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상궁이 얼딸결에
최고상궁이 되는 부분 재밌네요.
유툽에 달린 댓글도 나름 울림이있어요
오랜시간 한자리에서 묵묵히 일해온 사람
용기가 없어 권략자의 편도 약자의 편도 들수 없었지만 정의가 무엇인지 기억하는 사람
그런 사람도 리더가 되어야지요...
저 댓글이 참 생각하게 하더라구요.
그리고 민상궁 넘 귀여워요..
저런면이 오히려 왕에게 믿음을 주는 면이 아닐지..
민 상궁이 얼딸결에
최고상궁이 되는 부분 재밌네요.
유툽에 달린 댓글도 나름 울림이있어요
오랜시간 한자리에서 묵묵히 일해온 사람
용기가 없어 권략자의 편도 약자의 편도 들수 없었지만 정의가 무엇인지 기억하는 사람
그런 사람도 리더가 되어야지요...
저 댓글이 참 생각하게 하더라구요.
그리고 민상궁 넘 귀여워요..
저런면이 오히려 왕에게 믿음을 주는 면이 아닐지..
사람자체가 귀여워요. 연기도 잘했고요
김소이씨가 했죠.
저도 요즘 대장금에 심취중인데, 댓글이 진짜 울림을 주네요.
최상궁처럼 힘과 돈이 있는것도 아니고, 한상궁이나 장금이처럼 대단한 재능이 있는것도 아니고, 본인에 대한 확신도 없어서 가늘고 길게 살기위해 최상궁눈치도 보지만, 악과 선을 구분하고, 정의가 무엇인지는 아는 사람, 어찌보면 대다수의 소시민이 아닐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