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9만원이라고 하시길래 10만원을 드렸어요. 좀 오래 걸린 파마요.
이번에는 그전 보다는 덜 걸렸어요.
7만원이라도 하시길래 8만원 드렸어요.
순간 표정이 안좋으신것 혼자만의? 느낌이 들어서여. 단골인데 10드릴걸 그랬나요?
저혼자 오바하는 걸수도 있어요.
저번에 9만원이라고 하시길래 10만원을 드렸어요. 좀 오래 걸린 파마요.
이번에는 그전 보다는 덜 걸렸어요.
7만원이라도 하시길래 8만원 드렸어요.
순간 표정이 안좋으신것 혼자만의? 느낌이 들어서여. 단골인데 10드릴걸 그랬나요?
저혼자 오바하는 걸수도 있어요.
거기 가지마요
뭘해도 십만원 받고싶나봅니다
다른곳 찾으세요
뭐하러요..
외국이세요?
팁 안줘도 되는데 왜
고민하나요
저 혼자 오바맞는것 같습니다.
답글 감사드려요.
팁 왜 주세요?
우리나라 팁 없는 나라잖아요.
저도 계속가는 미용실 있는데 팁 한번도 안줌.
저는 뭐 하라 권해도 안하니까 알아서 안권함
님이 팁 주니까 기대하는거잖아요
앞으론 거스름돈 다 받아가세요.
원글님같은 분들 이해가 안갑니다.
왜 자꾸 이상한 걸 만드시나 모르겠네요
다 카드 결제하는데 미용실에서 팁을 줘요?
그 사람들이 부르는 가격만 주면 되지
왜 거기에 돈을 더 주는 것이며 그리고 나서 눈치까지 보나요?
도대체 이해 불가
선의로 하셨지만 그런거 하시면 안돼요
모두에게 좋을 게 없어요
사장님, 손님, 다른손님들 한테까지도요
매사에 타인 눈치를 많이 보는 스타일인가봐요.
안줘도되는 팁을
심지어 금액의 10%이상 주면서까지 눈치를 살피면
일상은 어떻게 유지하실지...
정해진 가격보다 더 돈을 주고도 "더 드릴 걸 그랬나"라니...
이렇게 자존감이 부족하니 평생 주변 사람 눈치보느라 얼마나 피곤할까
왜 돈을 더 주시는데요?
그러면 제값 치르는 손님들 우습게 보고 가격 올리고 하게 되는거죠. 그냥 제값만 비불하시면 되요.
제 남편은 꼭 동남아 같이 싼 물가인 곳애 가서 돈 더 지불하면서 디게 뿌듯해 하는데 저는 막 화네요. 시장경제 뒤흔들지 말고 걍 제값 주라고. 아껴아껴 여행온 다른 관광객들한테도 가격 올려 받는다고.
있어 보일려고 별....
배민에 배달팁 줄사람이네
참나..팁 주는거 업자들 버릇 나쁘게 들이는 거에요.
대표적으로 포장이사 점심값, 목욕비가
그래서 당연시 되고 있잖아요.
안주면 이삿짐 함부고 굴리고~
지난번과 똑같은 만원을 팁으로 줬는데
왜 표정이 안좋겠어요. 횬자만의 느낌일거에요
그런데 팁은 왜 주세요? 두번계속 줬으니 앞으로 당연하게 팁을 기대하게 될겁니다.
팁을 왜 주시나요??..한푼도 안줘도 되고요..안줘도 미용실 솔직히 넘 비싸요.
그리고 미용실이 참 웃긴게 단골이 되면 더 잘해줘야 하는데, 더 갑질인 곳이 많더라고요...잡은 물고기라고 생각하는지..
다음엔 다른 곳에 가시던지...부르는 금액만 카드 결제 하세요.
참!
돈이 썩어나나요
만원버려고 길바닥에서
푸성귀몇가지 펴놓고
팔고있는 말메니들
생각해보세요
차라리 그분들께
따뜻한 붕어빵이라도 사드리면
복이라도 받죠
제발 돈을 가치 있게 쓰세요
그러지 마세요
원글님같은분들이 있으니 팁문화 정착 될까 무섭네요.
비용 다주고 하는 펌인데 그런 고민을 왜 하시는지 ..../
자발적호구
내 말이 그 말이에요. 밥을 먹던 그런 미용적인 서비스를 받은 어쨌든 그만한 가치를 일단 지불하고 받는 건데 뭘 그렇게 팁을 주는지, 나 좀 더 잘봐줘 특별대우 좀 해줘 하는 건지..
진짜 그런 사람들 돈많고 적고를 떠나서 정말 이해가 안 가요.
팁문화가 원래부터 있던 미국도 지금 불만 분위기 확산되고 있는데요 차라리 그 돈 기부를 하세요.
혼줄나는 원글님 ㅎㅎㅎㅎㅎㅎ
이제 주지마세요 ㅎㅎㅎ
저는 오래 된 단골 미용사한테 가는데 오래 된 고객이라고 돈을 올려받질 않아요. 처음부터 소개로 간 거라 비싸지도 않았어요. 파마 두 가지하고 커트에다 클리닉 해도 동네 미용실 가격 정도거든요.
워낙 꼼꼼하게 잘해줘서 저는 늘 팁 줘요. 펄쩍 뛰면서 사양하는데 그래도 꼭 드리고 와요. 같이 일하는 분이랑 커피라도 사드시라고.
이 미용사의 서비스는 이 팁 포함한 가격보다 더 받을 가치가 있어요. 원글님이 주고싶으면 주고, 주고도 마음이 좋지 않으면 안 주시면 될 듯요.
제값 치르는 손님 무시한다면 그건 그 미용사의 인격이 그 정도일 뿐인 거고. 저는 말보다 팁으로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어요.
회사에서도 실적 좋으면 사원들에게 인센티브 주면 좋잖아요. 마음이 중요하니 대표이사 친필 들어간 감사 편지면 만족하겠어요 어디?
만들지 마세요.
왜 남까지 힘들게 해요.
시장경제 뒤흔들지 마시고
근데 미용실이 참 웃긴게 단골이 되면 더 잘해줘야 하는데, 더 갑질인 곳이 많더라고요...잡은 물고기라고 생각하는지..22222
돈내면서 미용사 표정까지 눈치보고 사시나요.
제발 그런 이상한 팁문화 만들지 마세요.
저 단골로 가는데요.
오히려 이것저것 더 해주고 돈 많이 나오면 조금이라도
깎아주시고 안 되면 서비스라도 하나 더 해주세요.
단골이란 그런 거예요.
하다 못해 분식집도 떡볶이 떡 하나 더 넣어줘요. 단골이면
큰미용실 다니는데 밑에서 궂은 일하는 인턴( 옛날 말로 시다) 들애게 주고 싶더라구요. 하루종일 서서 감기고 말리고 나이도 20초 중반 딸뻘 같아서 고생한다고 주고픈데 담당 디자이너눈치?보여 못주고 있네요.ㅡㅡ
팁을 왜 줘요?
줘 놓고 눈치 보고, 혼자 미용사 나쁜 사람 만들고...?
잘못했습니다.
배 터지겠어요.
ㅋㅋㅋㅋ 에그 좋은 맘으로 하신건데...근데 차라리 머리 감겨주고 잡일 해주는 보조 친구들에게 주시는게 낫겠어요. 커피라도 한잔 하라고 하면서요. 디자이너는 자기 노동의 가치를 충분히 보상받고 있으니까요.
저는 좀 비싼 미용실 다녀서 팁 줘본적은 손에 꼽고요(이미
마이 비쌈)
친정엄마는 동네 미용실에서 몇만원 펌하시는데 뭔가 동네 사랑방같은 옛날 미용실이에요
머리하고 맨날 커피먹으라고 1만원 팁주시던데
나이들면 지갑을 열어야 좋은거니 잘하신다 했어요
원글님 연세 있으신분이면 전 좋아보이는데요?
어르신들 팁도 주면서 그 재미로 사시는거죠
미국도 아닌데 팁을 왜주세요
저 미용실 다닐때 보니 머리 마음에 들고 미용사분이 고마운 손님들커피나 쿠키 빵 만두 같은거 사오시더라구요. 팁보다는 작은 먹거리가 나을 거 같아요.
자발적호구
2222222
주지 마세요
단순히 원글님 만의 문제에 국한되는게 아닌거 같아요
미국도 아닌데 왜 팁문화를 선도 전파하시나요?
그 미용사도 원글님에게 받아버릇했으니 다른 손님에게 은근 기대하는 마음이 왜 안생기겠어요
그 미용실 다니는 다른 손님에게 민폐인거에요
팁을 3만원이나요???
그 팁 저 주세요 제가 머리 잘 감기고 말려드릴게요.
참!
돈이 썩어나나요
만원버려고 길바닥에서
푸성귀몇가지 펴놓고
팔고있는 말메니들
생각해보세요
차라리 그분들께
따뜻한 붕어빵이라도 사드리면
복이라도 받죠
제발 돈을 가치 있게 쓰세요2222222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