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천재 주방에 다시다 봉지가 떡하니 보이네요.
너무 대놓고 보이니 Ppl인가 싶기도 하구요.
근데 백종원은 저렇게 본인 좋아하는 일에 열정적인 모습이 좋아보이네요.
장사천재 주방에 다시다 봉지가 떡하니 보이네요.
너무 대놓고 보이니 Ppl인가 싶기도 하구요.
근데 백종원은 저렇게 본인 좋아하는 일에 열정적인 모습이 좋아보이네요.
보는 눈이 다르구나~ 싶었어요.
역시 사업가답다. 싶고요.
당연한거 같아요. 사실 동남아 음식 서양음식 다 적당히는.
길 가다 보면 길가에 미원 큰 갈색 종이 푸대가 떡 하니… 버려져
있는 걸 봤어요. 쓰레기 수거를 안 해갔는지 길가에…
식당들 99% 쓴다고 생각해요.
안 쓰면 또 맛없다고 하겠죠.
성형 안 하묜 안 이쁘다 하고, 성형하면 성형 티 난다하고~ 이거랑 비슷.
도 많이 넣는다고 한소리들 했잖아요.
Msg안 넣겠어요? 것도 듬뿍.
제가 요리배우는 선생님도
이업계에선 쾌 유명한데
식당 하겠다는사람들
레서피 만들어주는데
거긴 조미료꼭 들어가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결혼하고 처음에는 조미료 안썼는대 요즘은 조금씩 다시다 쓰기도 해요.
나쁠건 없는거 같아요.
식당에서는 다 쓰죠.
백종원도 식당 하는 사람.
동남아는 미원 필수.
저는 요즘 조개다시다에
꽂혀서 ᆢ
된장찌개에 필수예요
남편이 저녁마다 백종원 요리 유투브를 보는데 지금 찌개 공부중이거든요. 소고기다시다 멸치다시다 이름이 꼭 나오고요 볶음밥 세션에는 굴소스 꼭 등장해요. 안 넣고는 우리가 흔히 아는 그 맛이 안 나오는 듯요.
파는건 다 그래요
국물만 먹고 남은 미역국에 물붓고. 조미료 반스푼 넣고 끓였더니 엄청 맛있게 먹었던 식당 미역국 맛이 났어요.
정말 맛있었음요. 찜질방 미역국이랑 똑같은 그런 맛.
너무 대놓고 저러면 대놓고 싼티나는건 어쩔수 없죠
뭐 그러든가 말던가 난 싼티를 표방하겠다 주장하고 싶어서 그랬겠지만요
태국 카오산 유명 소고기 국숫집 갔더니
무슨 시멘트푸대같은 20kg 짜리 미원 잔뜩 쌓아놓고
가게 앞 큰 냄비에는 주인 아줌마가 미원을 진짜 한대접을 쏟아 붓더군요
첨엔 저게 설탕인가? 싶었다가 사먹을 요량으로 식당 들어서다보니 그게 미원인줄 알았어요
그걸 직접 눈으로 목격해서인지 기분탓인지
그날 오전 소고기국수 라지 사이즈로 한그릇 땡기고나니
저녁 내내 잇몸이 퉁퉁붓고 치아가 막 흔들리는 기분이더군요 다른음식 입에 넣고 잘 씹지도 못하겠어서 그날은 밥도 못 먹고 담날부터 먹었네요
화학조미료 문제 없다지만 너무 먹으면 몸에 확실히 안좋아요
좀 상식이 있는 장삿꾼이면 조미료 봉지는 숨겨가며 영업들을 하는데
의도를 했는지 안 했는지 너무 대놓고 저러면 답없죠
근데 조미료가 나쁜가요?
저도 되도록이면 안쓰지만 걍 쓰거든요.
오히려. 짜고.달고를 더 조심해요,
문제있나요?
장사하는사람인데
맛있게 맛을내야하니
무슨 혐오식품도아닌데왜???
식당은 조미료 안쓰면 맛없다고 아무도 안올걸요
뭐 숨겨놓고 쓰나 바쁜데 그냥 나와있나 뭐 다른가요
숨기는데 더 가식적일듯
그 놈에 조미료 안쓴다 부심들
지난번 식전 빵에 찍어먹을 쌈장 만들면서 다시다 두숫갈 퍽퍽 넣고는 완성품 시식해보라면서
후배연예인들에게 맛있지?하는데 ㅋㅋ
어이없었음...
시판 고추장된장에 조미료가 듬뿍 들어가는데
맛없는게 비정상이지...
모갈비집 갔는데 본인은 화학조미료 안쓴다는 자부심이 있더라고요. 과일을 갈아넣어 필요없다는둥 계속와서 설명하는데...먹어보니...ㅠ 사장님 넣지그러셨어요. 다 못먹고 나왔음
별 문제 없다는 둥
그렇게 하는게 쿨한듯 말하는데
당장 동네 떡볶이 가게 우동 백반집 초밥집 대놓고 그런모습 보여주면 손님들도 오 그래 뭐 다 그렇지 하고 한두번은 사먹어요
근데 보고나면 솔직히 입맛 없어지고요 안 사먹게 되거든요
유기농 안먹는이상 쌀이나 농작물에 농약 비료 퇴비 들어가는거 다들 알아요
근데 안보이니까 다들 그냥 먹는거고요
그걸 눈앞에서 밥지어 흰 쌀밥위에 농약 한숟갈 싸악 얹어주면 원래 먹던건데 뭘.. 하고 그래도 맛있게 먹겠나요?
사람이요 눈으로 직접 목격하고 안하고는 천지차이거든요
괜히 동남아 식당 등에 가서 위생이나 조미료 범벅하는거 흐린눈 하고 먹는게 아니예요
다알고 까다롭게 굴면 암것도 못먹으니 못본척 하는거죠
쿨함이 뭔지 착각하는 사람들 많아요
동남아 등지서 조미료 쌓아놓고 들이부으며 싼티 날티 표방 하는걸
그런게 마치 참된 유행이고 최신 트렌드나 되는양
그게 무슨 쿨한 행동이나 되는양.. 누구보다 가식없고 진실한양..다들 왜이러시는
걍 완전 쌈마이 날티를 가식없고 솔직한걸로 둔갑
그러게요. 무슨 혐오 식품도 아니고 왠 호들갑을--
온갖 요리 부심 연예인, 음식하는 사람들 모두
시판 양념 범벅이더만요.
처음부터 백선생은 깔끔하게 양념 계량해서 사용하고
솔직히 보여줘서 신뢰성이 있어요.
파는 음식은 그냥 맛있는 정도가 아니라 진짜 맛있어야 장사가 되니까 어쩔수 없죠..
근데 맛없는거에 다시다 미원 넣는다고 맛있어지지 않더라구요..맛있는거에 약간 첨가해서 부족한 2%를 채우는게 진짜 맛있는거 같아요.
가정집보다 덜한 식재료로 더 맛있게 만들려면 조미료는 당연한거죠
혐오조미료가 된 이유를 모르겠어요
전 청결이 더 무섭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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