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가족 겨울방학에 방콕 가려고 해요.
1월말이고 딱 두달 남았어요.
항공권만 예매 한 상태고. 아무 정보가없어요ㅜㅜ
일단 14살,10살되는 아이들 데리고 갈건데.
휴양위주보다는 관광, 그리고 휴양은 1-2일정도 생각해요.
꽉찬 6일로 갈꺼에요. 일주일정도.
저는 레지던스 생각하는데.
레지던스 묵다가 호텔로 옮겨도 좋고.
이동수단이라던지 가볼만한 곳 이라던지 정말 아무것도 모르겟네요ㅜㅜ
혹시 방콕에있다가 파타야로 잠깐 넘어갔다 올 수도 있나요?
방콕숙소,가볼만한곳 등등 마구마구 추천,조언,정보 부탁드립니다ㅜㅜ
태사랑 가셔서 찾아보셔야죠
등업이 너무 어렵더라구요.
6박하시는건가요?
5박 혹은 6박 하신다면
1) 방콕에서만 있는다면 방콕시내 2,3박 + 강가호텔에서 2,3박
2) 방콕(3일) + 파타야 숙박(2일)
3) 방콕 +후아힌
https://maps.app.goo.gl/hnMTAFrSC3vVZyz56
방콕에서는 이 숙소가
대중교통 이용하기 편하고 좋았어요.
택시타고 이동 쉽지 않은데
원데이투어 집결지도 이 근처라...
책 하나 사서 보세요
윤곽은 본인이 잡고 질문하셔야지요
태사랑 등업이 안된다면 검색으로 우선 찾아보시는게 좋을 듯 해요
카페매니저가 써놓은 글 우선 읽어보시고https://cafe.naver.com/taesarang/673558?tc=shared_link
역이나 쇼핑몰 가까운곳으로 호텔 잡으시면 될 것 같아요
우선 가고 싶은곳을 정하시고 거기에 맞는 호텔잡으시면 어떨까 싶어요
몇 번 가봤는데 오래되서 기억은 안나는데 수상버스 타고 여기저기 다니는 게 재밌었어요
터미널에서 탄 고속버스가 봉고차인거도 놀랐고
후비졌는데 사람 북적거린 식당에 들어가면 맛집이었고
아이콘시암에 메가하버랜드라고 어마어마한 규모의 키즈카페 있는데 애들이 좋아할 거 같으면 풀어놓고 부부 커피타임이랑 쇼핑 하시는 것도 괜찮아요. 만 10세 이하는 보호자가 있어야 하는데 비용 내면 해피케어라고 시터 붙일 수 있어요. 태국어 하는 시터보다 영어 하는 시터가 비용이 더 비싸요. 저는 만 세살 아이 데리고 여행하다가 지치면 해피케어 붙여서 네시간(지점마다 시간은 좀 다름) 하버랜드 보내고 남편이랑 아이콘 시암 쇼핑 다니고 했어요.
센트럴월드 쪽에 io레스토랑 있는데 이탈리안 맛집입니다. 세번은 방문한 듯. 가시면 손바닥 만한 네모난 피자 꼭 드세요.
방콕 전문가인데..예산이 얼마인지요..수영장이좋은호텔은 5성급은 다좋구요.지금 25만원이상할거에요. 스쿰빗 3박 리버사이드2박 이렇게 하시죠. 좀저렴한 리버사이드 호텔은 살릴 리버 사이드, 차트리움,,,,다 배를 이용해서 아이콘 시암 갑니다..무료...
스쿰빗은 칫롬역 근처 호텔 랑수언로드 근처 호텔 실롬역, 살라댕역, 시암역 이쪽위주로 보시면 지하철 타고이용하기 좋아요.백화점 주르르 있어 쇼핑하기좋고..
아이들있어 카오산 로드는 못가겟네요. 통로역에 티추카라는 핫한 루프탑바가 있는데...못가시겠네요..ㅠㅠ식당은 해브어 지드, 솜분 씨푸드, 롱시포차나, 쿠루아 압손,팁싸마이 등 맛있는게 아주 많죠..찾아보시고 호텔과 가까운데로 일정잡아 가보세요
통로역 도보10분 karaarom hotel조식 포함인데 신축이고 인테리어가 아주 이뻐요..
하도 오래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했는데
저 위 수쿰빗지역에서 묵었던거 같아요.
저는 고딩2에 대학생 조카를 델고 다녀서
숙소비를 절약하고 구경 위주로 했던거 같아요.
수상유람선 디너(세계각지 관광객들하고 춤추고 노래하고 했던 시간이 기억나요),
유명한 사원 투어, 코끼리쇼,
파타야로 넘어가서 배투어(점심부페,스노쿨링), 게이쇼(파타야 유명하죠-어린이들은 부적절)
여기까지만 생각납니다.
태사랑 등업이 어려우면 몽키트래블같은데 찾아보세요.
숙쇼 후기랑 액티비티들 잘 나와있어요.
액티비티는 클륙이나 마이리얼트립도 좋은데 변경이나 질문이 힘들어서요ㅜㅜ
태국은 지명이나 호텔이름 다 어려워서 뭐가뭔지 어렵네요ㅠㅠ
하와이 괌 사이판 베트남 애들데리고 갔었는데 그땐 이렇게 막막하지 않았는데요ㅠㅠ 책이라도 사서 봐야하나요
저는 일단 호텔예약 사이트에서 5성급 호텔들이 많은 지역을 위주로 검색을 해요. 왜냐하면 고급호텔들은 주로 관광하기 조은 위치나 핫플레이스에 많이 밀집되어 있기때문에 주로 그 지역에서 예산에 맞는 숙소를 찾으면 실패가 없더라구요
아이가 셋이라 호텔을 2개 잡으면 너무 예산오바라 레지던스 같은곳 찾았는데
차트리움 리버사이드 라고 거기 묵었어요. 콘도같은데 시설 괜찮았고 수영장은 작지만
야외에 있고 조식은 아주 맛있었어요.
리버사이드라 어디 갈때 호텔마당쪽에서 보트타고 이동했는데 불편함 없었고
쇼핑몰도 짐톰슨뮤지엄 마켓등도 잘 돌아다녔어요.
아이들이라 야시장은 안갔구요.
지도는 한번쫙 보세요. 복잡한거 같은데 지도보면 얼추 그림 그려져요.
bts였나 지하철이 잘 되어있고 아이들 있으면 덥다고 짜증내서 쇼핑몰 많이 가고 맛사지받고 그렇죠 뭐 왕궁도 계획햇는데 덥다고 난리라 못갔네요
윗님 안그래도 거기숙소 블로그로 봤는데 가성비 괜찮아보였어요.
6일이라 거기묵고 또 다른곳도 봐볼까해요 내내있긴 지겹지않을까요
방콕정보 저장합니다
방콕여행 정보 감사합니다
아이들 있는 가족에겐 차트리움이 가성비 아주 좋답니다.
차오프라강변쪽 차트리움 리버사이드는 호텔 전용보트로 사판탁신 bts역까지 가서
아이콘시암 쇼핑몰 놀러가기 아주 편리하구요. 아시아티크 야시장도 바로 옆에있어요.
차트리움 사톤은 사톤지역에 있는데 수영장, 조식등 가성비 상당히 괜찮은 숙소에요.
단점이라면, 방학중에는 영어캠프 다니는 한국 유치원, 초등 꼬마손님들 전용숙소라서
상당히 시끌벅적해요. 수영장에서 매일 친구맺기 가능한ㅎㅎㅎ
시암파라곤 쇼핑몰 뒤쪽에 새로생긴 차트리움 그랜드는 조금 더 고급이라 가격 차이 나는만큼
모든면에서 훨씬 좋긴합니다. 버기카 타고 시암파라곤까지 데려다주는 서비스도 좋더군요.
그리고 시내중심으로 숙소를 생각하신다면, 그랑데 센터포인트 터미널21도 눈여겨보세요.
아속역에 바로 연결되어서 위치는 최고이고, 레지던스형 룸들이 많아요.
예산이 넉넉하시다면 바로앞에 위치한 쉐라톤 그랑데 4인 가족 스위트룸도 추천드리구요.
차트리움사톤는 교통이 조금 걸리지만 가족이 지내기엔 좋습니다 조식은.무난무난 관광위주시면 강변이.낫겠네요 아고다 지도 보시고 호텔 후기보세요
휴식은.파타야도ㅜ괜찮은데 이동시간생각하며느한곳에ㅜ올인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