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하면 식대도 혼주부담이고
혼자 갈 생각인데요
엮인 지인이 없는데
혼자 밥먹나요?
밥 안먹고 와야하나요
밥은 먹고오고 싶은데 혼자먹을 생각에 걱정이네요
다들 어찌하세요
동반하면 식대도 혼주부담이고
혼자 갈 생각인데요
엮인 지인이 없는데
혼자 밥먹나요?
밥 안먹고 와야하나요
밥은 먹고오고 싶은데 혼자먹을 생각에 걱정이네요
다들 어찌하세요
혼자 가서 혼자 먹고 왔어요.
예식장에서 혼밥하면 되죠
저라면 밥먹고 옵니다 부페식은 다들 왔다갔다 퍼오느라 한밥 하나도 안이상함.부페식 아니라도 혼밥한다고 쳐다보는 사람 없음.
혼자 먹고 와요
자리 넓으니 좀 가장자리 쪽 앉아서 편하게 먹고 오세요
혼밥의 최하 난이도가 결혼식장 뷔페에요
아무 부담 갖지 말고 다녀 오세요
결혼식장은 혼밥러 엄청 많습니다
남들 눈에 띄더라도 전혀 개의치 않고요
오히려 혼주 부담 안 주려는 좋은 마음으로 혼자 왔으니 당당하죠
네 남편대타로 자주가는데 혼밥해도 아무도신경안씀요
식당보다 혼밥 쉬워요. 한테이블에 혼자 아니고 다른 사람이랑 합석되게 앉게하기 때문에 혼밥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상관없어요.
혼자 오는 사람 많아요.
예식장은 거의 혼밥이예요. 거기 쭈욱 붙어앉았다고 다 아는 이가 아닙니다. 혼자 왔다가 그냥 붙어서 돈 내고 밥먹고 가는 거예요. 요새 식대가 비싸서 거의 혼자옵니다. 그게 혼주집 생각해 주는 거예요
요새 혼주 생각해서 혼자 가는 하객들 엄청 많아서요..
게다가 결혼식장은 띄엄띄엄 앉지 않고 직원들이 다른 하객들 배려해서 모르는 사람끼리 다닥다닥 붙어앉게 하거든요..
그래서 남이 보면 혼밥인지 아닌지도 잘 모르고
다들 모르는 사람이랑 앉아서 핸드폰 보면서 혼밥하고 그럽니다..
여럿이 오는 경우가 오히려 적죠..
친척이거나, 현 직장 동료거나..
혼자가서 먹고옵니다
아무도 신경쓰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