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 수육 준비했구요
국을 뭘 끓일까요?
오늘 김장하는데 춥고 귀찮네요
따뜻한 국물 먹고싶어요
굴 수육 준비했구요
국을 뭘 끓일까요?
오늘 김장하는데 춥고 귀찮네요
따뜻한 국물 먹고싶어요
배추된장국이요!
배추썰어넣고 뜨끈한 된장국이요~~
절인배추뿐인데 국 끓여도 되는거죠?
그냥 라면 끓여서
햇김치 수육하고 먹어도 맛잇어요
수육에 생굴 준비하고
황태달달 볶다가 콩나물 넣고 맵지않고
심심하게 끓였어요
김치가 매콤해서요
뜨끈하게 술술 마시니까 종일 피곤이
풀리더라구요
고기는 먹히지가 않았어요
전날부터 힘들어서 그랬는지-
오징어도 데쳐서 수육과 같이 먹음 맛있더라구요
김장날 힘들죠
수육삶기도 너무 귀찮아서요 그 기름낀 들통도 제가 다 씨서야 되니까 ㅡㅡ
저희집은 짬뽕 , 우동 이런거 시켜먹네요
씨서야ㅡ 씻어야
김장 이제 하기싫어요 재료준비 뒤정리 허리 엉치아프고
저도 내일 김장하기로했는데 짜장면 시켜먹으려구요
너무 귀찮아요
내년부턴 김장 하지 말까봐요ㅠ
요즘 김치공장은 위생도 잘관리 하고 원재료도 관리하고 양산형이라 가격도 좋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