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신문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매년 후쿠시마 지역 버섯의 세슘 오염 검사를 진행합니다.
도쿄신문은 버섯과 버섯이 자란 토양까지 방사선량을 검사하여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도쿄신문은 올해 후쿠시마 이바타무라에서 조사를 했고, 그 결과 토양에서는 최소 1만5261Bq/kg 에서 최대 10만9295Bq/kg의 세슘이 검출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버섯의 경우 최소 439Bq/kg 에서 최대 4만9539Bq/kg의 세슘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검사를 하지 않아서 정확하지는 않지만 후쿠시마의 오염된 버섯에서는 스트론튬을 비롯한 다른 방사성 물질도 검출되고 있을 것입니다. 후쿠시마의 산림 지역은 일본 정부의 제염작업이 이뤄지지 않아서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 내려앉은 방사성 물질이 고스란히 나마있습니다. 오염된 땅에서 오염된 생물이 자랄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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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왜구오염수 투기 3차 완료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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