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는 보너스 없이 그저 연봉으로만 계산
누구는 연봉+보너스 등등등
이렇게 직원들마다 다를 수 있나요
누구는 보너스 없이 그저 연봉으로만 계산
누구는 연봉+보너스 등등등
이렇게 직원들마다 다를 수 있나요
그래서 연봉 협상을 하는거죠.
어떤 직원들은 보너스 지급하는데,
어떤 직원은 보너스 없다는게....전 이해가 안되서요...흠...
같은 직급 옆자리도 누구는 정규직, 누구는 계약직이기도 하고
같은 정규직끼리도 다를 수 있어요
직원들이 능력이 똑같고 일의 성과도 다 같은데 차등을 주면
불합리하지만 능력도 다르고 성과가 다르면 차등주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물론 성과 기준은 있어야겠죠.
놀고 먹고 묻어가려는 사람들 있어서 꼭 차등둬야해요 옛날 생각나서 열받네요
능력의 차이가 엄청나요.
저도 직원 고용하지만
조금도 더 일하려고 하지 않는 사람과
내일처럼 적극적으로 일 찾아서 해주는 사람은 급여 자체가 다를수밖에 없어요.
적극적으로 해주는 직원은 정말 가족같이 느껴져서 제가 덜 벌더라도 급여를 더 더 올려주고 싶어요. 고마움이 커서요~
회사마다 다 다르겠죠.
저희 회사는 중소기업 정도 되는데 대표 마인드가 좀 시대착오적.
업무 능력에 따라, 근속년수에 따라 직급에 따라 기본적인 차등이 있지만
이런 당연한 사규 적용된 차등말고
똑같이 일하고 (어찌보면 일 더하고 일도 더 잘하고) 직급도 같은데
본인 마음에 들면 특별한 혜택을 주거나 차등을 주거나 해요
차라리 아무도 모르게 챙기면 덜 기분나쁜데
자기들은 숨긴다고 숨겨도 다 티가나서 다른 직원들은 사기 떨어질때 있어요
평가에 따라 본봉이나 성과급이 차등지급 되는거 아닐까요?누군 보너스가 있고 누군 없고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좀 이상하네요
월급은 완전 같은 직급마다 평가때문에 다 달라요
일 더많이 하고 성실하면 더주겠어요.
시간때우고 가는 사람은 도대체 월급주며 민폐끼치는데 받아야 되는거 아닌가요?
일을 잘하시면 이해가 안될리가 없을텐데요.
네 많이 달라요
연봉과 보너스 상상이상으로 차이납니다
회사에 잘할필요없다 적당히 일해라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옆에서 얼마받는지 모르고 떠드는거고 조용히 일하는사람들은 만족할만큼 받습니다.... 서로 모르는거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