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과 옷차림에 따라서
풍기는 이미지의
간극이 큰데요.
창백한 피부톤이라
화장안하고 있음 환자같고요.
세미정장느낌으로 입고다니고 화장ㅡ그래봤자 립스틱. 피부톤보정해주는 파데정도ㅡ할때와
암것도 안바르고 점퍼입고 다닐때
너무 다른사람같은데요.
주위의시선도180도 다르구요.
원래 다 그런가요
화장과 옷차림에 따라서
풍기는 이미지의
간극이 큰데요.
창백한 피부톤이라
화장안하고 있음 환자같고요.
세미정장느낌으로 입고다니고 화장ㅡ그래봤자 립스틱. 피부톤보정해주는 파데정도ㅡ할때와
암것도 안바르고 점퍼입고 다닐때
너무 다른사람같은데요.
주위의시선도180도 다르구요.
원래 다 그런가요
화장도
하기싫고
옷도대충 입고다니고
싶은데요.
주위에서 바라보는시선이
신경쓰여요.
그럴거에요
평소에 후줄근하게 보이던 동네아줌마가 화장하고 립스틱하나 빨간거 바르고 나왔는데 이쁘더라구요?
이쁠수 있는데 안꾸미는게 아깝더라구요
지성이라 여드름과 여드름 이후 홍조 때문에
화장 안 할 수 없었는데 판데믹 이후
화장 안하고 쉬니 피부가 좋아졌어요.
화장 없이 맨얼굴로 다녀요.
다 그렇죠
저는 스타일에 따라 나이가 15~20년 왔다갔다해요
물론 얼굴 안보여주는 ...ㅠㅠ
일년 내내 아침마다 우리집에 현관에 들어와서
기다리다 함께 등교하던 딸아이의 친구가
졸업식에서 저를 못 알아보더라고요 ㅋㅋ
저는 화장전과 후가 같아...ㅠㅠ
꾸미는 걸 좋아하고 화장도 잘하고 하니 간극이 커요
제가 보기엔 자기에 맞게 잘 꾸밀 줄 아는 사람이
간극이 큰 느낌이 있어요
저요~ 화장하고 꾸미면 10살 낮게 봐요(태연느낌) 자연인일 땐 남자 ㅠ 잡티많은 피부라 생얼로 나간 적도 없구요 ㅠ 이목구비 보다 피부미인이 젤 부러워요
천하에 불쌍한 노비얼굴
뭘 좀 찍업 바르면 무당같고 노답이에요.
저는 안경을 썼을때랑 벗었을때랑 너무 달라요.
그래도 라섹수술 안하는 이유가
안경을 썼을때랑 벗었을때랑 다른것이 좋더라구요.
썼을때는 좀 순~하고 어리버리~하고 범생이같고 착해보이는데
벗고 렌즈를 착용하면
찔러도 피한방울 안나오게 깍쟁이처럼 생겼거든요.
이렇게 이미지가 바뀌는것이 재미있고
그걸 즐겨요.
원글님도 화장전후나 옷의 변화를 그냥 즐기면 좋아요.
이것도 나의 즐거움이다~로 생각하면 되는거거든요.
저는 화장하면 오히려 나이가 들어보여서 안해요. 화장품 코너에서 메이크업을 받아봐도 그렇더라구요.
40까진 화장안하고 살았는데 어쩌다 화장하면 조금 달라지게 이쁘네... 50넘은 지금은 화장 전후가 많이 달라서 꼭 해요. 하다못해 눈화장이라도...
저도요. 50초반인데 피부와 입술에 혈색이 없이 창백해요. 눈썹도 모나리자고요. 머리 손질하고 화장이라고 해도 피부보정하고, 눈썹, 입술정도 하는데 심지어 못알아보는 사람도 있을정도 입니다. 그냥 썬크림에 눈썹, 입술만 발라도 생기있어보이더군요
피부가 안 좋거나 잡티가 많은경우
메이크업 특히 눈화장이 진하면
전 후가 많이 다른듯
나이들수록
눈썹이 중요해요
눈썹을잘그리고 립스틱만발라도
좀보기좋을듯
1이사 오셨냐..까지 들어봤..
안꾸미고 썬크림조차 잘안바르고 편히 다니다ㅠ
살빼면서 꾸미는데 넘좋아요.이뻐졌단말 자주듣고요ㅎㅎ
아직 젊은데 관리도 꾸밈도 필요하다생각하고요.
젊게보이는거도 좋고요.
안꾸미고 썬크림조차 잘안바르고 편히 다니다
살 빼면서 꾸미는데 좋아요.예뻐졌단 말 자주듣고요
어리게 보이는거도 있고ㅎㅎ
아직 젊은데 관리도 꾸밈도 하는게 넘 좋아요.
해도 딱히 예쁘지 않은데 학부모 참관수업가서 ㅇㅇ엄마라고 인사했더니 매일 등교시킬때 인사하던 학부모가 아침마다 등교시켜주시는분은 누구시냐고 물어봤어요.
금쪽같은 내 새끼만 봐도 엄마들 스튜디오엔 꾸미고 다른 사람이 되어서 나타나잖아요
아침마다 등교시켜주시는 분은 누구시냐고 ㅎㅎㅎㅎㅎㅎㅎㅎ ㅠ.ㅠ
ㅋㅋ 위에 사연들이 구구절절하네요.. ㅎ
저도 좀 다른 편이라 어디 나설때는 꼭 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