절 짝꿍이나 주변에 있었다는 이유로 연이 맺어진건데 세월 지나 안맞는 경우가 많죠
배우자는 적극적으로 선택한 사람이라 안맞으면 자신을 돌아봐야...
배우자를 애초에 내가 선택한 사람인데 그렇게 안맞기는 힘들죠...
211님 의견에 공감요...
그런얘기를 하니까 안맞다고 느끼는거아닐까요?
그래도 맞는부분이 어딘가 있으니까 '친구' 라고 부르는 사이가 된걸테구요
베프지만 정치성향은 다른경우도 있잖아요.
부부도 안맞는부분에 몰입해서 그것만 얘기하면 사이좋을부부가 없죠
그런얘기를 하니까 안맞다고 느끼는거아닐까요?
그래도 맞는부분이 꽤 있으니까 '친구' 라고 부르는 사이가 된걸테구요
베프지만 정치성향은 다른경우도 있잖아요.
부부도 안맞는부분에 몰입해서 그것만 얘기하면 사이좋을부부가 없죠
와……친구하기 싫다..저는 거리두고 안만날꺼예요.
자기가 당하지않았다고 장사치로까지 몰일인가요?
정치성향을 뛰어넘어 인간의 최소한의 감정도 없나봐요 옆에서 말듣다가는 정신적으로 힘들어지니 무조건 거리둡니다저는
뻣속까지 국힘지지 친구 있는데
세월호 이태원
유가족 비방은 안 해요
이건 성향 문제가 아니라 인간성 같아요
유가족 모욕하는 인간들 다 손절했어요
사업상 관계인 사람도 손절했는데
ㅡ걱정과 달리
별 타격 없고
저런 인간들이랑 안 엮이니 제맘도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