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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의 해리에서 이진욱 눈빛...

흐음 조회수 : 5,581
작성일 : 2024-10-07 23:14:17

나인에서 반해서 정말 좋아했던 배우인데.. 

나의 해리에서 눈빛이 왜 저렇게 부담스럽게 변했나요.

눈 부릅뜨는게 멜로물에 너무 안어울림..

전엔 진짜 멋졌는데...쯥...

 

오늘 5회 마지막 장면에서 신혜선 웃는것도 영화 스마일의 그 웃음같아서 순간 섬찟했음.

 

이 드라마 영 적응안되네요

IP : 118.32.xxx.18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진욱
    '24.10.7 11:17 PM (61.101.xxx.163)

    좋아하는데...
    이진욱하고 제일 잘 어울렸던 여주는 서현진뿐인거같아요.ㅠㅠ

  • 2. ㅇㅇ
    '24.10.7 11:17 PM (210.183.xxx.85)

    저는 좋더라구요.그눈빛은 이진욱만이 낼수 있는거라 생각

  • 3. ..
    '24.10.7 11:18 PM (210.181.xxx.204)

    예고편 봤는데 둘이 안 어울리는 것 같더라구요 ㅜㅜ

  • 4. 흐음
    '24.10.7 11:18 PM (118.32.xxx.186)

    여전히 잘생겼는데 눈빛이 너무 강렬하고 부릅떠서 극흐름과 안맞아요

  • 5. ...
    '24.10.7 11:22 PM (39.119.xxx.174)

    이진욱은 여전히 멋있었지만, 그 자막은 참기 힘들었어요.

  • 6. 살쪄서
    '24.10.7 11:23 PM (211.206.xxx.180)

    느끼해졌어요.

  • 7. wjeh
    '24.10.7 11:27 P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

    많이 뭔가 느끼하고 묵직해진게 좀 부담스러워졌어요

  • 8.
    '24.10.7 11:27 PM (223.39.xxx.58)

    사랑하지만 참아야하는걸 표현하느라
    그런듯해요. 좀 부담스럽긴 하지만 그런가보다 해요.
    살이 좀 쪄서 피부는 팽팽해졌는데 느끼하긴 하죠.
    그래도 좋아요. 즈라마에선 강주연을 응원합니다.

  • 9. 느끼해졌어요
    '24.10.7 11:27 PM (175.117.xxx.137)

    샤프함이 없...ㅜㅜ

  • 10. 진짜
    '24.10.7 11:39 PM (14.39.xxx.110)

    신기하죠 설렘이 전혀 없는 남주예요ㅠㅠ
    연예인은 진짜 이미지로 보는 먹고 사는 직업 맞는거 같아요

  • 11. ㅇㅇㅇ
    '24.10.7 11:47 PM (218.54.xxx.75)

    나이 들어 눈빛이 늙어서 그래요.

  • 12. 이미지때문인지
    '24.10.7 11:50 PM (222.100.xxx.51)

    예전처럼 멋진 느낌 안들고 느끼하고 탁한 느낌이 부담스러워요

  • 13. ....
    '24.10.7 11:56 PM (58.122.xxx.12)

    뷰티인사이드에서의 그느낌이 안나더라고요
    나이들어서 그런거 같아요 살빼서 그런지 얼굴은 커보이고 어깨는 좁아보여요

  • 14. 늙어서 눈빛이
    '24.10.8 12:13 AM (220.126.xxx.164)

    중년에도 젠틀하고 섹시하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진짜 나이들기 시작하니 이진욱도 어쩔수 없다 싶어서 슬픔ㅜㅜ
    따뜻하면서 우수에 찬눈빛이 느끼해졌고 날렵하던 얼굴선도 탄력없이 늘어진 느낌 나기시작하고 .
    암튼 갑자기 늙은 느낌이 팍 와서 몰입이 안됨ㅜㅜ

  • 15.
    '24.10.8 12:16 AM (61.105.xxx.6)

    신혜선이랑 케미가 진짜 너무없어요

  • 16. 으흐흐
    '24.10.8 12:29 AM (125.187.xxx.53)

    난 좋기만 한데~~~

  • 17. Ff
    '24.10.8 1:08 AM (118.235.xxx.148)

    로맨스가 필요해2에서 정유미랑 찰떡이었는데..이진욱이 느낌이 멋지고 섹시해서 그렇지 연기파배우는 아니지 않나요

  • 18. 특유의
    '24.10.8 4:46 AM (223.62.xxx.170)

    선함이 사라진 탁한 느낌

  • 19. 애들엄마들
    '24.10.8 5:46 AM (121.131.xxx.119)

    저도 좋기만 하던데 .

  • 20. 이진욱
    '24.10.8 5:57 AM (122.43.xxx.65)

    좋아했는데 언뜻언뜻 할배가 보여서ㅜ
    세월이 야속

  • 21. ...
    '24.10.8 6:25 AM (112.133.xxx.157)

    지난번 성폭력 관련으로 이미지 폭망

  • 22. 검색해서 보니
    '24.10.8 6:34 AM (211.206.xxx.130)

    나이드니 얼굴선이 무너지면서
    좀 흐릿해진것 같아요.
    누구도 비켜갈 수 없는..
    나이 든다는게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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